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꾸짖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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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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줏대없는 노친네.
난 이제 별로임 떡볶이 떡볶이 주제에 가격도 너무 비싸졌고 맛도 그냥 그렇고
양념맛으로 먹으니 양념을 쳐바른거지 무슨 소리야 대체
저 편에서 황교익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계란 부숴먹는거 별로다 그러면서 개정색하길래 채널 돌림 역시 텔레비전에서도 취ㅈ..
방송봤으면 알겠지만 전혀 악마의 편집이 아님
줏대없는 노친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제 별로임 떡볶이 떡볶이 주제에 가격도 너무 비싸졌고 맛도 그냥 그렇고
조카와서 엽떡시켜주는데 깜짝놀람... 떡볶이랑 사이드매뉴 한갠가 시켰는데 거진 3만원이 나옴.. 그래서 얼마나 대단한건데 이래 나오나 했는데 걍떢복이에 치즈풀고 싸구려 비앤나띄워놓은게 전부
ㄹㅇ 이잖어 이거
확실히 프랜차이즈로 나온 떡볶이집들은 창렬이 많은듯.. 울집주변 그냥 분식집이 떡튀순 7500짜리로 싼데 맛까지 좋더라
학교 근처 분식집이 최고
말이 되나 엽떡 1.5에 사이드 해봤자 2만원인데 뭘시킨거야 대체
돈이 빨라면 빨수도 있어
덕뽁이 그냥 간식이지 뭐 의미 있나.. 그냥 먹으면 되지..
저 편에서 황교익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계란 부숴먹는거 별로다 그러면서 개정색하길래 채널 돌림 역시 텔레비전에서도 취ㅈ..
나도 떡볶이 진짜 장인급으로 만든 것 아니면 맛없어서 안좋아했어서 살짝 공감함
뭔가 악마의 편집 같은데
죽어라 히지카타
방송봤으면 알겠지만 전혀 악마의 편집이 아님
돈이 자신의 신념보다 쌔거든
이양반 비빔밥을 햄버거랑 같은 음식이다 발언 듣고 걸러야겠구나 싶드라 이 논리라면 어떤 음식이 저 범주에서 벗어날수 있냐고 애초에 음식이란게 주재료에 부재료 양념등을 섞어서 만등어 먹는건데 말이지
저색기는 무조건 지 생각이 옳다고 함.
아니. 저 인간은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라.
봐봐
그래서 나는 떡이 얇은걸 선호함. 양념 맛과 떡의 쫀쫀함이 잘 어우러지는거 같음.
양념맛으로 먹으니 양념을 쳐바른거지 무슨 소리야 대체
이아저씨는 이거저거 아는건 많은 것 처럼 말하는데 참 신념 그런건 없는 것 같다
혼밥논란 이후 별로 좋게 안보임...
그건먼데
저번에 수요미식회였나 거기서 유재환이 혼밥을 좋아한다니까 그건 동물들이 그렇게 한다고 음식을 먹는 즐거움은 함께할때 나오는거라고 함. 뭐 여기까진 그러려니 할 수 있는데 나중에 라디오에서 나와서 혼밥은 사회적 자폐다 이런소리하셔서
땡스. 바쁜 청년층 전부 자폐로 만드네ㅋㅋㅋㅋ
가챠 스튜핏 -> 게임 광고 헬스 키친-> 음 카스 존맛 부먹 극혐-> 치킨 소스 부먹 광고
그냥 지 입맛 아니냐 미식가라고 말하는 데
? 아니 짜장면도 소스 버무려서 먹고 비빔밥도 고추장 비벼먹는건데 소스넣어서 먹는 음식은 다 맛없는건가?
또 뭐 악마의 편집으로 동물친구들 부르는 짤은 아니겠지
농담치는건데 뭔 악마의 편집이야.
농담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덧글이 보여서 그런건데
넹
근데 솔직히 떡볶이 양념 맛으로 먹는건 맞잖아
떡에 쫄깃함도 한몫하지않음?
아닌데? 주 재료인 떡이 쌀떡이냐 밀떡이냐에 따라 식감도 확 바뀌는데다 양념뿐 아니라 부재료가 뭐냐에 따라서도 향이 달라지는등 은근히 변수가 많은 음식이 떡볶인데?
