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스레 몇개 더 번역 해봤습니다.
https://bbs.animanch.com/board/1840327/
86
G보이와 파이어가 마주보고 논의하고 이해를 깊게 협력하여 파이어 버스트로 변신한 것을 되돌아보며
"저에게 꼭 필요했던 것은 마주 보기. 누구도 안 봐준다고 도망 치는 게 아니고 나도 오오히메 님과..."
라는 느낌처럼 카미카쿠시때 후우리가 고개를 숙이는게 아닌, 오오히메와 마주보고 내다보는 성장도 좋다고 생각해
87
보이의 실태를 알기 위해서 같이 동행해보면서 진심으로 파트너와 신뢰할 동료가 있는 일이나
동경을 이룬 것이나 등등 알아내고 질투심에서 본인에 대해 알 리가 없다고 거절하지만
파이어에 만나기 전의 보이에 성품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 후우리 측에서도 마음의 이끌림을 느꼈으면 좋겠다
89
춤에 잡념이 섞여 오오히메를 잘 강림시키지 못해
오오히메의 시늉을 한 나쁜 신에게 몸을 빼았긴 후우리을 구하는 G보이 같은 거 보고 싶다
91
후우리의 집안이 낡은 전통을 강제하는 나쁜 짓을 하고
후우리가 가문에게 마음대로 사용되어 심신이 망가지고 있는 것을 보고
보이가 그걸 구출하는 느낌이 좋다. 이거라면 오오히메가 나쁘지않음
92
상당 부분 얘기 비뚤어지지만 얀데레후우리 개념도 있잖아.
자신을 봐주는 보이군을 놓치지 않도록 집안의 힘으로 강제 결혼
93
거기에서
"이번에는 『 나 』을 보고 반하게 만들거야 "
라는 선전 포고 하는 놈 주세요
97
카미카쿠시의 표정은 저 멀리 놔두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싹튼 감정에 당황해 로맨틱 코미디하는 후우리 주세요
98
보이가 건낸 손을 내치면서 "너 따위가 알리 없잖아!"한뒤 한대 때리는걸 보고싶다
99
그래고 마지막엔 역시 "도와줘..."라는 말하는 모습도 보고싶다
100
이것 저것 있어서 분 가문의 입장이 나빠져 일부 과격파에 의해 후우리은 잡혀서 강제로 의식이 거행된다!
문득 "너를 돕고 싶어!" 라고 손을 뻗어 온 소년을 떠올린다.
지금 생각하면 그 손이야말로 나에게 주어진 마지막 구원의 손인지도 모른다.
그때 나는 손을 뿌리치다 버렸다.
감정대로 멋대로 일을 떠들어댔다.
모든 게 자업자득.이는 상냥한 그에게 화풀이한 나에게 어울리는 것이다.
곧 의식의 준비도 거행된다.
그렇게 되면 나라는 개인은 사라진다.
귀찮아, 전부다 사라져버려 등등 자기 혐오에 시달리는 일도 없다.
모두 컴컴한 무의 세계... "언젠가 이렇게 된다면 편안해 지겠지..." 같은 상상해본 적 있는 세계.
바란 적까지 있는 모습의 세계인데
왜 내 눈은 바로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축축하게 흐려져 있는걸까.
"…… 도와줘"
지금 것은 내 목소리일까.
지금 것이 나의 진심일까.
이런 누구도 닿지 않는 작은 소리밖에 내지 않을까.
그런 말이 무슨 의미가
"응. 도와줄께."
등 쪽부터 믿어지지 않는 소리가 났다.
얼굴을 들고 되돌아 본다.
고인 눈물을 닦아내었다.
내 앞에는 용기의 불길을 태우는 새빨간 소년 『 영웅 』이 예전과 같은 상냥한 얼굴로 서있었다
신통찮은 글이지만 형태로 봤어!
101
102
죄송합니다. 후일담에서 보이군에게 이끌려서 아메코미 영화를 보러 가는 데이트 에피소드가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108
두 사람이 제대로 데이트할 수 있을지 걱정에서 따라오며 파이어형님과 오오히메
110
"이 영화는 여기 오기 전 에도 본 적 있는데 JAPAN한정의 입장 혜택이 생겨서!……"
라고 오타쿠특유의 빠르고 알아듣기 힘든 말을 하는 보이 군과
귀가길에 사건이 있어서 우연히(눈치 채지 못하도록 따라온)파이어와 합류하고
영웅의 얼굴을 보여주는 보이 군과의 갭에 치여서 한번 더 반해버리는 후우리 양은 어떤가요?
112
죄송합니다. 후일담이 보이의 학교에 후우리가 전학오는 에피소드가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114
이 세계라고 매지걸 양은 그냥 친구로... 오히려 "이 오타쿠에 둔감한 보이군!!!"처럼 상담해주는 역
115
후우리랑은 깨끗하게 헤어지는것도 좋다
아니면 이것저것 후 보이 일행을 따라오면서
"...외국에서 자신을 찾기도 할까 싶어서"
하는 대사 치는것도 좋구나!
-----
이 커플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습니다!!!
그리고 스레주가 쓴거같은 대충 이야기의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링크도.
https://telegra.ph/%E7%8B%90%E3%81%AE%E7%B4%A0%E9%A1%94-04-24
https://telegra.ph/%E7%A7%81%E3%81%AE%E3%83%92%E3%83%BC%E3%83%AD%E3%83%BC-04-24
좋은 흐름이네요. 그치만 매지걸이 패배하는 건 싫은데!
야비왕에서 같은차원의 히로인이란 대부분 패배의 상징이였죠
98번에... 오타죠? 알이 없다니 보이 너 고자였니...?
좋은 흐름이네요. 그치만 매지걸이 패배하는 건 싫은데!
매지걸은 에이전트군과....
플라스마단 조무래기
야비왕에서 같은차원의 히로인이란 대부분 패배의 상징이였죠
98번에... 오타죠? 알이 없다니 보이 너 고자였니...?
알리가 없어!의 오타인듯 싶어요
수정... 그 외에 짜잘한 번역체들도 조금씩 수정했습니다!
아아아아아아!!!!(멈추지 않은 망상의 폭주. 전☆속☆전☆진다!!!)
스레에 가서 확인해 봤는데, 도입부랑 후일담은 다른 사람들이 작성한 것으로 보입니다
후후...좋아,이대로 의식소환이다!
이건 무적권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