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Em보다 더 먼저 나왔던 전개덱이 있을까요?
전개덱에 대해서 생각하다보니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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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 탄생에서 전개가 시작되지 않았나 싶네여 대표적인 예로 블랙페더
근본 전개덱
공수 전환 없는 노빠꾸 극전개는 6기 말 쯤에 시작했습니다. 인페르니티의 트리플 트리슈라 루프가 6기 마지막. 육무의 문으로 지옥 천장 보여주던 진육무가 나온게 스톰 오브 라그나로크. 사서 기반 정크 도플 같은 식물 싱크로 덱들을 포함한 개나소나 사서 루프 돌리던게 7기 마지막. 그니까 대총 2010년 전후 쯤?
Emem 이전이면 인페르니티가 시조죠
사실 블패는 발매 당시 생각하면 전개력이 높은 편이긴 해도 전개덱이라고 하면 바로 떠오르는 복잡한 콤보 하던 덱이라고 하긴 좀 애매합니다. 어그로 비트다운 + 컨트롤로 어드 벌리기 하던 미드레인지 운영 덱에 좀 더 가까워요. 지금 같은 정신나간 콤보 달리면서 일방적으로 찍어누르던 덱의 시조는 사실상 인페가 최초에요.
Emem 이전이면 인페르니티가 시조죠
싱크로 탄생에서 전개가 시작되지 않았나 싶네여 대표적인 예로 블랙페더
메르누나
사실 블패는 발매 당시 생각하면 전개력이 높은 편이긴 해도 전개덱이라고 하면 바로 떠오르는 복잡한 콤보 하던 덱이라고 하긴 좀 애매합니다. 어그로 비트다운 + 컨트롤로 어드 벌리기 하던 미드레인지 운영 덱에 좀 더 가까워요. 지금 같은 정신나간 콤보 달리면서 일방적으로 찍어누르던 덱의 시조는 사실상 인페가 최초에요.
근본 전개덱
걔네도 첨 나왔을 당시로 생각하면 전개보다는 그냥 조금 빠른 운영기반 덱에 좀 다 가깝습니다. 카운터 함정 + 가이자 등으로 어드 격차로 빠르게 벌리는 전통적인 컨트롤전 특화 덱에 가까웠지, 전개덱들의 물량으로 찍어누르는 수준의 극어그로 극콤보 성향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해요.
공수 전환 없는 노빠꾸 극전개는 6기 말 쯤에 시작했습니다. 인페르니티의 트리플 트리슈라 루프가 6기 마지막. 육무의 문으로 지옥 천장 보여주던 진육무가 나온게 스톰 오브 라그나로크. 사서 기반 정크 도플 같은 식물 싱크로 덱들을 포함한 개나소나 사서 루프 돌리던게 7기 마지막. 그니까 대총 2010년 전후 쯤?
아하 !ㅅ! 역시 키류가 시조였군요
본격적으로 싱크로가 활성화 된 시기 ~ 엑시즈 초기가 아닐까요? 인페르니티, 육무, 마굉신, 라바르처럼 엑덱을 자원삼아 한 턴에 빠르게 전개 하는 덱들이 얼추 2010년부터 보이지 않았나 싶네요. 엑시즈 초기는 콘마이가 파워 인플레 때문인지 전체적인 카드 파워가 약해진 시기여서 좀 전개덱이 뜸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