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티갤 (링크 찾아봐도 안보이네요)
잠도 안오고 1주 지난 김에 써봅니다.
금제 1줄평 미리 적어보면 "코나미는 못말려"
까놓고 이번 금제는 이유가 어쨌든 실망이 큽니다
금지)
키토칼로스.
전 이거 보고 제육감 생각났습니다.
금카 이상의 성능이나 다름없는걸 저따구로 낸것부터,
다이놀피아 이미 냈음에도 굳이 레벨 5로 인퓨 대응,
그냥 존재 자체가 역겨운 카드이자 티아라멘츠의 핵입니다.
다만, 어느정도 염두했지만 키토칼로스 금지라고
티아라멘츠가 환경권이 안되는건 아니더군요.
얘네는 정룡입니다.
머리가 효수당해도 사지가 찢겨나가도 좀비마냥 부활.
이게 뭐하는 테만지 괴물인지도 모릅니다.
코나미는 덤핑이란걸 다시 자각했으면 좋겠습니다.
티아라멘츠는 4금때 또 쳐맞을 확률이 높을거같네요.
메이루부터 라도리를 100배 강화시킨거같은데
열풍.
후완다리즈가 YUDT였나 거기 우승했죠
코나미는 이런 대형대회 우승을 굉장히 주목합니다.
더군다나 후완이 십중십십 또다시 티어권 갈게뻔하고,
티아라 분기마저 후완이 무시못할 덱인건 분명했습니다.
고로 쳐낸거같습니다.
애시당초 나올수단도 아스날 팔콘 등 너무 많아요.
거진 제 2의 배너티급.
그럼에도, 5연속 제재에도 후완 입상 나오는거보면
어지간히 끈질긴 테마는 맞네요.
제한)
펜리르.
이거 왜 만든건가요?
우라라를 예시로 들게요.
어느 덱이든 어지간해선 픽하는 이 카드는
방어 요소밖에 없기에 키카드는 될지언정 공격엔 못씁니다.
근데 펜리르는 달라요.
얘는 자가특소도 제거도 전투도 자기복제마저 되는
그냥 존재가 이상한 카드입니다.
코나미가 파오엘 닼블윙 포하노 이 팩들을 이따구로 낸게
마듀 유저 모집을 위한건진 뭔진 모르겠으나
그냥 이런 파워 카드에 오리카마냥 다 우겨넣지말아주세요.
유니콘.
펜듈럼 덱이 저번 분기때 입상 못한건 아니죠.
실제로 술사 등이 크샤 이긴적도 분명 있고요.
그럼에도 펜듈럼이 대응하기 힘든걸
크샤뿐만 아니라 티아라까지 있는 마당에 내는건
좀 뭘하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크샤트리라는 진짜 정룡을 풀기 위한 발판인가요?
열풍 쳐낸것도 풀린 정룡이 만에하나 쓸까봐 쳐낸걸까요?
의도를 모르겠어요.
육세괴.
저는 유니콘 육세괴 펜리르 예상안했습니다.
특히 육세괴는 120% 안간다고 생각했던게
얘 금제가버리면 제한 최단갱신이거든요.
근데 가버렸네요 에라이
티아라멘츠가 강한 이유는 자유롭기 때문입니다.
얘네는 융합 십이수에요.
융합이고 엑시즈고 링크고 제약이 1도 없으니
종말엔 크샤 요소 제법 많은 티아라 자주 보였습니다.
그렇다고 키토칼로스 금지 육세괴 제한일지언정
이시즈 섀도르 잘쓰고 다니더군요.
아, 낙인 그건
낙인융합.
차후 티아라때문에 제한. (파오엘때 2등덱이 낙인 티아라)
낙융을 쓰는 덱들이 많음.
이 두가지가 원인이라 봅니다.
저는 뒷북 금제 이거 생각 안합니다.
이거 의도한거에요.
그리고 육세괴 제한은 명백히 사기지요.
코나미는 화가난 점주들의 신뢰 배신을 감안해서라도
이런식의 금제 때린게 좀 기가찹니다.
이럴거면 애시당초 만들지 말든가.
하여간 낙융도 센건 맞습니다.
본래라면 그래도 허용되었을거같으나 티아라를 원망하길
차후로도 덱융합에 대해 더 신중해질지도요.
마그나무트.
보고 두 눈을 의심했어요.
이건 미친 카드가 아닌가?
그리고 다시 생각했습니다.
12기에는 상대 자원 삭제하고 이득취하는 테마 나옵니다.
코나미는 3년이나 이른 시기에 카드 만든거같네요.
3년뒤에도 셀거같지만.
그리고 엘드는 비스테드 때문에 죽은게 아닙니다.
애시당초 엘드는 의외로 2주에 1번씩은 머리 들이밀었고
최초로 밀린 까닭은 이시즈라고 봅니다.
엘드는 3년내내, 티아라분기마저 못쓸 덱은 아니었어요.
셰이렌.
얘는 140% 생각 못했네요.
진짜 준제도 안갈거같았는디 씁
여하튼 티아라 또는 다른 덱에게도 팔려나가니
그걸 방지하고자 제한 때린거같네요.
