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라면 빨라도 내일쯤 도전해볼 생각이었지만, 마침
구글 포인트가 8만원 가량 모인 상태. 돈도 없으니 우선
이거라도 어디냐 싶어 충전 후 12시를 기다려 픽업 시작...
은테 캐스터 카드가 금색으로 변한 뒤 키르케가 되는 희망
고문까지 겪으며 돌리는 와중
짧은 포우 군대 달리기 뒤 무지개 빛 구슬에서
룰러 카드가 등장해
룰카티로 변환. 무사히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이걸로 퀵 시스템의 새로운 서포터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금빛 구슬에서
금색 캐스터 카드가 나와
수측천이 되었습니다.
결국 이번 신규 픽업 서번트 전부를 소환하는 것에 성공. 마치 2부 6장
픽업 당시 모르간과 요정기사 둘, 멜뤼진, 빛코, 오베론까지 전부
성공했던 때가 생각났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가지고 있던 걸로 해결이 되어서 천만다행이네요.
고생우 어떻게 다음 달만 잘 버티면 될 가능성이...
최종재림과 레벨작은 가진 5성 종화가 아직은 여유가 있어서 무리 없이 완료.
포우는 현재 양이 부족해 언제 해줄지...
룰카티는 스킬작까지 마무리. 알이 부족해 그냥 퓨어 프리즘으로 교환하고
마무리른 지어줬습니다. 그리고 이 작업을 끝으로 QP가 10억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이번에 지출이 많다보니 가능하면 서카우라와 목소리가 같은 사이비 신부
픽업까지는 과금을 자제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