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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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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진짜 열심히 한만큼 돈 줌 호주가서 느낀게 한국인 사장만 피해서 취직하면 돈이 남아 돌아서 이러다가 집사는거 아님?? 느낄 정도 야채공장에서 첫 시급이 19달러였는데 1년반쯤되니까 어느새 29달러까지 올라있었음 비자 만료되서 한국간다고 하니까 비지니스 비자줄게 가지망 했는데... 그냥 남을걸 그랬음 젠장
한국은 근로자가 아니고 기업들이 선호하는 나라라서
미국은 계약사회라서 조건에 맞춰서 일만 잘 하면 대우가 좋음. 물론 사회적 통념이나 몇몇 개념없는 레이시스트들 만나면 조금 고달퍼지긴 하는데 흑인들도 생각보다 그렇게 나쁜 사람은 별로 없고(업종 차이는 조금 있음), 백인들도 "야 칭챙총" 이라고 잘못 씨부리다간 개욕처먹음
한국은 순위권에도 없네
아메리칸 드림이라고 현실은 다르다는데 직접가바야알듯
한국은 순위권에도 없네
노벨프로젝트
한국은 근로자가 아니고 기업들이 선호하는 나라라서
한국은 기업도 선호 안 하는데 뭔 소리냐. 외국기업이 한국 들어오든?
탈레반이 테러자금 모으려고 잠입했다가 싸장님 나파요 하면서 손사래치고 뛰쳐나가는 곳인데 ㅋㅋㅋㅋ
들어오면 헬적화되서 구별을 못하는건가
아메리칸 드림이라고 현실은 다르다는데 직접가바야알듯
미국은 모르겠는데 독일은 진짜 직장이 천국이던데.
수인
미국은 계약사회라서 조건에 맞춰서 일만 잘 하면 대우가 좋음. 물론 사회적 통념이나 몇몇 개념없는 레이시스트들 만나면 조금 고달퍼지긴 하는데 흑인들도 생각보다 그렇게 나쁜 사람은 별로 없고(업종 차이는 조금 있음), 백인들도 "야 칭챙총" 이라고 잘못 씨부리다간 개욕처먹음
일본도 한 블랙하지안햔 그래도 선진국이라 10%나 되는건감
이러니 저러니 해도 미국이 어쨌든 기회의 땅은 기회의 땅인가...
홀라르
세금 많이 떼서 그럴지도?
호주는 진짜 열심히 한만큼 돈 줌 호주가서 느낀게 한국인 사장만 피해서 취직하면 돈이 남아 돌아서 이러다가 집사는거 아님?? 느낄 정도 야채공장에서 첫 시급이 19달러였는데 1년반쯤되니까 어느새 29달러까지 올라있었음 비자 만료되서 한국간다고 하니까 비지니스 비자줄게 가지망 했는데... 그냥 남을걸 그랬음 젠장
워킹홀리데이에요?
좀 오래 남아있다 오지...
대신에 인종차별이있지
실수하셨네요 크흑...
그정도면 님이 붙잡을만큼 일을 잘한게 아닐까요 대단하신듯... 타국에서 인정받다니...
요즘은 거의 없음.
워홀 1년에 2차까지 연장함
그래서 저녁 7시 이후에는 잘 안돌아다님 ㅇㅇ
시급 3만원 개쩐다 ㅋㅋㅋㅋㅋ
와...ㄷㄷㄷㄷㄷㄷㄷ
육체노동에 대한 가치를 엄청나게 쳐준다던데 그만큼일도 힘들다고는 하다더만
그런데 호주도 집값 비싸잖아ㅎㅎㅎㅎ
동양인이 남의 서구권에서 인정받는거 안쉬운데 남았으면 외국 아낙네랑 살았을아쉽네요 ㅠㅠ
ㅇㅇ 서호주 전역의 콜스랑 울월스 (우리나라로 치면 이마트랑 롯데마트)에 포장 야채를 납품하던 공장이었는데 포장은 기계가 하지만 결국 사람손이 필요해서 야채(당근,호박,양배추, 등등)를 컨베이너 벨트에 올리고 썩은거 미리 걸러내는 작업했음. 컨베이너벨트에 올리면 호주아줌마들이 잘 다듬고 포장기계로 들어감 포장 기계도 툭하면 고장나서 매니저에게 고장났을때 고치는 법도 배우고 이리저리 날라 다님 하루 8시간 풀타임으로 육체노동이라 힘들긴해도 그만큼 돈주니까 신나서 일하긴했음
근데 실제 라인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태국이나 대만 사람들이었음 간간히 토종인(애보리진)이 있었는데 나보다 덩치가 더 크셨음 ㄷㄷㄷ
보통 그래서 보증금 걸고 월세 내는 렌트하우스로 살지 그래도 외곽쪽으로 가면 많이 저렴해지긴함
거긴 진짜 렌트가 답인거 같음 물세도 안내도 되고ㅎ
가지망~ ㅠ.ㅠ
거긴진짜 일하면 일한만큼 쳐주는거 같아서 그건 정말 좋아보이더라. 전에 놀러갔을때 워홀간 여자분이랑 얘기할 기회 있었는데 닭포장? 하는 공장에서 일하는데 혼자 집에서 할것도 없고 해서 야근 꼬박꼬박 나오는대로 다 했더니 1년에 1억 벌었데 한 2년정도 하고 한국가서 카페 차릴생각이라던데 들어와서 잘 되었을지 궁금하네.
그래도 많은거 배웠으리라봄 영어도 많이 늘었음? 남의나라에서 일해서 느낀게 중요한거지
어휴 야근했으면 오버타임으로 시급 1.5배 적용됨 나도 군말없이 오버타임 자주해서 매니저가 이뻐하긴했음
주말에 운영하는 외국인 전용 랭귀지 스쿨 들어갔음 영어는 많이 늘었다고는 못하겠지만 적어도 외국인 상대로 영어 울렁증은 없음 영어 쓰는게 많이 능청스러워진다고 해야나?
그래도 말하고 듣는건 문제없을듯 외국영화 많이 봥 ㅋ
사장이 한국인이 아니라는 전제조건이죠???
네 첫 1개월은 한국인 식당에서 설거지 했는데 당시 서호주 최저 시급 17달러보다 적은 12달러에 엄청 힘들었음 그리고 포도농장에서 3개월정도 일했는데 그게 더 쉬웠고 시급 20불이었음 + 무료와인!! 이후 포도농장 주인 추천받아서 1년반동안 일한 야채공장들어갔음.
근로자 (X) 노동자 (O)
일본은 일단 시급도 1000대도 우습게 찾을수잇고 밤 10시 넘음 25퍼 야간수당 꼬박꼬박 챙겨주고 빨간날은 주는데 안주는데 잇긴한데 괜히 알바로 먹고 살만한 나라가 아닌가 싶긴함 물론 한국취직하면 가고싶다 ㅠ
의외로 일본이 순위권
프랑스가 영국보다 낮네. 프랑스는 고등학교에서 노동법 배운다고 알고 있었는데
우리도 고등학교때 헌법배우는데 꼬라지보면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