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그러고보면 리스의 정체는 거의 다 밝혀졌으면서도

[티아라멘츠 코코미]

정신은 성잔에 업로드한 전뇌 생명체인데

정작 요정 행세를 한 몸뚱이는 뭔지 특별히 설명된 적이 없었죠. 홀로그램인지 뭔지.

아무래도 잭나이츠 같은 로봇이었나보네요.

[수준김피카츄]

묘사되는 것만 보면 홀로그램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체가 있다고 한다면 AR 같은 기술로
뼈대에 이미지 영상을 투과하는 식으로 요정행세를 했던 것 같네요, 이렇다면 중간에 점점 검게 묘사되는 것도
사실은 본색을 드러낸다는 뜻에 더불어 투과장치의 상태가 연이어 벌어진 전투등으로 열화하고 있다는 건지도 모르고.

[SNOW per]

롸벗이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