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여동생들이 귀여울때.ㅇㄱㄹㅇ

[스티아.]

저녁으로 갈치나 생선 먹으면 내가 뼈 발라서 줌

내가 갈치 한마리 싹 뼈 발라서  막내한테 주면 "잘 먹겠습니당~" 하면서 먹음.

옆에서 첫째여동생이 보곤 "오빠야 왜 나는 안 줘 빼애앵 나는 여동생 아냐?! " 하면서 찡찡댐

내가 " 닌 어릴때 많이 발라줬잖아 니가 발라먹어라" 하면 씩씩대면서 자기가 발라먹음

옆에서 막내가 " 헹~언냐 부럽지~ 갈치 맛있당~" 자랑함

첫째 안쓰러워서 한 도막 뼈 발라서 밥 위에 얹어주면 헤헹~ 하면서 좋아함

[Gospels]

여동생: (헤헹~ 오늘도 호구 하나 낚았다)

[101sec]

꼴에 이것도 머리 굴려가면서 써서 자작탭으로 올린다

[스티아.]

머리 굴릴게 뭐있음 현실인데 ㅋ

[Alkatiz]

현실에선 야 ㅅㅂ 니만 처먹냐? 존나 돼지새기가 밥도 돼지같이 먹네 라고 말함

[용용구리용용]

동생들하고 나이차이가 한 9년 이상 나시나봐요

[아스트랄로피테쿠스]

그리고 발라먹은 갈치 뼈를 머리에 꽂아 주면 더 귀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