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테마가 싫다는 건 아닙니다.
전 이미 스케어클로도 짰고, 이번팩에서 지원 나오면 개량할 생각입니다.
물론 이번에 나온 테마도 좋아요 짜고 싶을 정도입니다 근데.
솔직히 용량과다라고 할지, 뭔가 너무 소화불량 느낌이 납니다.
이게 문제가 뭐냐면 이미 11기엔 드래그마를 시작으로한 낙인 스토리가 진행중이고
이번 팩에서도 스프라이트라는 신규 테마를 찍고 계속 이어가는 중이라
스토리아크 테마는 진행중이란 말이죠?
근데 낙인은 아직 안 끝났는데 얘네가 튀어나왔어요.
게다가 이번 팩 보니까 단발성이 아니라 계속 나올 것 같은데 이러면 11기에 스토리 테마만 2종류가 나온다는 거고
그만큼 80종이나 되는 정규팩은 갈수록 미어 터지려고 합니다.
분명 이런 상황이 이전에도 있었습니다.
9기, DT 3시즌 진행중에 클리벨에서 잠시 끊고 룡검사를 스타트 시켰습니다.
사실 티에라가 나와서 완전히 끝난 건 아니었지만 어쨌든.
디멘포~샤빅까지 DT3기는 쉬다가
인베놈에서 룡성의 구지와 보우텐코로 재개, 레템에선 티에라 강림
그리고 맥크리에서 막을 내렸단 말이죠?
그런 와중에도 룡검사는 계속 진행이 됐습니다만 결과는 아시다시피 마스터즈 가이드에서도
노언급인 그래서 룡검이 뭔데!!!! 상태.
한 팩에 스토리 테마 2개를 찍어내고 싶은 욕심은 알겠지만
보는 유저 입장에서는 하나라도 제대로 끝맺고 시작하지 왜 굳이 지금 난리야..
라는 심정이 앞서는 건.. 저 뿐일까요?
심지어 마건도 안끝났다구요
대충 듀터랑 룡검사 같이 했던 고런 느낌
아무래도 OCG 오리지널을 따로따로 놀게 하기보다 세계관 구축 위주로 나가는 방침이 된게 아닌가 싶긴 한데요.. 이번 테마는 스케어클로보단 스토리텔링이나 비주얼(..)적으로 좀 잘 나오기도 했고 아웃풋의 문제가 아닐까 싶기는 합니다 물론 낙인쪽이 절정부로 치닫는 중이라 팀킬느낌이 나긴 하는데 팩이 3달마다 나오는걸..
좋게보면 카드군 스토리에 사람들의 수요가 많아져서 많이 내는거라 볼 수 있죠. 문제는 기존 스토리 테마 보던 입장에서는 애니의 다음편이 매주가 아니라 텀 좀 길게 해서 나오는 그런 느낌이라 감질맛 나기는 하네요
그냥 ocg 오리지널 테마 내던 것들에 스토리텔링 요소가 더 커졌을 뿐인거 같아서 전 아무래도 좋네요 오히려 낙인쪽 테마는 별로 맘에 안들어서 더 이것저것 내줬으면 좋겠어요
심지어 마건도 안끝났다구요
게다가 이번에 마건 지원이 안 나온(…)
대충 듀터랑 룡검사 같이 했던 고런 느낌
아무래도 OCG 오리지널을 따로따로 놀게 하기보다 세계관 구축 위주로 나가는 방침이 된게 아닌가 싶긴 한데요.. 이번 테마는 스케어클로보단 스토리텔링이나 비주얼(..)적으로 좀 잘 나오기도 했고 아웃풋의 문제가 아닐까 싶기는 합니다 물론 낙인쪽이 절정부로 치닫는 중이라 팀킬느낌이 나긴 하는데 팩이 3달마다 나오는걸..
욕심이 많아진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만큼 스토리 카드군이란게 잘먹혔던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좋게보면 카드군 스토리에 사람들의 수요가 많아져서 많이 내는거라 볼 수 있죠. 문제는 기존 스토리 테마 보던 입장에서는 애니의 다음편이 매주가 아니라 텀 좀 길게 해서 나오는 그런 느낌이라 감질맛 나기는 하네요
그냥 ocg 오리지널 테마 내던 것들에 스토리텔링 요소가 더 커졌을 뿐인거 같아서 전 아무래도 좋네요 오히려 낙인쪽 테마는 별로 맘에 안들어서 더 이것저것 내줬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크로스오버로 어벤져스 찍으려는 걸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