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코믹스'
현재 마블과 디시가 사실상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지만 수퍼맨을 시작으로한 100년의 역사동안 축정해온 경험과 노하우가 넘침.
시간이 흐름에 따라 팬층이 두터워질 수 밖에 없고 영화화를 시도함으로서 성공과 실패를 오가기도함.
가끔 권마다 작가가 바뀌어서 그림체가 달라질때의 신선함이 있지만 그림체 불편러들도 있음.
서양의 만화 창작 시스템들이 그렇듯이 캐릭터 작가, 배경작가등 그림 담당들의 분업화가 뛰어남.
그러나 팬층이 너무 두터워서 스토리가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일본의 오타쿠들은 우스운 수준으로 난리가 남.
일본의 '망가'
핵 쳐맞고 나서 제로부터 시작하는 인생을 시작하면서 어느정도 먹고 살만해지니 만화와 애니가 탄생하기 시작한 곳.
미국보다 심각한 만화잡지의 독점율과 일본 특유의 비효율적인 장인 시스템으로 작가의 능력이 좋던 나쁘던 빠른 속도로 소모되거나 도태될 수 밖에 없음.
한때는 만화의 애니화로 세계의 서브컬쳐산업에서 강한 존재감을 나타냈지만 라노벨의 애니화에만 집착하느라 쇠퇴함.
한국의 '웹툰'
제일 역사가 짧고 플랫폼의 독점율이 심각한 주제에 그 플랫폼들 마저도 포화상태.
원래부터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천시하던 풍조 덕분에 이렇다할 인재들이 매우 적다.
그 인재들 마저도 전부 웹툰으로 몰리는데 이미 레드오션에서 존재감을 표현하는게 쉽게 될까
가장 심각한 점은 작가들의 프로 정신이 매우 희박하다는 점.
역사가 짧은 탓인지 그냥 그런 애들만 모여드는 곳인지 작가와 독자의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질 않음.
그 외에도 문제가 굉장히 많음.
ps.많은 사람들이 신경쓰지 않지만 웹툰은 콩글리쉬다.
미국도 분업 시스템+회사에 종속되는 작품 때문에 문제 많은데도 마치 미국 만화시스템이 정답이고 일본 시스템은 뒤떨어졌다고 써놨네 그냥 미국만화 장단점이 있고 일본만화 장단점이 있는 서로 개성일뿐인건데
콩글리쉬라기 보다 우리나라에서 우선적으로 만들어 지면서 붙어버린 이름이니 우리나라가 만든 대명사라고 취급해야지
이글쓴 새끼가 뭣도모르면서 평론 내리고 싶어하는 평론가병에 걸린건 확실하네
미국만화 문제점은 너무 뚜렷한데 100년가량의 장수시리즈인데 시체냄새마저 가실정도로 우려먹고 여러 작가 돌려지다보니 개연성이나 캐릭터성 파괴는 기본이지
역사가 짧은데 생각마저 짧은 사람이 한둘이 아니지
호랭스터
ㅇㅇ. 영어식 표현은 웹 코믹
역사가 짧은데 생각마저 짧은 사람이 한둘이 아니지
콩글리쉬라기 보다 우리나라에서 우선적으로 만들어 지면서 붙어버린 이름이니 우리나라가 만든 대명사라고 취급해야지
대명사가 아니라 고유명사겠지
고유명사는 태양처럼 그 존재가 하나 밖에 없고, 그 이름으로 불렀을 때 누구라도 그 존재라는 걸 아는 대상을 지칭하는 명사고, 웹툰은 그 장르 전체를 말하니까 대명사라고 해야지 "인간"이라는 단어가 고유명사가 아니잖아
인간은 보통명사 대명사라는것은 그 대명사가 가리키는 원래 단어가 있어야함 예를들면 내가 책상위에 오나홀을 보고 그것좀 닦아놔 라고 했을때 그것이라는 대명사는 오나홀을 가리키는 말이지 근데 웹툰이란 단어가 대신 가리키는게 없음 애초에 외국에이는 이미 웹코믹이라는 말도 있었고 웹툰은 한국식 웹코믹을 뜻하는 고유명사가 맞음
셋다 독점 문제는 심각한데 그나마 미국 쪽이 만화산업 자체는 건강하네. 일본은 지들이 돈 바짝 벌겠다고 양산형 만 찍은 결과가 지금 나오고 있고
