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초반 개그 전개로 웃음을 주다가 후반으로 가면서 약간 부담스러운 진지빠는 전개와 약간의 신파를 더하는 점이 그랬습니다.
심지어 픽업중인 서번트가 배포 캐릭터보다 비중이 높다는 것도 똑같네요.(시토나이, 브라다만테)사실 시토나이의 무리수에
비하면 브라다만테는 양반입니다. 이번 이벤트는 오히려 배포캐인 캐찰의 분신인 블랙캐찰한테 있었네요.
개그 이벤트에서 혼자 진지빨고... 산타의 개념을 추출하질 않나... 작년이 참 좋았는데 말이죠.
지금 이벤트에서 제가 유일하게 건진건 아나스타샤 뇌제 이벤트였....
저도 동감합니다. 이전에 명계의 크리스마스가 복각 되었던 터라 단점이 더 확실히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이벤트에서 제가 유일하게 건진건 아나스타샤 뇌제 이벤트였....
저도 이번 이벤트에서 유일하게 웃은 부분이 그 장면이네요. 나머지는 그냥 음........하고 덤덤하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