그건 '떡볶이는 다 비슷하지 않냐?'라는 질문의 답이지 '떡볶이를 왜먹냐'라는 질문의 답은 아닌거 같은데... 재료마다 맛이 조금씩 달라지는게 떡볶이만의 특성도 아니고 물론 떡마다의 특성이 조금씩, 혹은 상당히 다르다는건 맞지만...
양념맛으로 먹는 음식이 한 두 개가 아님 우리가 좋아하고 즐겨먹는 치킨도 닭고기에 튀김 옷을 입혀 가진 양념들을 묻혀 먹는것이고..
ㅇㅇ 그니께 당장 소스 없이 먹으면 못 먹을 음식 떠올리라면 줄줄 말할 자신 있음
쟤는 그냥 취↗하는 꼰대
뭐 애초에 맛이 강렬하게 센 음식들을 싫어하는 분인지라...
저사람은 매번 말하고 행동이 달라 ...신기해...저정도면...컨셉인가
내가 만들어 먹는게 제일 맛남.
황교익 저분 라면 안좋다면서 바로 라면광고 찍더라...
제가 라면 싫어하는줄 아셨죠?
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돈이었다
※ 이 사람은 로비와 조작이 난무하는 음식프로들을 비판했던 사람이다. 정작 지금은 수요미식회라는 "맛집소개프로" 를 하고있다
수요미식회는 로비와 조작안한다는거 열심히 내걸고 하는거라 아마 안할걸?
수요미식회는 선정과정에서 나름 자문받고 한다고 자문위원들 얼굴도 걸어주는데 지금은 그런지 모르겠네
수요미식회에 로비와 조작이 난무하는지???
배달음식계에서 떡볶이는 가성비 최악of최악이던데 개비쌈 제까짓게 뭐라곸ㅋㅋㅋㅋ
저 양반 행보 보면 영....
나는 그런건 싫었어 이전에 비정상회담에서 일본패널한테 일본 나가사키짬뽕은 맛이없어요 밍숭해요 한국 나가사키짬뽕이 더 맛있어요 라고 그 외에도 비슷한 말을 많이 하시는데 한국인이니까 그렇게 느낄수는 있지만 굳이 일본인한테 그런말을 해야하나싶더라 그냥 좀 아쉽게 말씀하실때도 있고 좋을때도 있고 그럼
양념의 맛있는 맛과 떡의 식감 때문에 맛있는건데 맛알못이네
그냥 가래떡 어묵도 맛있는데
지가 말하는것만 다 정답인 평론가 양반 아냐...
라면특집도 관계자 나와서 광고모델로 좋을거같다 하니까 진지하게 거부했었는데 안성탕면 광고에 나왔음...
.... 궁금해서 그러는데 원재료 맛을 살려야만 꼭 맛있는 음식임 양념맛이 강하면 맛있는 음식이 아님? 그럼 대체 인류는 수천년이란 기간동안 향신료와 비린내를 잡기위한 노력은 개나줘야 되냐? 그리고.. 맛없는 거였으면 광풍 한번 불고 끝나지않았을까? 자신의 입맛에 안맞는다고 그게 맛없는 음식은 아니지.. 전부터 방송들 보면서 항상 이해가 안됐음 .. 왜 양념맛이 강하면 안되는건지 이해가 안됨.. 수많은 소스와 향신료..양념들을 그럼 왜 만듬? 원재료를 구워먹든 삶아먹든 비린내가 가든 누린내가나든 그냥 처먹으면 원재료맛을 즐기지.. 대체 원재료 원재료 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밥상은 뭘까? 진정한 음식의 맛은 뭘까? 라는 생각 자주함.. 난 그냥 맛있게 먹을래..
그런거 맛있으면 그만아님? 하나의 향신료임 그런것도
니 말이 맞다. 대부분은 원재료 앵무새라.. 허나 양념에 질렸을때 비로써 원재로의 풍미가 소중한거는 맞다
그래서 분식인거지;
솔직히 요즘 떡볶이들은 너무 맵기만해서 사먹는게 꺼려지더군요. 오히려 만들어먹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저아저씬 자기 먹는 음식에 양념 넣지 말아야겠네
햇반찬양도 그렇고 꼴 보기 싫은 양반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이분은 걍 성공한 음갤러 라고 보면 될듯
난 길쭉한떡 말고 떡국에 들어가는 그 형태로 얇게 썰어서 한 떡볶이가 존맛이더라
뻔하디 뻔한 의도적인 편집질 같은데
음갤러 + 꼰대 + 약간의 지식 의 융합체임.