미국은 거대한 마블과 디시가 적당히 자제할 줄 알고 다행히도 중소 코믹스들이 많이 나오고 있음. 매우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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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마마유
그런 한국식 조어가 콩글리시임
혼성자체는 어디나 다 쓰는거라 콩글리시 아님 한국에서만 쓰는 단어를 콩글리시라고 하는거지
영미권에서 통용되지 않는 조어를 콩글리시라 불러
한국식 영어 줄임말은 콩글리시 중 콩글리시 단어를 의미한다. 콩글리시는 원천 어(source language)인 영어와 유사한 음성, 음운 체계를 가지고 있고, 그 표기에 있어 글자(letter)를 사용하기 때문에 영어로 오인되는 경우가 종종 있으나, 영어에 서는 사용되는 않는 표현들이다. 이러한 이유에서 콩글리시를 영어 원어민에게 사 용 할 경우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래서 콩글리시를 영어의 한 형태 로 간주하기 보다는 한국식 영어라고 여겨야 한다 한국식 영어 줄임말을 크게 네 가지로 나누는 것을 기준으로 하지만, 그 유형과 종류에는 분명히 다름을 명시 하는 바이다. 첫째, 축약어(clipping)에는 후 반부축약, 전반부축약, 중간생략이 있다. 축약어(clipping)부분은 한국식 영어 줄임 말에서 가장 많이 쓰는 유형으로 후반부축약, 전반부축약과 더불어 지금까지 설명 하지 않았던 중간생략이란 축약법으로 정리한다. 둘째, 두음자어(initialism) 또한 선행연구와 다른 단어 두음자어(word initialism), 형태소 두음자어(morpheme initialism)로 재분석하여 설명한다. 셋째, 혼성어(blending)에 대한 유형과 종류를 나열하여 분석해보려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에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 려진 약성어(acronym) 역시 대중문화에서 넓은 영역은 아니지만, 존재하고 있음을 보여 주고자 한다. 하지만, 자음약어(consonantal abbreviation)는 영어식으로 그대 로 변형되지 않고 쓰고 있어 우리나라에는 극히 찾아보기 힘들다. 혼성어(blending)란 영어 줄임말에서도 보았듯 두 개 이상의 단어의 일부만 섞어 만든 줄임말 유형이다. 한국식 영어 줄임말의 예는 다음과 같다. - 27 - (4) 한국식 영어 줄임말의 혼성어(blending)유형 phoneting(telephone+meeting) remocon(remote controler) 혼성어(blending)의 유형은 두 개 이상의 단어에서 각각의 단어의 일부만을 섞어 신조어를 만들어낸다. ‘Phoneting’은 ‘telephone’이 ‘phone’으로 축약되고, ‘meeting’ 이 ‘ting’으로 축약되어 새롭게 생긴 단어이다. ‘remocon’은 ‘remote’가 ‘remo’로 축 약되고 ‘controler’가 ‘con’으로 축약된 단어이다. 이혜은, 콩글리시의 줄임말 형성: 형태·음운론적 연구를 중심으로 = Shortened Words in Konglish: From the Perspective of Morphology and phonology, 학위논문(석사)-- 세종대학교 일반 대학원 : 영어영문학과 2008. 8
그러니까 미국만화 빨란 소리지?
ㅇㅇ. 그림체도 쎅시함.
