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화원 문근영(신윤복) 문채원(정향) 닷냥커플
여여커플 베스트커플상
드라마 극중에서 문근영은 남장여자였는데 그래서
정향이 좋아하게되고 같이 그네타고 이런장면들에서
워낙 뚫어지게 쳐다봐서 당시에 이글정향이라는 별명까지 생김
그리고 이 시상식에서 문근영이 대상을 수상하게되는데
대상탈줄 몰랐는지 벌벌떨면서 말을 이어서 하기 힘들정도로 눈물을 흘림
소감도 준비해온게없는지 너무 놀래서 다 잊어버렸는지 말을 잘 못함
기억에 남는 말은 이 상을 받아서 죄송하고 마음이 무겁다
앞으로 연기 계속 하고싶은데 이 상이 큰짐이 될것같다는 엽기적인 소감을 밝힘;;
시골서 갓 상경한 소녀같어 풋풋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