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의외로 공식적으로 인정된 단어

[아나목소리굳]

보통 카드 텍스트에는

~~를 패에 넣는다. 패에 넣을 수 있다. 이렇게 되고

애니에서도 ~~를 패에 추가한다! 라고 이야기를 하죠.

찾는다, 검색한다 의미에 영단어 서치를 이용해서

조율, 킹결계 문장, 증원, 천기 등을 유저들이

편하게 서치카드 라고 부르곤 있지만

이거 진짜 공식에서도 사용했던 단어였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yUTE 50]

그렇다 서치는 공식 용어였다!!

근데 왜 텍스트에서 공식으로 안 쓰죠?
쉿

[Blackva1]

러시에서 생긴 관통 이란 키워드는 아직도 OCG엔 없나요?

[yUTE 50]

넵 없습니다. 그래서 최근 나온 리바이스도 기존대로 따라가고 있습니다.

[Blackva1]

아이고 아직도 이렇게 길게 풀어서 쓰다니

[yUTE 50]

뭐, 듀얼리스트라면 패에 넣는다=서치, 수비력 넘은 만큼 뎀지=관통 등등 머리에서 자동 필터링으로 쉽게 바꿔주니 크게 상관 없는 느낌입니다. 오히려 이젠 저 문단이 바뀌면 그거 적응하는 데에 시간이 더 걸릴 것 같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