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열차에서 내 노래가 나오고 있어!!! 각 역에 설때마다? 어떻게 내가 탄걸 알았지??" 유명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이 한국에 내한 콘서트 옴. 19일 대구 콘서트를 위해 KTX를 탐. 각 정차역마다 본인 노래와 함께 방송이 나옴. 그가 깜짝놀라 페이스북에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