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뽑은 쯔꾸르 야겜 3대 명작(스포)
1. 아라아드네
자유도라는 입장에서는 뒤에 설명할 겜보다는 확실히 최고임.
멀티 엔딩 방식이니 쯔꾸르 치고 육성하는 방식이 자유로워서 재미있음.
그리고 뒤에 설명할 두 겜에 비해선 전투 템포가 빠르기 때문에 답답한 면이 많이 없다는게 장점임.
스토리는 주인공 출신에 대한 떡밥이 밝혀지는 후반부 전개가 일품임.
개인적으로는 썩어버린 세계에 대한 천벌인 배드 엔딩 쪽 여운이 더 괜찮았음.
떡씬은 육덕한 취향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ㅊㅊ한다.
하드하니 조심해라
2. 프로던트 심포니
몇 안되는 남주 물 쯔꾸르 명작임.
스토리,ost, 연출, 난이도, 야라코미 등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쯔꾸르계의 명작임.
그리고 제작진이 야겜이라는 고정 관념을 뒤집은 카르마 시스템이 일품.
그리고 작품 주제인"거짓된 관계도 진실될 수 있는가?" 에 대한 확실한 주제성을 앞세운, 스토리 전개가 깔끔하고 무리수가 없어서 좋음.
앞에 두 작품에 비해 매운 맛은 선택해서 즐길 수 있다는게 차별성을 가짐.
그리고 2회차 컨텐츠 또한 풍부하기 때문에, 즐길거리가 많다는게 또하나의 장점임.
떡씬은 확실히 히로인이 많아 많긴 한데, 울궈먹은 씬이 쫌 있음.
3. king exit
역시나 명작의 특징인 스토리, ost, 연출, 난이도 다 잡은 명작임
대신 저 둘과 다른 확실한 일직선 전개기 때문에 자유도 면에서 쪼금 아쉬움.
그리고 앞서 설명했던 저 둘 과는 다르게 주인공이나 강한 동료 한방 겜이 아니라, 진짜로 동료 간의 차별성, 역활이 확실히 세분화 되 있어서
막말로 잉여 동료가 하나도 없는 파티의 밸런스가 완벽한 겜임.
스토리는 진짜로 내가 봤던 쯔꾸르 겜 중에선, 악당들이 굉장히 악랄 해서(내가 보고 해봤던 겜 중에서는 압도적 상위권...),
진한 매운 맛을 자랑하지만, 그런 악행 앞, 벼랑 끝에 몰려도 포기 하지 않고
이겨내는 순수한 인간 찬가의 카타르시스가 대단히 쩔 기 때문에, 매운 맛을 버틸 수 있으면 꼭 해봤으면 좋겠음.
떡씬은 앞의 두작품보다 졸1라 하드 하기 때문에 꼬추가 죽을 수 도 있다는 단점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