이게 제 인식이 바뀐건지, 나이를 먹다보니 채념해버린 건지,
그것도 아니면 무서운 건 헛된 관심보다 무관심이란 걸 더 뼈저리게 느낀 건지
국내에선 아예 언급도 안돼는 뱅가드, 바토스피, 위크로스 뭐 이런 것들 보다 유희왕은 그래도 좀 쏠쏠하게 들려오는 걸 보면
접근성 하나는 진짜 아직 안죽었구나, 옛날 소리 나오게 할 정도로 아직도 살아있구나를 느끼기 때문에
솔직히 이전보다 착잡한 기분이 아닙니다, 되려 오! 이 패턴 또 나왔어! 라고 반갑다고 생각할 정도라고 해야 할까?
컨텐츠란 것이 다 그렇듯 지속적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도태될 뿐인 만큼
최신 소식 듣고 예전엔 이랬지 라는 추억회담도 들려오는 게 되려 반갑다고 해야할지 암튼 그런 심정이 된 요즘입니다.
게다가 마스터 듀얼 덕분에 그런 당신에게 최신 유희왕! 이라고 권해줄 수도 있게 되고
유입이나 스트리머들 덕분에 접근성도 올라 최근 판도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도가 올라가서 이런 소리도 곧장 정정해주는 목소리가 나오는지라
흐뭇하게 지켜볼 수 있게된 것 같습니다.
콘마이는 다 계획이 있었구나.
저 같은 경우엔 지속적으로 나아가고 새로운 것이 나오는 것이 인플레랑 꼭 직결되는 것이 아니라고 봐서 인플레 같은 쪽 부분으론 좀 아쉽긴 합니다. 단지 옛날이 좋았어라는 말로 마치 옛날엔 콘마이가 정상이었다는 듯 얘기하는 것이 싫을 뿐..
콘마이는 예나 지금이나 정상이 아니었지만 많이들 잊혀지는 사실이긴 하죠..
자 그럼 이제 포켓몬 1세대 최고다로 공격 패턴을 바꿔보도록 합시다~
너희도 알아야 한다, 후공 돌파를 못 잡았을 때의 고통을! 교통사고의 감각을! 증G와 우라라의 소중함을!
그시절 소리를 하던 양반들은 모두 마듀를 하러 갔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도록 합시다.
저 같은 경우엔 지속적으로 나아가고 새로운 것이 나오는 것이 인플레랑 꼭 직결되는 것이 아니라고 봐서 인플레 같은 쪽 부분으론 좀 아쉽긴 합니다. 단지 옛날이 좋았어라는 말로 마치 옛날엔 콘마이가 정상이었다는 듯 얘기하는 것이 싫을 뿐..
콘마이는 예나 지금이나 정상이 아니었지만 많이들 잊혀지는 사실이긴 하죠..
그시절 소리를 하던 양반들은 모두 마듀를 하러 갔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도록 합시다.
너희도 알아야 한다, 후공 돌파를 못 잡았을 때의 고통을! 교통사고의 감각을! 증G와 우라라의 소중함을!
자 그럼 이제 포켓몬 1세대 최고다로 공격 패턴을 바꿔보도록 합시다~
???:1세대가 최고 아닌가요? 닥쳐라 제작진의 편애케 자식..! 왜 이상해꽃과 거북왕을 제치고 너만..!
눈보라: 1세대 최고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 맞아요 질뻐기: 당시 포켓몬 디자인만 봐도 알 수 있어요 레츠고: 다들 아직까지 1세대를 좋아한다니까요?
정작 실전에선 6~7세대 말고 고인 로망캐인데도 수상하리만치 편애받는..
시끄럽다 가디안이 나온 3세대가 최고다
누가 최고인지는 포켓몬 배틀과 듀얼로 결정하시죠!
특공 특방 분화도 안된 미개한 게임..!
그야 배틀 스피리츠는 12기 , 13기의 전성이 망했고(14기 부스터 팩 1탄 공개 됐는데 전성 폐지 루트 인듯). 뱅가드나 위크로스는 새 블럭제 내세운게 시원찮고(리부트 2회 했다는 소리임). 그나마 뱅가드가 약간 우위인 쪽? 뱅가드 모바게도 평판은 그닥 좋지 않고. 그에 비하면 유희왕은 알려진것도 많이 알려졌고. 이상한 기믹 이나 컨셉 같은거 나올 때도 있지만, 적어도 대차게 말아먹진 않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