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가 뭐의 줄임말인 줄 알아? 괜히 참다가 아작난다.
->넌 너무 불안정해(유머코드 다 빼고 번역실력 후달려서 대사 생략)
"너 성격이 어두워, DC 유니버스에서 온거 아니야? "
->너 배트맨이야? (DC는 배트맨이 유명하니까 그냥 배트맨으로 퉁치자)
"오늘 강풍주의보 떴어요"
->오늘은 시원한 날이에요(주의보 단어를 몰라서 대충 의역)
"가족은 가조ㅈ이 아니야!"
->가족이야!!(그 새끼 전매특허 역 번역질)
"이게 용기다 ㅆㅂㅅㄲ 들아!!"
->난 용감하다고!(욕설 생략으로 재미 반감, 애매하게 오역질)
"나는 네가 연애자체를 한다는게 놀란거야, 그것도 마이 리틀 포니에 핑키 파이랑!!"
->연애를 왜 해? (의역 + 오역 콤보, 리틀포니 유머코드 역시 생략)
"다리에 감각이 없어!!"
->내가 고1자라니!! (쓸데없는 유행어 집어넣기)
"입닥쳐 타노스!!"
->입닥쳐 케이블!!(배우개그를 용납할 수 없다.)
...시바 이거 쓰면서도 진짜 그 새끼가 번역했다면 재앙이었을 듯.
내한해서 인터뷰 때 정색 할 듯
시바, 그럴듯 한데?
시바, 그럴듯 한데?
내한해서 인터뷰 때 정색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