미국도 분업 시스템+회사에 종속되는 작품 때문에 문제 많은데도 마치 미국 만화시스템이 정답이고 일본 시스템은 뒤떨어졌다고 써놨네 그냥 미국만화 장단점이 있고 일본만화 장단점이 있는 서로 개성일뿐인건데
이게 그 미뽕인가 뭔가 고거시구마잉
미국 카툰같은 경우에는 캐릭터에 대한 저작권을 회사가 가지고 있어서 특정 캐릭터에 대해서 회사가 작가에게 써보실래요? 같은 식으로 진행된다고 하거든 그래서 하나의 캐릭터도 여러 작가를 거치며 다양한 스타일을 입고 수명이 긴데 일본 망가는 캐릭터에 대한 저작권이 작가에게 있어서 작가가 써야지만 캐릭터가 살수있는 구조라서 캐릭터 하나의 수명은 짧다고 하더라... 매력적인 캐릭터를 이야기 하나로 소모해버리니 그게 참 아쉬운것 같아 이야기를 여러개 쓰면 또 질질 늘어지는 느낌이고
호텔마리오
미국 만화는 뭔가 한장 한장이 일러스트같고 정적이고 액션을 폰트로 강조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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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마우스
이건 진짜 만화 역사에 길이 남을 나쁜 스토리의 사례 프린세스 하오, 패션왕 늑대인간도 이건 못이김
프린세스 하오는 편집부때문이라는 변명이라도 하겠지만... 이건ㅋㅋㅋㅋ
따끈따끈 베이커리도 한 엔딩 하지요
매드마우스
진짜 뒷일 생각도 안하고 아무생각없이 싸지른 결과물.
미국 카툰은 마무리가 없어서 약간 호불호가 나뉨 난 캐릭터가 소모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
미국은 작가 바뀔때마다 캐릭터랑 설정 바뀌는게 적응이 안되
미국만화 문제점은 너무 뚜렷한데 100년가량의 장수시리즈인데 시체냄새마저 가실정도로 우려먹고 여러 작가 돌려지다보니 개연성이나 캐릭터성 파괴는 기본이지
팬층이 두터운게 괜히 두터운게 아님 이미 만들어진걸 사골마냥 계속 우려먹으니까 다른거 대체제가 못나오는데 그러다가 캡틴 하이드라 같은거 뜨면 피눈물 흘리면서도 버릴수도 없고
미국 코믹스나 일본 망가나 다 각자 일장일단이 있지 뭘 따지고 있냐. 물론 지금 웹툰 시장은 존나 기형적인거 인정함
미국히어로코믹스는 작품마다 죽던애들 살리고 내용도 다 달라서, 난 진짜 취향에 하나도 안 맞던데 나에겐 걍 동인지 모음 보는거 같음
난 미국만화 노잼인던디...
이글쓴 새끼가 뭣도모르면서 평론 내리고 싶어하는 평론가병에 걸린건 확실하네
아무리 생각해도 티나때 그새끼들 싹다 태우고 깨끗하게 했어야했어
미국 코믹스 시장을 마블이랑 디씨가 독점하고 있다니 이게 뭔 신박한 소리야
그리고 일본 망가가 핵쳐맞고 먹고 살만해지니까 생겨났다고? 사자에상 연재가 1946년에 시작된 건 알고 있음?
조석님만큼 열심히 살고싶다
일본 만화만 한정하면 아직도 세계에서 알아주는 수준인데 글쓴이 본인이 눈높이에만 놓고 평론가질하고있네
미국만화의 분업화라는게 결국은 모든 작가의 어시화 아님?
미국 코믹스 방식은 회사가 독점하는 구조다 보니까 기존의 틀을 깨는 완전히 신선한 작품이 나오기 힘들지 게다가 아무리 뛰어난 역량을 가진작가가 있어도 회사에 귀속되기게 참신한 작품이 나오기엔 그 한계가 뚜렷하다. 슈퍼맨이라는 사상 초유의 대 인키 캐릭터를 탄생시킨 작가가 말년에 가난으로 고생하다가 죽었어 스파이더맨을 만든 스탠리는 마블 명예 회장으로 취임하는등 괜찮은 삶을 살았지만 스파이더맨 이라는 캐릭터의 인기에비하면 대접이 좋은건 아니지 일본의 망가 방식은 하나의 캐릭터와 이야기의 수명이 짧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대신 다양하고 많은 이야기가 만들어질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반대로 하나의 이야기의 수명이 짧다는 문제가 있고 이야기가 작가의 역량을 넘어버리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이지 그래서 드래곤볼이라는 희대의 명작을 탄생시켰지만 그 드래곤볼 작가분의 역량을 넘어버린순간 드래곤볼 슈퍼라는 괴작이 탄생한거고 한국만화는 안봐서 모르겠다.
