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오는 낙인, 죄보, 비셔스 얘네 셋이 세계관이 다 다르잖아요. 그 어디에도 연관되는거 없이요.
솔직히 머리로는 뭐 당연한거지 싶긴한데 가슴으로는 좀 재미없지 않나? 또 오리지널 스토리야? 이 느낌이거든요. 쉽게말해서 스토리즈 만화로 연재되는 마도, 엔디미온, 위치크처럼 요즘 나오는 스토리들이 기존 테마와 엮인 스토리일 가능성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가령 예를들어 예전에 나왔던 성유물 이후 스토리가 낙인이였다는지 아니면 "진짜로" 알레이스터와 마기스토스의 딸래미가 디아벨스타였다는지, 반쯤 농담처럼 비셔스가 여행 간 곳이 드래그마였다던지 처럼요
전 반대로 굳이 스토리를 통합해야하나 싶은 입장이네요. 비대해진 스토리는 지금의 MCU처럼 이후 설정짜기 힘들어지기만 할 뿐이라 생각해서...
그리고 모든 세계관에 웜이 나타나는데..(?)
대충 막시무스는 사실 비서스의 분신중 일부였고 베다의 뒷배에 알베르가 있고 디아벨스타와 디아벨제는 사실 에클레시아의 선대 성녀들이였고 이들이 활동하고있는 세계는 사실 쿠엠의 정신 세계였가!?!?! (그럴리가~~)
애당초 얘네가 진지하게 스토리 짠다기 보다는 카드에 맞춰서 스토리를 내는 느낌이 강하긴한데....아니 것보다 낙인2부든 비서스든 룡검사든 일단 너네 진행하던 스토리들 완결을 내던가 하라고.....
예전에 제가 제알 처음 나올 때 느꼈던 반감과 비슷하군요. 5D's까지 나왔던 세계관이 단절되어 버린다는 부분이 굉장히 씁쓸했는데...... 아, 생각해보니 제가 역으로 아크파이브에서 기대감을 품었던 이유도 세계관 통합 떡밥이었습니다.
대충 막시무스는 사실 비서스의 분신중 일부였고 베다의 뒷배에 알베르가 있고 디아벨스타와 디아벨제는 사실 에클레시아의 선대 성녀들이였고 이들이 활동하고있는 세계는 사실 쿠엠의 정신 세계였가!?!?! (그럴리가~~)
아스트람이 승천하고 남겨진 이브가 성건을 봉인하러 여행을 떠나고 먼 미래에 교도국가 드래그마가 세워져서 이브와 아스트람을 숭배하고 있었다 실제로 드래그마 맨 처음 나왔을때 석상 보고 저거 이브 아니야? 하면서 나왔던 이야기였죠.
비셔스 : 여기가 내가 여행할 곳인가? 그렇게 이세괴 드래그마가 탄생했다고 한다(아님)
진짜 그거면 막시무스 행동에 아스트람이 뒷목 잡을 것 같단 말이죠(아님)
그리고 모든 세계관에 웜이 나타나는데..(?)
근데 웜홀을 맘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가능할 법한 이야기...!
전 반대로 굳이 스토리를 통합해야하나 싶은 입장이네요. 비대해진 스토리는 지금의 MCU처럼 이후 설정짜기 힘들어지기만 할 뿐이라 생각해서...
심지어 거기에 데먼스미스도 있고 듀터도 제넥스 때문에 2.5기 떡밥이 나왔죠 세계관 통일 좀 해애애애애애 가뜩이나 신규도 줄이고 있는데에에에에에
애당초 얘네가 진지하게 스토리 짠다기 보다는 카드에 맞춰서 스토리를 내는 느낌이 강하긴한데....아니 것보다 낙인2부든 비서스든 룡검사든 일단 너네 진행하던 스토리들 완결을 내던가 하라고.....
예전에 제가 제알 처음 나올 때 느꼈던 반감과 비슷하군요. 5D's까지 나왔던 세계관이 단절되어 버린다는 부분이 굉장히 씁쓸했는데...... 아, 생각해보니 제가 역으로 아크파이브에서 기대감을 품었던 이유도 세계관 통합 떡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