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순직하신 부기관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2008년 1월18일 = 청도 화물열차 탈선, 5시간만에 정상화
▲2008년 8월14일 = 수도권 온수-천왕역 전동차 탈선 ▲2008년 9월29일 = 부산 부전역서 객차 1량 탈선 ▲2009년 3월1일 = 서울역서 새마을호 탈선(6개 열차 운행중단) ▲2009년 7월23일 = 경부선 화물열차 탈선(일부 통행 통제) ▲2010년 2월10일 = 천안아산역 신호장치 고장(KTX 25편 지연) ▲2010년 4월11일 = 군포 금정역서 전동열차 탈선 ▲2010년 10월18일 = 충남 천안역서 전동열차 탈선(20편 운행지연) ▲2010년 10월24일 = 오송역서 제동호스 고장(35분 지연) ▲2010년 10월25일 = 서울역서 KTX 화재감지기 작동(1시간 지연운행) ▲2010년 10월27일 = KTX-산천 천안아산역서 모터블록 고장 ▲2010년 11월11일 = KTX-산천 천안아산역 인근서 난방기 고장 ▲2010년 12월25일 = KTX-산천 논산연산역서 동력장치 고장(25분 지연) ▲2011년 2월6일 = KTX-산천 부산역서 배터리 고장, 열차 교체 ▲2011년 2월11일 = KTX-산천 광명역 일직터널서 첫 탈선 ▲2011년 2월25일 = KTX 경기 화성서 열감지 센서 오작동으로 멈춤 ▲2011년 2월26일 = KTX-산천 김천 구미역 인근서 기관 고장 ▲2011년 4월23일 = 분당선 죽전역서 탈선(3개역 운행 중단) ▲2011년 5월14일 = 경북 칠곡서 서울발 마산행 KTX-산천 고장(50분 운행 중단) ▲2011년 5월15일 = 제주 미니관광열차 추돌(30명 부상) ▲2011년 7월17일 = 경북 김천 황악터널서 KTX 열차 고장(1시간 운행 중단) ▲2011년 12월9일 = 인천국제공항철도 계양역 인근서 근로자 충돌(5명 사망·1명 부상) ▲2012년 1월3일 = 서울 영등포역서 KTX 역주행 ▲2012년 8월16일 = 충북 영동서 경부선 무궁화 열차 객차 분리 ▲2012년 11월22일 = 부산도시철도 3호선 열차 추돌(100명 부상) ▲2013년 8월31일 = 경부선 대구역서 무궁화 열차-KTX 열차 추돌(경부선 상하행선 운행 중단) ▲2014년 5월2일 =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 추돌(238명 부상) ▲2014년 5월8일 = 서울 지하철 1호선 신호기 고장 300m 역주행 ▲2014년 7월22일 = 태백 영동선 무궁화호 열차 충돌 1대 탈선(1명 사망·92명 부상) ▲2015년 6월21일 = 충북 증평 충북선철도 하행선 화물열차 1량 탈선 ▲2016년 4월22일 = 여수 율촌역 인근서 무궁화호 탈선(1명 사망·8명 부상) |
위에 나온 표는 그동안 일어난 열차사고들입니다.
1개월 전에도 화물열차가 탈선했는데 이번엔 사람태우는 여객열차가 사고났고 사망자도 발생했습니다.
원인은 분기기 분기 중 과속운행. 규정을 지키지 않은 것이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관제사와 기관사의 증언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안전 안전을 당국에선 외치고 있지만 달라진 게 있나요?
아니 기관사가 과속해서 사고난게 되면 그게 순직입니까? 과실사 아님?
아니 기관사가 과속해서 사고난게 되면 그게 순직입니까? 과실사 아님?
아직모르죠 기관사가 코레일의 명령으로 배차시간 맞추기위해 과속을 한건지 새벽에 졸음 운전으로 과속을 한건지 모바일겜을 하며 한눈팔다 과속을 한건지 알수없으니 일단 조사결과를 봐야
과속으로 잠정결론 규정보다 3배로 진입
당시 운전을 한 사람은 부기관사입니다. 숨진 분은 기관사시구요.
-정정- 메인 기관사분이 운전하셨고 순직하신 분은 부기관사 양 모씨입니다.
'순천-여수엑스포역 운행' 무궁화호 탈선사고, 부기관사 숨져 여수 탈선 사고 열차 "부기관사가 과속 운전" 여수서 무궁화호 탈선 원인은 '과속'...부기관사 과속 사실 인정 죽은사람이 기관사? 제대로 안보고 글올림?
미안. 다른기사 확인. 실수할수도 있는데 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