미국만화 일본만화 장단점 다 있는건데 미국만이 옳다는 듯이 써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평범한 마블빠 인거같은데
몇십년동안 경험과 노하우가 넘쳐서 병1신 같은 스토리만 줄창 써내니?
오히려 우리나라의 웹툰은 쓸데없이 부풀려진 것에 가깝지. 시장이 수용할 수 있는 숫자에 비해 작가가 너무 많다. 절반 이하로 잘라내버리지 않으면 작가들 전체가 굶어죽을 것.
미국코믹스는 오래되어서 캐릭터가 갑자기 개새키로 변신되며 발칵뒤집히는 경우가 생기면 수습이 힘듬
다른건 몰겠고 언제부터 서브 컬쳐 = 코믹스+애니 가 된거냐?
아니메나 망가 처럼 웹툰, Manhwa도 신조어 취급받고 있음
서양애들 번역한거보면 한국 만화에서 오빠는 OPPA 라고 발음 그대로 쓰더라 그리고 여기저기 한국식 발음 그대로 적어서 쓰는 경우가 은근히 있어
존나 웃긴게 90년대에는 딱 저 평가 반대였음. 정작 양쪽 다 보기 편한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양쪽 다 인정하는 분위기인데 한국처럼 유행따라서 한가지만 떠먹을 수 밖에 없는 쪽이 편견 겁나 심한게 현실.
지금도 한국에서는 소수만 발간되는 그래픽 노블 빼면 미국 만화 접하기 쉬운것도 아님. 그냥 영화보고 인터넷에서 설정이나 주워다가 마치 다 아는 것처럼 말할 뿐이지.
당장 이슈 같은 것도 한국에서 번역 안되는 실정이니까
그냥 쓴 애가 미국 망가 빠는 애인건 알겠다.
애초에 미국 코믹스 시장도 완전 망하고나서 영화화 미디어화로 유입 끌어들인거.. 일본 만화업계는 그래도 아직까지 굴려가긴 하는데 영상화 방면에서 시장수익구조가 잘못되서 힘들어지고있음
웹툰의 문제 ~~ 라고 지껄이지만 웹툰이라는 플랫폼이 없었으면 한국 만화계는 그냥 사라졌음. 기존 만화계는 만화를 천대하는 당시 정부와 세간의 인식과 함께, 일명 공장장들이라 불리우는 만화가들이 수많은 어시들을 데리고서, 내용은 빈약하고, 거의 복제 수준의 얇은 만화책(권수를 늘리기 위해)들을 미친듯이 찍어내면서 독자들의 기대를 전부 깎아먹고 사라졌다. 한동안 교육만화로 근근히 명맥을 이어가다 웹툰이 등장하면서 지금 이렇게 까지 큰 것. 성장가능성은 앞으로도 있고, 많은 웹툰들도 드라마, 영화화 될 정도로 성장 산업이 됐다. 병1신같은 마인드의 병1신들은 한미일 전부에 있는데 한국은 문제가 많아~ 이 지1랄1똥을 싸는 것을 봐줄 수가 없네
그리고 조옻같은 마인드의 자까들이 판을 엎고있지
미국은 만화나 야동이나 여자가 남자 잡아먹을것 같은 비쥬얼을 풍겨서 내입장에서는 호불호가 많이 갈림
일단 이거 쓴 애가 ㅈ도 모르면서 아는척하려고 썼다는건 알겟다
일본 만화가 먹고 살만 해져서 나왔다고? 그거 테즈카 오사무 선생님이나 미즈키 시게루 선생님이 들으면 혈압으로 뒤로 넘어갈 소리인데. 요새 일본 만화 애니메이션 맛이 간 건 맛이 간거지만 일본 패전 이후 피폐해진 일본인들 위로 한다고 나온 게 철완 아톰인데. 그 당시 활동 했던 1세대 만화가 대부분이 반전파고 말여.
프로필은 씹드억인데 내용은 일뽕이 아니라 미뽕이네 신기한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