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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은 괜찮은데 수도관이 영...
우리나라도 좀 그렇지 않나 물은 깨끗한데 ㅅㅂ 건물 수도관이 ㅈ인데
수도관이 오염되어있어서 수돗물 그냥마시면안되는데다가 유럽은 물자체는 깨끗해도 물에 석회 개쩔지않나? 유럽인들도 그냥 안마신다던데?
한국은 정수완료된직후의 물은 깨끗하지만 수도관상태를 알수없어서 정수기써야됨
먹지마 수도관에 염 쌓인거야
수도꼭지에 있다구?
수돗물 나오는 수취구. 그런데 꼭 꼭지라고 해야 아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거 다는 사람만 단 걸껄 일반집마다 다 달려있는건 아닐텐데
다는 아닌데 웬만하면 다 달고 있다고 하더라고. 아파트도 기본적으로 필터 끼는 수도를 달아 만든다니까.
우리 고모집은 오래되서 그런가.....
수도꼭지엔 없는제품이 많구요.. 주방용 싱크대수전에는 있는제품이 많습니다. 저희 회사가 OEM으로 미쯔비시에 납품중입니다.... 개발할때 일본의 싱크수전 많이 사서 분석했지요...
꼭지가 더 정감가자너
일본인데.. 지은지 10년댄 원룸인데 그런거 없다.. 일본인들도 물 사서 먹음. 끓여서 보리차 같은거 만들어서 먹던가
여기분들은 꼭지 참 좋아하지
정수필터는 홈센터에서 사다 다는거지 기본적으로는 안달려있어...
거인 꼭지는 어때요
수돗물은 괜찮은데 수도관이 영...
네.. 특히 오래된 아파트는 수도관에 붉은 녹이 생겨서, 인산염을 넣는데... (이거 넣으면 녹이 안나옴) 이 인산염이 어지간한 정수기로는 걸러지지도 않음...;; (정수기 기준에 인산염은 없음) 그래서 생수사다 먹습니다 ㅠㅠ
아니 생수는 어떻게 믿음? 울나라 평균 일년에 2번정도 생수 위생문제가 터지는데, 지난번에 꽤 위험한 건 터졌을때, 우리나라 생수 업체 2/3인가가 해당되었음... 우리나라 생수 사먹는것도 별 의미 없어....
수도관 오래된건 다른 나라도 다 마찬가지에요. 수도물 마셔도 된다는 나라 다 우리나라 수준의 수도관이에요
지방에 오래된 건물은 오래 안쓰다 틀면 녹물 나오는게 눈에 보여서......
그럼 뭘 마시고 사냐.그래도 안정하다 생각되는게 생수인데
생수가 더 안좋을 수도 있음 ㅋ
최소한 수돗물에서 나는 냄새는 안나거든... 그것만으로도 유의미 해...
근데 나도 방송에서 들었는데, 수도물이 더 안전하다는게 일반적인 관련 업계의 상식이라함. 생수회사에서 초기에 일부러 수돗물 덜 안전하다고 할려고 홍보비용까지 쓴다는 썰이 있으니...
난 집에서 수돗물 마시니까 뿌연맛? 나던데 우리나라는 마셔도 되는거냐?
우리찐
먹지마 수도관에 염 쌓인거야
우리찐
한국은 정수완료된직후의 물은 깨끗하지만 수도관상태를 알수없어서 정수기써야됨
오래된 집이면 끓여마셔야
그거 소독용 염소임 시간 지나면 공기중으로 날아가니까 받아놓고 2~3분 지나고 먹으셈
ㅇㅎ! 물병에 받아놓고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마셔봐야지
브리타 정수기라고 물통에 필터 껴서 쓰는 정수기 있음 이거 쓰면 소독용 염소냄새도 안나도 좋음
공기중으로 날려보내야되는데 물병에 받아서 냉장고에 넣으면 안빠지지 않을까?
오옹
아 공기중으로 염소를 날려야 되는건가? ㅎ
브리타 이거 진짜 좋다 냄새도 안나고 물맛도 완전 무맛됨
메에에에~~! 염소가 날아감
정수기 아니면 사마시던가 아니면 끓여서 마시셈
Cl
우리나라도 좀 그렇지 않나 물은 깨끗한데 ㅅㅂ 건물 수도관이 ㅈ인데
맞는 말이긴한데.. 마셔도 좋다는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
필터가 정답이네
나도 더운날엔 샤워하면서 그냥 마심
나도! 근데 수돗물 특유의 냄새땜에 꺼려지긴함.