레이노하트.
그 디포때 준 걔 뭐시냐 걔 놔두고 레이노하트 빔
이러고있으니 코나미의 미스인거같네요.
일부러 그런거면 반성문 자필로 600장 쓰십시오.
카레이도하트마저 나오기 힘들어졌습니다.
그럼에도 티아라멘츠가 티어권, 이하 생략합니다.
티아라멘츠는 잘못 만들기도 했지만
그냥 생각없이 뻔뻔하게 만든게 너무 싫습니다.
차라리 스프라이트가 납득될정도로요.
마변.
19년 만이죠? 풀린게
이전이야 이딴게 말도 안되는 성능이지만
지금은 글쎄요
12기에는 무제가지않을까요?
4번째 정조라는 의의
프톨레.
성능이 세냐아니냐는 별개로
지금도 악용 여지는 있어보입니다.
다만 그게 허용 가능하다 판단한 걸까요?
와 이건 진짜 모르겠네요.
그냥 사스엑 테라나이트 장사놀이인가
스팀.
풀 줄 알았습니다만 BF는 이거 안쓴다면서요
에라이
고요드.
에라타 이딴식으로 왜 먹인지 모릅니다.
유튜브 모 유저 말 보기도 듣기도 전에
이거 제 2의 칙명이란게 당연히 생각나는 효과입니다.
제정신도 아니고 1 2효과 어느 한쪽이면 이해되겠지만
이거는 그 유튜브 보고 적은거지만
코나미는 필드 싸움을 희망하나 보네요.
저는 오히려 네콘같은거 내면서 테라포밍 죽이나 생각했는데
역시 일개 유저따위는 생각할수 없었습니다.
너무 긴데 2편은 언젠가 쓰겠습니다.
본래는 그냥 글 하나로 끝내려했는데
코나미가 금제랑 카드를 어처구니없이 하니까 할말 많네요
금제는 카드팔이입니다
밸런스 아닙니다 장삿치 마음이에요
공 0 ~ 500 / 수 0 ~ 500 (테마의 모든 카드의 공, 수 합계가 500을 넘지 않는다.) 이 카드는 다른 소환을 위해 사용될 수 없다. 이 카드는 [테마 이름]의 효과로만 소환할 수 있다. 1. 상대 필드의 앞면표시 몬스터 / 마법, 함정 / 상대의 패 / 상대의 덱 / 상대의 엑스트라 덱 3장을 묘지로 보내고 소환할 수 있다. (각 카드마다 조건이 다름.) 2. 대충 테마 관련 고유 효과 언젠가 상대의 아드만 먹어치우는 저딴 카드도 나오겠지요......
용의 계곡. + 데스트루도의 범용성. 사실상 말림패가 없기에 필마의존도가 크다면 꽤 써봄직합니다.
고대요정으로 가져올만한 강력한 범용 필마가 있나요? 네크로밸리정도 말고?
당장 이전부터 지도 일세괴를 지겹게 봐왔는데 거기에 첨가된 육세괴 뇌절로 필마에 대한 불만도는 최고치라 봅니다 티아라멘츠는 싱크로 제약도 없는만큼 이걸 쓰냐못쓰냐를 떠나서 너무 뻔뻔한 장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KCG만 봐도 이번 금제는 범세계적 사기에요
공 0 ~ 500 / 수 0 ~ 500 (테마의 모든 카드의 공, 수 합계가 500을 넘지 않는다.) 이 카드는 다른 소환을 위해 사용될 수 없다. 이 카드는 [테마 이름]의 효과로만 소환할 수 있다. 1. 상대 필드의 앞면표시 몬스터 / 마법, 함정 / 상대의 패 / 상대의 덱 / 상대의 엑스트라 덱 3장을 묘지로 보내고 소환할 수 있다. (각 카드마다 조건이 다름.) 2. 대충 테마 관련 고유 효과 언젠가 상대의 아드만 먹어치우는 저딴 카드도 나오겠지요......
근데 저 룰특소가 상대턴에도 되는 거 아니면 크샤나 비스테드하고는 쓰는 감각이 많이 다르긴 하겠네요. 기분 엄청 더럽겠지만 고유효과 어지간히 쎈 거 아니면 몸빵으로도 쓰기 힘들텐데... 물론 그렇다 하더라고 마듀에서 깽판칠 확률을 생각하면 그냥 이런 거 나오면 안 되는게 맞는 것 같기도
고대요정으로 가져올만한 강력한 범용 필마가 있나요? 네크로밸리정도 말고?
사이걸
용의 계곡. + 데스트루도의 범용성. 사실상 말림패가 없기에 필마의존도가 크다면 꽤 써봄직합니다.
당장 이전부터 지도 일세괴를 지겹게 봐왔는데 거기에 첨가된 육세괴 뇌절로 필마에 대한 불만도는 최고치라 봅니다 티아라멘츠는 싱크로 제약도 없는만큼 이걸 쓰냐못쓰냐를 떠나서 너무 뻔뻔한 장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KCG만 봐도 이번 금제는 범세계적 사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