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론 뽑느라 돌을 다 써서
빛코얀은 시도해볼수가 없었거든요
무소과금러인 제가 유일하게 돈 쓸때는
확챠 지를때 뿐이죠
그리고…
괜히 질렀구나 하고
빛코얀을 원하긴했지만
원하는 캐를 얻기 힘들다는건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유일하게 갖고있는 신준만은 안나오길 간절히 바랐건만
‘제발 신준만은 나오지말아달라’고
신준 생각만 했기 때문일까요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신준 보업이네요
빛코얀 나오면 대박
그외 서번트는 중박
신준 중복 보업은 쪽박이라고 생각했는데
새해부터 쪽박 찬 기분이네요
저는 올 한해는 망했구나
삼재인가 뭔가 그건가보다 라는 기분으로
조심하며 지내렵니다
제 푸념글을 여기까지 읽어주신분들이라도 부디 대박나시길
다신 과금 안하렵니다
돈 쓰고 기분 더러워지는게 싫군요
동지..시군요... 전 홈즈가 나왔더랩니다...후우... 그 룰러만 안 나오면 되는건데...하아...
확차는 늘 그렇죠. 대박과 쪽박 사이
확챠 돌렸다가 수사시 보4 되었을 때가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