ㅋㅋㅋㅋㅋ 재밌네
수도관이 오염되어있어서 수돗물 그냥마시면안되는데다가 유럽은 물자체는 깨끗해도 물에 석회 개쩔지않나? 유럽인들도 그냥 안마신다던데?
ㅇㅇ 석회가 많아서 물 잘못마시면 ㅍㅍ설사
석회를 없애려고 탄산수가 만들어졌대나
비정상회담에선 못먹을 정돈 아니라던데
스칸디나비아 반도는 화강암 기반이라 괜찮다고 함
그래서 물달라할떄 그냥 물달라하면 수돗물떠다주고 미네랄 워터해야 우리가생각하는 그냥물줌
우리나라 삼척, 동해도 그래서 수돗물 못마셨는데 한 5년전부터 정화시설 좋아져서 마셔두 된다함
그래서 유럽 음식이 대체로 짠 편이다. 소금이 석회를 중화시켜주거든.
이거 죤나 신기한게 숙박소같은데 전기 포트기보면 하얀 석회가루 열라 붙어 있음.. 십.. 컵라면 먹으려는데 30분동한 포트기 치석같은거 때고 겨우 끓여먹었다
샤워같은걸 해도 기분탓인진 모르겠는데 푸석푸석한느낌들고 그럼
프랑스에서 일때문에 오래 살았는데 대부분 수돗물 그냥 마셔. 나도 그렇게 오래 수돗물 마시고 살았는데 탈난적도 없음. 독일도 수돗물 그냥 마시는 사람이 대부분
ㅇㄱㄹㅇ 스웨덴 여행 갔을때 현지인이 수돗물 그냥 마시라 그러더랑.=ㅅ=
물에 광물이 많이 녹아있으면 센물이라고 씼을때 부드럽게 안씻기고 그럼 연수기가 센물에서 이온으로 광물을 제거해서 단물로 만드는거
유럽쪽 영화보면 그냥 화장실 세면대 물받아서 약먹기도 하던데 음 사람마다 다른건가??
석회 꼭 걸러먹어라. 체내에 쌓여서 석회화되면 신장결석된다.
석회성분 많은건 맞음. 외국 영화 보면 바텐더들이 멀쩡한 유리잔 천으로 닦고 있는 장면이 많이 보이는 이유가 이거임. 씻고 나서 우리는 그대로 말리면 깨끗한데 비해서 유럽쪽은 말리면 물방울 자리에 허옇게 석회성분 남아서 표가남. 그래서 영화에서 바텐더들이 멀쩡한 잔들 계속 닦는 모습이 나오는거.
아 그렇구나.. 어렸을 때부터 그게 참 이상했는데. 왜 가만히 놔두면 마르는 걸 하나하나 집어다가 닦고있나싶었었는데ㅋㅋ
마실수 있댔지 그냥 마신다곤 안함. 몸에 이상없이 마실수는 있음. 석회질때문에 물맛이 더러워서 그렇지
마셔도 바로 문제 안생기는 국가들일듯. 5년생존 같은 ㅋㅋ
캐나다에 사는 형님이 꼬박꼬박 물 사드시던데. 수돗물 마실 수 있는거였나.
일본은 방사능 때문에 못마시지 않나?
그람 생수통의 패트병은 방사능 피복 막아줌? 다 똑같지 오염대면. 애초에 생수가 공장에서ㅜ지하수 장화한거 패트병에 담아서 파는건디
우리도 되는구만?
우리나라는 집마다 케바케가 너무 심해서 비추;;
후쿠시마 인근은 빼야하는거 아녀...공기중으로 전파되서 물 오염된건 답도 없을텐대
방사능은 어차피 정수기로 거른다고 걸러지는게아닐거같은데
방사능오염수가 높은밀도로 인해 바다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지하수로 역류했다는 설이 있다는군
방사능 때문에 문제가되니깐 기준치를 올려버린 멋진나라인데 뭐 지들 나라기준으로 아무런 문제가없을꺼임
썩 좋은 인생이었다!