광고찍은 떡볶이가 자기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떡볶이가 아니라고 생각했으니까 찍었겠지 별 것도 아닌데 별 소리가 다 나오네. 물론 꼰대는 맞음. 한 번 인증한 적이 있어서
http://www.crazyfry.co.kr/sub/sub2_1.php ?? 이게 분식집에서 파는 떡볶이랑 같나?
다르고 싶으니까 퓨전하는거 아님? 이상한 소리를 하시네
% 예외가 됨. 일반적인 떡볶이 전문점과는 달리 술안주용으로 먹는거에다가 국물도 자작해보이지도 않음.
난 절대 아니라고 봄. 떡도 다 같은 떡이라면 차별화를 왜 해
황교익 말로는 계속 먹게 만들어서 맛없고 몸에 좋지 않다는건데 저건 계속 먹어도 되나보지. 쌀떡 밀떡여부에 따라서도 맛이 확 다른데 뭔 차별화 체감이 오니 마니... 황당
이젠 면상만 봐도 토악질이 나온다
맛없는거 처먹으렴! 아참 돈내고 인가?
근데 솔직히 떡볶이는 그럭저럭 맛있는 떡볶이는 있는데 정말 어디보다 뛰어난 초 맛있는 떡볶이같은건 없는거같음. 떡볶이 맛있다는집 몇번 가봤는데 솔직히 동네에서 먹는거랑 큰 차이는 못느끼겠더라. 그 동네 근처에 살면 분명 괜찮은 집일거같은데 멀리서까지찾아와서 먹어야할 맛 같은 떡볶이를 하는 집은 없는거같음
그래서 갠적으론 내 꼴리는대로 해먹을 수 있는 두끼가 제일 죠습니다 헤헤
이 사람이 자기 생각 말하는건 상관없는데 꼭 뭔가를 깎아내리더라
음갤러네
황교익 한테는 그렇게 느낄 수 있지 정확히 뭐하시는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tv 보면 요리연구가 보다는 요리의 역사를 조사하는 사람인거 같음. 몇 요리 연구가도 msg나 미연 같은 화학 조미료 극혐 하는데 황교익도 극혐 할 수 있지. 예전이면 몰라도 요즘 프랜차이즈 떡볶이 몇번 먹어봤는데 국물떡볶이에 과하게 자극적이라 안사먹음. 적어도 난 떡볶이가 맛 보다는 추억으로 먹는 음식이라는 의견에는 동의함
황교익이 추구하는 맛이 좋은재료에 정성과 많은 손이가서 깊은맛과 감칠맛등이라면 당연히 떡볶이는 자극적인 매운맛 단맛 짠맛 조미료로 이루어졌으니 맛없다고 표현했을 수도 있고 탄수화물 덩어리에 맵고짜게 양념했으니 상대적으로 다른 음식에 비해 몸에 안좋은것도 맞는말이고..
근데 저런 논리면 분식이 다 맛없는 음식 아니야?
떡에다 양념 바르는 음식이니 맛없는 음식이다 라는 말이니까 분식에 순대나 튀김은 손이 꽤 가는 편이니 다르지 않을까 싶음 근데 저인간은 그럼 떡 자체를 맛없다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걍 돈벌레 틀딱;; 지 기준 아니면 다 맛없대;; ㅁㅊ 전라도 음식 폄하할때 또 개소리 한다 싶었음
이 양반 백종원은 요리사가 아니다하고 존나까던데 ㅋㅋ 이상한양반임
백종원도 지ㄷ입으로 요리사 아니라고 했음
저런 양반들 때문에 더그런듯
솔직히 요식업하면서 요리할줄 알면 요리사지 뭐 대단한 조건이 갖춰줘야하는것마냥 말해서 별로임
혼자먹으면 자폐라던 양반아님? 정작 혼자먹는사진은 잘찍네
커피는역시 엔젤리너스지
엔젤리너스에서 커피 쳐마시고 안성탕면 쳐먹고 경옥고나 쳐목어라
그냥 꼰대
이거랑 라면 말했던 건 단순 농담인데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네.. 그리고 원재료맛을 중요시 여기는 건 별 수 없음 저런 미식가들은 워낙 많은 음식을 먹어서 양념맛은 질리거든 영화 평론가들이 신파같은 뻔한 전개 극혐하는 것과 같은 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