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러니 저러니 현생이 바빴느니 이벤트 및 녹화 때문에 바빴다느니 변명이겠습니다만..
진짜 저것들 때문에 게시판 자체에 몇 개월 동안 들어오지를 못했네요.
정확히 말하자면 퉁구 이벤트 발표 나고 6특이점 시작점만 들이댄 상태에서 레드 램프가 들
어와 부랴 부랴 클리어를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클리어하면서 녹화를 해야 한다는건데...
아시다시피... 아발론... 난이도와 시나리오 엄청 긴거 아시잖아요. 하아;;
퉁구 시작전부터 하고 있었는데.. 퉁구 시작할때 상편 중간 들어갔고...
이벤트 끝나기 하루 남았을때 케르릉 이었습니다.
그래도 희망은 있었지요. 네, 있었습니다만...
끝없는 케르릉 난이도로 인한 절망으로 퉁구는 들어가보지도 못했습니다. 쓰읍...
진짜 왠만하면 욕 안하겠는데 그 순간 만큼은 욕나오더라구요.
물론 나중에 레어프리즘으로 풀린다고는 하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니까요.
아발론? 스토리 재밌습니다. 난이도 어려워서 좋아요...
그런데 퉁구 이벤트 딱 일주일 기한 주고는 아발론을 깨라니 순간 멍~ 때리겠더라구요.
물론 제가 묵혀둔것은 있지만.. 이벤트 일주일은 너무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케르릉 때문에 '퉁구 그냥 안할래. 흑...' 이러고 천천히 깨고 쉬자 했는데..
이벤트가 연속으로 또 오네요. 그리고 또 이것도 전 채널 영상들이 싹 날아가서 다시
녹화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진짜 현타 오겠더라구요. ㅋㅋ;;
거짓말 안하고.. 아발론 하루에 현생일 처리하고 2절에서 3절 겨우 봤습니다.
먼.. 스토리 차지 게이지가 1절당 7~10개 사이이고 짧으면 10분 길면 25분 내외이니;;
여튼.. 사설이 길었는데 이렇다보니 몇개월이 정신없이 훌쩍~ 지나갔더랍니다.
거기다 얼마전에 사건부 이벤트가 끝났지요.
이제서야 숨통이 트인 느낌입니다.
어찌되었든간게 뭐.. 이렇게 다시 귀환했습니다.
그런고로 귀환신고 드리니 다시 한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ㅁ;)/
모두들 즐그오 및 즐 불금 및 주말들 되셔요~~
[ 고난도 ]
[ 헤파이스티온 가챠 ]
그오는 할 거 다 끝내놓으면 분재지만 왕창 밀려있는 거 한번에 다 하려고 하면 사람 미치게 만들죠. ㅠㅠ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ㅅㅠ
현생에서 숨통이 트이셨다니 다행이군요
조금이나마 살거 같아요. OTL..
이날까지 2부를 다 못한 저는 쉬는날에 조금씩이라도 해보려고요 덕분에 사건부 참여 못하는...
...;; 십분 이해합니다. 그것 때문에 이벤트를 못한다? 정말 짜증이 장난아니지요... 고생많으십니다. ㅠㅅㅠ
일이 잘되셨다니 다행이네요 복귀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님도 오랜만에 뵙네요. 다시 한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ㅇㅅㅇ)/
돌아와버리셨군요.....어이, 이 앞은 지옥이다.
뭐... 애초에 지옥에 있었습니다. ㅎㅎ;; 동생은 안그래도 현생 바빠죽겠는데 그만두고 싶다고 매번 말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