정수기가 아니면 안돼는 몸이 되버렸!!!!
일본은 이제 방사능...
말단하수관까지 관리하기때문에 괜찮데
하수관은 물을 버리는덴데.. 한국이 수돗물 먹기가 꺼려지는건 상수관중에 국가에사 관리하는 부분(큰곳)은 녹이 안스는 재질로 교채가 거의 끝난 상태지만 건물안 파이프는 여전히 녹이 잘스는 구형 파이프라 그런거
이걸 교체 하랴면 건물 벽을 다 뜯어야 하는데 사실상 불가능한 작업이지
교체는 안하지만 채집하는 수도관에 포함되어있데
중국 청도랑 상해 다녀왔는데 물맛이 진짜 이루말할수 없게 텁텁함.. 가게에서 주는 식수도 그러함.. 농부산수라는 생수 사서 먹는데 이것도 약간 텁텁.. 일본이나 유럽에서 마신 물은 그런적 없엇음..
그래서 난 중국가면 에비앙 사먹음 가격이 ㅁㅁ렬하지만..
라오샨 생수나 가격 부담되면 쎄봉이라도 드세요 농부산수 그거 물에다 시멘트섞은 느낌 남
집앞까지 올때는 깨끗하겠지만, 오래된 집같은 경우는 집에 들어오자마자 물이 오염되버림 ㅠㅠ
특히 따뜻한물 잘 안써서 따뜻한 물 나오는 수도관 사용 잘 안하다보면 따뜻한물 틀때 처음에 녹물 나올때도 있더라
유럽 여행 갔다가 피부병이 조금 심하게 걸려서 물 때문인줄 알았는데 마실 수 있을 정도면 케바케인건가
배드버그 물리신걸지도?
유럽은 석회때문에 수돗물 그냥 마시면 안된다던데
여기 애들 그냥 마셔
우리나라에서 수돗물과 생수 종류별로 스크린 테스트 결과 가장 맛있는 물인가 테스트 하는 스크린 테스트 2위하던데 우리나라 한우 등 커피맛 스크린 테스트 하면 전부 맞추는 거의 불가능 하면서 맛도 모름 대부분이 그냥 다른 사람이 사먹으니 있어 보이니 사먹는 한심함 고쳐야하는 데 한심 하지 무조건 나뻐 정작 나뿐건 좋다고 하는 한심 ~
정확하게 맛구분하는건 미각단련한 전문가가 아닌이상 못해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먹는 동네서 현지인들은 그냥 평생 수도물 먹고 살고 문제 없이 살고 있음
후쿠시마 수돛물 먹어도 됨?
불과 얼마전만해도 이렇게 물사먹는 날이 올줄도 몰랐고 그때당시에 물사먹는다고 하면 병 to the 신 취급받았는데
40대입니다
그리 오래되지도 않았음요 아마 2000년대 들어서고 부터인거 같은데
2018년을 바라보고 있는데요...족히 15년은 넘었습니다...
아조씨 그러면 18년이나 지난거자나요..
"물 사마시는 건 물에 석회 들어간 유럽애들이나 하는 거고 우리나라는 금수강산- 물 맑은 나라라서 사 마실 필요가 없다" 근데 지금은 뭐...
이것이 '루리웹식 근황'
서울 상수도관 교채 사업이 그때쯤임. 지방은 아직도 하는중. 꺼내는거 보면 와 안먹길 잘했네 란말 그냥니옴
근데 그렇게 일상 생활에 치명적인 변화가 20년만에 일어났다는게... 어떻게 생각하면 또 그렇게 길다고도 하기 힘든 시간인듯
나도 걍 수돗물 마시긴 하는데
유럽이 수도에 석회성분이 많아서 민감하신 분이면 배앓이 하실텐데.. 비누거품도 잘안나고 세탁기 필터도 관리안하면 석회질 엄청 쌓인다던데
후쿠시마만 그런게 아니라 일본 거의 반정도는 방사능 오염구간임. 후쿠시마가 쩐다는 거지. 방사능 기준이면 일본 전역에서 먹을 게 별로 없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