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카드가 그만큼 약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엑덱 같은 결과물 관련 쪽으로는.
범용 용병이 강하다고 칩시다. 그렇다면 여기서 테마 A가 강력한 보스 몬스터 얻는다고 치죠.
이러면 테마 A는 강력한 범용 용병 + 강력한 전용 에이스 둘 다 세우게 되죠.
둘 중 하나라도 못 쓰는 덱은 강한 결과물 1장 꺼내는데 저 테마 A는 2장 꺼냅니다.
그러다 보니 필연적으로 한쪽이 강해지면 반대쪽이 그만큼 약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원래 용병은 돌파/유틸성 중심으로, 에이스는 게임 플랜 중심으로 잡아야 하는 거고.
용병이 강해지면 결국 같은 선상의 에이스 카드 죄다 작살납니다.
그게 꼬여버린다?
너나 할거 없이 용병에 의존하면서 자체 기믹의 문제는 개선이 안되면서 용병 없이는 살아남지 못하는 기형적인 구조가 되죠.
음식으로 치자면 먹을게 없어서 썩은 고기 먹는거랑 마찬가지입니다.
먹으면 먹을수록 몸이 병들 수 밖에 없는데 그렇다고 안 먹으면 죽어버리는.
근데 건강해지려면 그걸 끊어야 합니다.
물론 어떤 덱은 그거 때문에 당분간 굶어죽겠죠.
근데 그거 계속 냅두면 환경 전체가 장기적으로 병들어갑니다.
그래서 쎈 범용은 그냥 쎄게 두고 블러디돌같이 제약 건다음 쎄게줬음 좋겠습니다 아 바로네스는 소재지정을 잘못만든 카드는 맞구요
대체 왜 그냥 튜너 + 튜너 이외로 했을까.. 하다못해 플뢰르 싱크론 혹은 플뢰르 이름 붙은 튜너 혹은 싱크로 소재에 융합 몬스터를 요구하게 했으면 됐을텐데..
최소 튜너 + 싱크로로 잡거나, 아니면 융합 기믹도 썼다는 점을 역이용해서 지금 사장되어버린 싱크로 퓨전 기믹을 줬으면 재밌었을텐데 말이죠...
질풍듀를 X나게 팔고 싶다는 근시안적인 욕망이 그만..!
글고보니 듀링 셰리 스킬로 슈바리에 있을 때 바로네스 추가되는게 있던데 어쩜 소재 변경 간보는게 아닐까도 싶군요
그래서 쎈 범용은 그냥 쎄게 두고 블러디돌같이 제약 건다음 쎄게줬음 좋겠습니다 아 바로네스는 소재지정을 잘못만든 카드는 맞구요
빅포도
대체 왜 그냥 튜너 + 튜너 이외로 했을까.. 하다못해 플뢰르 싱크론 혹은 플뢰르 이름 붙은 튜너 혹은 싱크로 소재에 융합 몬스터를 요구하게 했으면 됐을텐데..
최소 튜너 + 싱크로로 잡거나, 아니면 융합 기믹도 썼다는 점을 역이용해서 지금 사장되어버린 싱크로 퓨전 기믹을 줬으면 재밌었을텐데 말이죠...
마커-0382941383
질풍듀를 X나게 팔고 싶다는 근시안적인 욕망이 그만..!
수준김피카츄
글고보니 듀링 셰리 스킬로 슈바리에 있을 때 바로네스 추가되는게 있던데 어쩜 소재 변경 간보는게 아닐까도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