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수많은 모바일게임을 플레이하지만 확챠를 돌리는 건 페그오,
그것도 본계 하나뿐입니다. 다른 게임은 그오식 복주머니 가챠보다 더
좋은 패키지(아예 최고레어도 캐릭터 하나를 운빨에 맡기지 않고 직접
선택 가능 하다든지........)를 내놓는 경우도 있지만 그냥 씹고 지나왔
습니다. 이는 사실 게임 자체가 무과금에 친화적이거나 아니면 순 운빨로
갖고싶은 캐릭터들을 다 얻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기는 합니다만....^_^;;
아무튼 한그오 확챠 시즌이 다가왔는데 보업 시켜주고 싶은 애들 노리다가
꽝카드 뽑으면 괜히 기분만 잡칠 것 같아 차라리 몇만원 아끼고 확챠를
포기할까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게임 플레이 관련 정보를 여쭤보는 내용이
아니라서 질문글 카테고리가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실제로 확챠 올 때마다
제껴버리는 분들이 여기 계신지 궁금하네요. ㅎㅎ
확챠금액이 아까울 정도면.. 개인적으로 미그오는 접을 것 같습니다. 시간 아끼는게 이득이니..
확차는 돌리지 않습니다. 아직까지는 가챠 자체에 불만은 없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망한 날이 없던 건 아니었습니다. 다만 훗날 환상종에 대해 뽑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 도전하는 날도 생기겠죠 ^^
욕망을 컨트롤 가능하다면 무과금도 꿈은 아니겠지만 아무래도 저는 포기 못하는 지점(tag : dark_skin)이 있기도 하고 이 게임은 한정 비율이 이상할 정도로 높아 통언뜬을 기대할 수도 없다는 게 유저를 힘들게 하는 요소같습니다.
유일하게 하는 과금이 확차였는데 한지 3년차인가 그때부터 과금 안하고 있습니다...
오우.....!!
무조건 돌립니다
부계는 확챠 안돌리는데 가장 힘든 점은 캠페인 기간동안 십여페이지에 달하는 소환창이 걸리적거린다는 것입니다. 넘기는 방향 잘못 정하면 프포소환창까지 한나절 ㅠㅠ
확챠금액이 아까울 정도면.. 개인적으로 미그오는 접을 것 같습니다. 시간 아끼는게 이득이니..
미그오랑 엇비슷한 진도의 한그오지만 전 일그오를 안하니 선택의 여지가 없네유.... ㅎㅎ
페그오 초기때부터 돌렸는데, 드레이크, 청밥, 나이팅, 나이팅 순이었어서... 뭔가 돌 갯수 상관없이 당첨 확률 낮으면 거르게 됐네요.
아아...... 그놈의 팅게팅게 ㅠㅠ
확챠까진 무과금이죠 ㅋㅋ
하지만 어린이날&어버이날 크리가......ㅠㅠ 만1세 조카에게 줄 장난감은 고르기도 힘드네요.;;;
여태 돌렸는데 올해초에 까먹고 못돌려서.... 이번에도 패스할지도 모르겠네요
의외로 안돌리신 분들이 계시는 걸 보니 안해도 게임에 딱히 지장은 없을 것 같기도......??
아직 뽑고싶은 서번트가 없서 패스 입니다 24년 확챠때 처음으로 돌려서 캐밥 소환 하고 그 이후로 트리움 때 크림힐트 용으로 유료 30개 쓰고 그 이후로 과금을 안하고 내년에 데스티니 만 쓸 생각입니다
아아, 벌써부터 내년이 기다려집니다. 꽝없는 확챠 가즈아!!!
유일하게 페그오만 확챠를 돌리고 있네요. 나머지 게임들은 전부 무과금, 무확챠로 가고 있습니다. 확챠랄까, 아예 이벤트 기념템을 구입하면 최고레어 선택권을 주는 게임도 씹고 넘어가는 중입니다ㅋㅋ
블아는 1년내내 교환권 구입이 가능하길래 돈 주고 우이 데려올까 고민했는데 최근 운좋게 우이를 뽑아서 돈 굳었습니다. ㅎㅎㅎ
저도 갖고 싶은 애가 딱히 없어서 고민 중입니다. 안 돌리게 되면 이번이 처음으로 확차 거르는거네요 ㅎㅎ
돈 버리는 셈 치고 약 1/7 확률을 뚫어볼지, 얌전히 포기할지.....으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