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무심결에 해도 되는건가 싶었지만 이미 손가락이....
그런데?!
그 분이 나오셨습니다.
성능은 회피라 대숙정에 밀리긴 하지만 그래도 거꾸로 된 성이 등장하는 보구의 웅장함이 매력이었는데...
이렇게 뵙게 되네요.
진짜 한 방에 얻는 경우가 있네요. (10회 버튼 한 번에 오실 줄이야...)
자~~
이렇게 오셨으니 저도 어리게 해주세요~!
10년 아니 15년... 어리게 해주세요~!!!
무슨 이야기인가 하면..
마르타 성녀님에게 하셨던 것 처럼
저에게도 해 주시길 바란다는 것이죠~!^^
처음 도입부에 리프레시를 갑자기 시전하셔서 "존재를 지워버리신건가? 왜?" 이랬는데..
나이를 줄여주신다면야... 헤헤... 저도 좀~~
결론은 용이 귀여웠습니다(?)
토토로에서도 이사갈 대 짐을 삼륜차에 쌓은 것도 그렇고,
하울에서도 그렇고...
뭔가 이렇게 짐 쌓여 있는 것을 좋아하는데... (뭔가 아기자기하고 꽉 채운 느낌을 제가 선호해서 그런 듯하네요.)
주방을 등에 짊어진 용이라니...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럼 이번 이벤트도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ps.. 찬바람이 불어오니 타코야키 생각이...
퇴근길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타코야키 트럭을...
오늘은 못 만났기에 내일을 기대하며...^^
픽업에 예장 종루별로 와~
감사합니다. 댓글 보고 예장 인지했습니다. 그 정도로 처음에 5성 얻은 것이 처음이라 임팩트가 강했었거든요.
스카디면 제대로 득하셨네요. 예전에 비해 퀵이 메타에서 밀려났다고는 하지만 있는 것만으로도 상황에 따라 퀵 시스템 파티를 구성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긴 셈이니 잘 육성해두시면 도움이 될 거에요.
감사합니다. 예전에 프렌분 것 사용해보고 보구가 상당히 멋있기에 마음에 들었는데 요근래 갓챠운이 망했던지라 언감생심, 기대하지도 않는데 이렇게 나와주니 좋네요.^^
성녀님의 축복!
성녀님 무서우신 분이셨음... 거리를 이렇게 활보하셨을 줄이야... 심지어 모드레드도 핫팬츠인데 성녀님은~~^^
룰러버전에만 허락된 예외입니다 ! 라고 실드를 쳐봅니다 ㅋㅎㅎ
일딴 서포터획득 축하드립니다 10월말의 빛코도 획득하실수 있을꺼에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10월말의 빛코면 로테이션이 빨리 돌아온 듯하네요. 제가 처음 시작할 5월쯤에 빛코 픽업이었으니 말이죠. 그런데 하필 할로윈부터 크리스마스 출혈기간에 픽업이라니...ㅜ.ㅜ
축하춥하~
감사합니다. 올해 5월에 첫 시작했는데 이렇게 하나하나 맞춰가는 재미가 있네요. 케밥(대숙정)에 비해 부족하긴 하지만 그래도 애정이 가는지라 열심히 키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