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y Allen Banning
친구 집에 놀러갔다가 술병을 보고 바로 집어서 마셨지만
안에 있던것은 술이 아닌 휘발유(기름때 닦을때 쓰려고 담았다 합니다.)여서
뱉어내고는 기분 잡쳤다면서 담배를 피다가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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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황당한 죽음 이네요,,다윈상에 수상될지도,,
제가알기론 다윈상 수상한걸로 알고있어용
1위 : 2월 27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살던 43세의 Gary Allen Banning라는 남성이 친구의 집에 놀러갔다가 살사 병에 담은 정체불명의 액체를 발견했다. 처음에는 그걸 술의 일종이라고 생각하고 뚜껑을 따 들이켰는데, 알고보니 가솔린을 실컷 마셨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바로 뱉어냈다. 그 다음 가만히 있었으면 그나마 살 가능성도 있었겠지만… 그 충격을 벗어나고자 담배를 피우려고 했다(…). 당연히 불이 연료를 만났으니 그는 살아있는 불쏘시개가 됐고, 이웃의 신고를 받고 달려온 소방관들이 카페트 위에 널브러져 있던 그를 발견해 급히 병원으로 옮겼으나 다음 날 아침 사망. 참고로 병에 들어있던 가솔린은 정비공인 친구가 손에 묻은 기름을 닦아낼 때 썼다고 한다. 엔하위키 미러 https://mirror.enha.kr/wiki/%EB%8B%A4%EC%9C%88%EC%83%81/%EC%88%98%EC%83%81%20%EA%B8%B0%EB%A1%9D
역시 그렇군요
아. 이거 자대배치 받았을때 제일 처음본 책에서 봤던거네요.
뭐 그래따지면 우리나라도 몇년전에 부탄까스 마시면서 헤롱거리던 양아치들과 날라리들이 그와중에 담배핀다고 불켜서 방안에 가득찬 가스 폭발로 다들 중화상 입은거 기억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