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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쿠시나는 극비리에 데려와서 인주력인줄도 몰랏는데 외부인에 머리카락 빨간색이라고 왕따한 마을이야
초반 스토리에 4대 호카게 아들 구상 안해둔 거겠지
조금 왕따가 노력해서 희망을 갖고 영웅이 되자는 스토리를 좀 우겨넣은것 같긴함.
나루토마스...!
그런거치곤 나루토 극 초반부부터 4대 아들이 나루토라는 설이 나올정도로 4대랑 나루토만 해당되는 외견상 일치점이 너무 많았음
스토리 쓴 작가 맘이지 뭐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솔로 몬
나루토마스...!
3대 눈 돌아갈 정도로 4대 돈이 많았단게 학계 정설
4대 안죽은 세계에서도 인주력이라고 왕따는 못시켜도 은따 시키더라. 나뭇잎 마을은 무서운 곳임. 3대가 그걸 알고 강하게 크라고 저렇게 한거야
유산 보고 눈 돌아가서 지능퇴화 한듯
다른 마을 견제하려면 인주력인 걸 숨기던지 취급을 좋게 하던지 해야되는데 어느 하나 그렇게 못함 참전용사 트럭 태우던 모 국가만 생각날 뿐 ㅎㅎ
야 쿠시나는 극비리에 데려와서 인주력인줄도 몰랏는데 외부인에 머리카락 빨간색이라고 왕따한 마을이야
초반 스토리에 4대 호카게 아들 구상 안해둔 거겠지
으앙주금
그런거치곤 나루토 극 초반부부터 4대 아들이 나루토라는 설이 나올정도로 4대랑 나루토만 해당되는 외견상 일치점이 너무 많았음
오로치마루가 4대살리는거 3대가 막는거 보면 설정되있었던거 같은데
초반스토리 정도가 아니라 1화와 그 이후의 설정이 다른거같던데. 1화를 다시 생각해보면 나루토는 구미를 봉인한 인주력이 아니라 구미호라는 요괴 그 자체였어. 마을을 부수고 사람들을 죽인 요괴라는 설정이면 그 당시의 참사를 겪은 어른들은 나루토를 미워할 수밖에 없지.
원래 폐인전을 엔딩으로 구상했음 4대 호카게아들인건 학계정설
1화에서 두루마리 가져가려한 놈이 '나루토의 정체가 구미호 요괴라는걸 말해서는 안되는 규칙이 있다' 는 대사를 침. 인주력은 오히려 그 요괴를 봉인하는 중요한 존재라 배척하더라도 저런식으로 방치플레이하는건 말이 안돼. 자신이 구미호라는 사실을 잊게 만들고 그냥 병.신처럼 살다 뒤지라는 설정이어야 앞뒤가 맞는다
4대 호카게 아들이란것도 설정변경으로 보는거임. 4대 호카게 사진을 컷으로 담아준 시점부터일건데.. 그거 2권 아닌가?
아나 뭐 몇십화 몇십권 되서서 설정바뀌면 노선 변경이지 초창기에 설정 바뀌는건 어느만화던 비일비재임
비일비재하든말든 마을사람들이 나루토를 왕따시켰다는 설정이 꼬인 이유가 이거라고. 첨부터 4대호카게 아들인 인주력으로 설정했으면 이런 오류는 없었을테니까
그건 노선변경이 아니라 작가역량부족 이라고 하는거야
둘다인건 어때
뭔소리야.. 저것도 그냥 작가가 초반스토리 저렇게 하고 스토리 루트 구상 해뒀다가 제일 좋아보이는걸 골라서 스토리 진행했겠지
구미호라는 요괴를 설정해놓고 4대호카게의 아들이란 선택지를 고른다는건 말이 안되잖아
조금 왕따가 노력해서 희망을 갖고 영웅이 되자는 스토리를 좀 우겨넣은것 같긴함.
내용적으론 반대로 왕따가 노력해서 희망을 갖고 영웅이 되는 스토리를 쓰려다가 너무 많이 다른걸 우겨넣게 되다보니 아예 다른 얘기가 되버린 느낌인데
근데 그 왕따가 사실 존나 재능넘치는 혈통빨에 환생빨까지 있을줄 누가알았겠어
강하게 자라라 애송이
초기에는 나루토 자체가 구미였던 설정이라 충돌난거임
대전5002ne CNC목공방
그렇다고 치기엔 그 미국 대통령 암벽따라한거에 4대호카게 머리칼이 이미 나루토 아니었나
나뭇잎 꼬라지 보면 4대아들인거 다 밝혀도 왕따당함
근데 나루토 낙서수준이 에바긴 한데
그리고 애초에 살아있는 핵폭탄을 왕따시키고 괴롭힌다는게 말이냐 ㅋㅋㅋ 인성 이전에 대가리 부터 의심해봐야함 저 마을 주민들은
그냥 마을자체가 쓰레기아냐?
