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가 좁혀지며 사실상 섬광듀 후보에서는 탈락해버린 루카.
오룡즈 중에서도 유독 덱이 심각하게 부실해서 재현 자체가 불가능한지라 구축이 필요한 상황인데
그래도 프팩이나 다음 정규팩 등으로 받을 가능성 자체는 남아있기에
이 기회에 여지껏 논의됐던 강화 방안을 정리해보자면
"고대 요정 드래곤"의 카드명이 적힌 카드 묶음.
요즘 들어서 자주 보이는 테마화죠. 근본이 되는 몬스터를 존중한다는 것을 확실시하는 강화 방식.
"에인션트 페어리" 같은 새로운 카드군 부여.
아키의 로즈 드래곤 등에서 보였던 방식이죠. 원본 몹을 오마쥬한 OCG 오리지널 카드들로 덱 구축을 하자는 방식입니다.
사실 루카는 원작에서 듀얼 횟수 자체가 적어서 리메이크할 몹도 워낙 적은지라 차라리 이 방식도 나쁘진 않습니다.
코믹스 카드의 OCG화.
사실 루카는 코믹스에서 "숲" 테마가 엄연히 존재하죠. 필드마법 중심으로 전개 운영하는 구조도 제법 괜찮은 편.
맨땅부터 만들어야 하는 다른 방식과 달리 애니크로나 프팩 찬스도 있습니다.
그냥 궁합 좋은 카드들을 줘서 GS화.
셰리가 받았던 강화 방식이죠. 다만 그 결과는 영 좋지 못한 편이었다는 우려가.
...아니 잭은 이게 다 있네
정말 해줄 수 있는 걸 다 해줘서 티어권 안착까지 성공해본 킹그..
라오드에서처럼 아예 대대적으로 지원 받아야 뭐가 될것 같긴해요.
여기선 페어리테일을 쓰죠
트라미드:어이,그 앞은 지옥이다
정말 해줄 수 있는 걸 다 해줘서 티어권 안착까지 성공해본 킹그..
라오드에서처럼 아예 대대적으로 지원 받아야 뭐가 될것 같긴해요.
여기선 페어리테일을 쓰죠
진짜 다른 라이벌들은 진작에 받은걸 이제야 받은거라..
이것이 오룡즈/코믹스/앜파/스트럭쳐로 지원받은 자의 힘
월드 챔피언십과 태그 포스에서는 게임 제작진이 오베론의 장난이라는 오리카에서 힌트를 얻었는지 시모치의 부작용을 사용한 큐어 번 덱을 사용하더라고요. 여기에 세비지의 콜로세움도 투입해 레굴루스와 고대 요정 드래곤과의 연계도 고려하던데 그쪽 방향도 고려해볼 법도 하지 않을까요?
사실 텔레폰이 뜬금없이 회복효과를 들고 나온 이유가 루카덱 연동일 수 있긴 합니다. 어디까지나 가능성의 이야기지만요.
레굴루스의 필드마법 지원력을 보면 필드마법 3-4개를 돌려가면서 싸우는 타입 덱으로 나와야할 것 같긴 해요
이세계 세가사원
트라미드:어이,그 앞은 지옥이다
뭐 필마든 회복이든 근본이 될 컨셉은 예뻐서 그건 걱정 안 듭니다. 필마 4종류 쓴다고 해도 장착마법 4종류 넣는 이졸데 계열보다야 훨씬 안정적일 것 같고.
트라미드랑 다르게 모든 필드마법이 세괴급 서치를 달고 있다면...?
그게 테마단위로가면 그걸 빌미로 메인몹 밸류를 ㅈ박을 가능성이(...) 당장 세괴필마도 사기다 사기다 하지만 걔들이 서치해오는게 일렉이였어도 같은평가를 받았을까요!(심한 말)
일렉이 그런 서치가 있었으면 티어 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진짜로 게임을 닫아버리는 이상한 카드들이 있는 애들이라(.....)
...아(...) 그럼 기사 가이아로 대상변경!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으며, 이 카드명의 ③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의 발동시의 효과 처리로서, 덱에서 "티아라멘츠" 몬스터 또는 "비서스=스타프로스트"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다. ②: 자신 필드의 융합 몬스터 및 "티아라멘츠" 몬스터의 공격력은 500 올린다. ③: 자신의 필드 / 묘지의 "티아라멘츠" 몬스터가 덱 /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갔을 경우,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이게 일렉이 됐으면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으며, 이 카드명의 ③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의 발동시의 효과 처리로서, 덱에서 "일렉" 몬스터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다. ②: 자신 필드의 번개족 몬스터의 공격력은 500 올린다. ③: 자신의 필드 / 묘지의 "일렉" 몬스터가 상대에게 직접 공격에 성공햇을 경우,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이랬을 거거든요 근데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 및 자신 필드의 "일렉" 몬스터의, 정면의 상대 몬스터 자신의 일반 소환 / 특수 소환 성공시의 효과를 상대는 발동할 수 없다. ②: 자신 필드의 "일렉"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와는 카드명이 다른 "일렉" 몬스터 1장을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그 후, 자신은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공격력만큼의 LP를 상실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번개족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일렉은 일단 일렉킹덤이라는 덱특소 카드가 있습니다(.....)
실존해서 슬픈 기사 가이아....
헤비메탈포제 일렉기린을 서치해오고 직공 성공시 1파괴 효과로 체인을 꼬아서 기린을 확정통과시키고 저열한 타점 이슈에 전체강화를 발라주겠다는 건가요....?
가이아축 카솔덱에서도 뺄까말까 고민되는 필마... 가이아축 카솔덱에서 발동하는것보다 무대회전으로 상대필드에 던지는게 더 유효한 필마...
급하게 아무거나 꺼내던지다보니 이런 실수를...
일렉이라는 녀석이 이상한 지원을 하도 받아놔가지고 세괴 받는순간 어? 소리 나오는 테마기도 해서 그래요 ㅋㅋㅋㅋㅋ 이런 식으로 한두 장으로 우주로 날아가는 테마들이 좀 있죠. 스크랩이 그렇게 떡상했었고....
메인몹 밸류가 적당히 구려서 세괴로 커버가 안되는 테마가... ...오파츠?
오파츠도 문제가 레벨 7 몬스터 × 3 ①: 이 카드의 효과를 발동한 턴, 상대가 받는 모든 데미지는 0이 된다. ②: 1턴에 1번,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몬스터를 공격력 1000 올리는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이 카드에 장착한다. ③: 이 카드가 "No.6 오파츠 아틀란타르"를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을 경우,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3개 제거하고, 이 카드의 효과로 장착하고 있는 "No." 몬스터를 전부 묘지로 보내어 발동할 수 있다. 상대의 LP를 100으로 한다. 이거랑 마슈 마크로 원턴을 낼 가능성이 있습니다 ......믿을 게 누구도 없군요!
결국 확실한 킬링 플랜도 없고 장점도 없는 테마들 버그맨이라던가 바운서라던가 같은 저열한 애들만 그럴 거 같긴 해요 그 디지털버그조차 아머드엑시즈 받고 공인대회 우승을 한번 저지른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된이상 금단의 아모르파지를...
트라미드도 겹쳐잡을때 그냥 필드갈며 유사서치로 쓴다던지 의외로 컨셉은 괜찮아요 다만 그냥 약해서...
이미 프로토타입으로 트라미드가 있는데 왜 안 내주니..
정령계의 정령같은거도 투입해야되니까 1,2의 방식으로 신규카드군으로 묶어서 리메이크 해야죠... 페어리드래곤 지정해서 신규 페어리드래곤 내던가 뭐든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