1,2대가 ㅎㅎ카게 잡기 전만해도 소년병이 일상인 세상이라 마을내 왕따는 귀여웠을듯
나루토 부모님 개나소나 알면 당연히 바로 암살 당했겠지 나뭇잎이나 다른 마을에서도
유일한 백인 호카게와 유사한 백인 아이가 있는데 그걸 모르네
5살 6살 까지는 보모같은거 있다쳐도 그이후에 애혼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옷에 머묻어도 빨래 매번 돌리기도 힘들고 애로사항 많았을텐데 ㅠㅠ
작가가 사회 생활 속에서 외국인 같은 생활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던데.
4대 아들인걸떠나서 초대손녀랍시고 츠나데를 공주님이라고 하는데 그 초대의 부인과 똑같은 성인 우즈마키를 죽일려고 했던 놈들임 심지어 우즈마키는 대대로 구미호의 인주력이었어서 딱히 감출수기 없었음
미리 전체적인 스토리를 짜놓지 않고 그때그때 설정 추가해서 생기는 폐해
키시모토가 진짜 스토리, 설정짜는게 드럽게 ㅄ같긴 했음 나루토를 왕따와 차별을 딛고 노력으로 호카게가 되었다는 나루토의 영웅상을 그리고 싶었는데 그 과정에서 나뭇잎마을, 3대호카게, 사쿠라가 희생된거지 물론 이야기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건 주인공이여야 겠지만, 그렇다고 주인공한테만 과도하게 몰빵하면 어떤 작품이 나오는지 가장 잘 알려주는 사례가 나루토임 키시모토 화백은 부디 다음작품에서는 스토리 나루토처럼만 좀 안했으면 좋겠다. 다음에 작품을 쓸지가 의문이지만(보루토는 어시가 하고있다니 제외)
돈 엄청 많지 않았을까 쿠시나도 1대 부인이랑 엄청 친해서 콩고물좀 받았을태고 4대는 마을 이장이었으니 뭐
설정 미스일수도 있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저 놈 4대 호카게의 아들이래. 4대 호카게 능력 장난 아녔는데 저놈도 능력 장난 아닐수가 있으니 미리 제거하자'가 될수도 있지 않은지? 뭐 이렇든 저렇든 재밌게 봣으니
인주력 설정도 2부에서나 나온거고 1화만 보면 구미오 그 자체인 것처럼 묘사 되기 때문에 마을 사람들 따돌림이 큰 문제는 아니었음. 연재 들어가면서 터진거지
책임지고 ㅋㅋㅋㅋ 소공녀의 계모도 저정도로 나쁘진 않았다...ㅋㅋ 마을의 재앙취급을 받게 해두고 방치...
저거 쫌 어폐가 있는게 미나토처럼 잘 자라서 인주력을 잘 다루면 모르겠지만 간난아기일때 어쩔수 없이 강제로 인주력을 밀어넣었고 그걸 3대보다 우수한 술사가 목숨을 걸고 봉인한거자나. 3대가 4대에 대한 평가를 할때 오로치보다도 더 무서운 술사라고 했고 실제로 오로치도 못풀어서 팔을 못쓸정도의 술법을 만들어내기도 했고. 내 실력으론 풀수도 없는 술사의 봉인이 걸려있어 맘대로 제어도 못하는 리미터가 없는 전략핵병기를 들고 있으면 마을을 지켜야 할 리더로서 선택 할 수있는 선택지는 많지 않았다고 생각해. 인주력이지만 사용을 못하는 상태고 가마라 처럼 자동 방어나 자동 공격이 되는 상태도 아니니 숨기고 배척받게 내버려 둘수밖에 없지 않았을까? 폭주하지 않게 관찰하면서... 되려 난 3대가 조금 불쌍하기도 하고... 우스게 소리로 4대 재산을 다 말아먹었다라고 이야기 하지만 말야. 뭐 전체 스토리를 다 짜고 진행하지 않는 설정상의 구멍도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