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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세월호 사건당시 의경이었는데 새벽 팽목항 바다앞에서 엉엉울던 아주머니가 난 아직도 기억나고 마음이 너무아프다
이번에 정신병자 때문에 사망한 아들 시신 보지도 못하고 떠나보낸 부모님 마음도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것 같다.
논쟁이라기엔 논쟁할건 딱히 없지 않어,,?
음 탭을 어디로 해야 할지 몰라서,....감동으로 바꿧어
관리자가 바꿔주겠지 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하라시바
관리자가 바꿔주겠지 ㅠ
음 탭을 어디로 해야 할지 몰라서,....감동으로 바꿧어
논쟁이 낫지 싶다
감동보다는 참담한 일이잖니
논쟁이라기엔 논쟁할건 딱히 없지 않어,,?
하라시바
유게는 별 탭이 없으니 그냥 유머탭에 웃긴거 이슈 슬픈거 다 모이는거지 ㅠ 와.... 나도 저 현장에 있었으면 뭔가 무너져 내릴꺼 같다 글로만 보는대도 마음이 주저앉는 기분이야 ㅠ
그것도 그렇긴 하네
ㅠㅠㅠㅠㅠㅠㅠ
이번에 정신병자 때문에 사망한 아들 시신 보지도 못하고 떠나보낸 부모님 마음도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것 같다.
이제 견찰들은 언플하면서 책임없다고 무마할테고 가해자 새끼들은 정신병이니 뭐니해서 판사앞에서만 용서구하고 선처요구하고 법원은 좋다고 받아주면서 집유때려버릴듯
정신병이든 정신지체든 진짜 당해보면 동정이니 뭐니 하는건 개헛소리라는 걸 알 수 있다
일제시대 순사새끼들의 일처리 덕분에 죽지않아도 될분이 돌아가신걸로 보임.
전기쪽 일하시는 분들 정말 고생하는 것 같아요
난 세월호 사건당시 의경이었는데 새벽 팽목항 바다앞에서 엉엉울던 아주머니가 난 아직도 기억나고 마음이 너무아프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악마를보았다 편 보면 아들 유골받는 어머니가 우는 장면있는데 그거보면 대충 연상이 갈거임...매체에서 본 절규중에선 그게 가장 가슴을 후벼파더라...보고 들으면서 눈물이 날 정도로
우리 고모네 누나가 대학생때 과외 가다다 빙판길에 뒤로 넘어져서 뇌진탕으로 먼저 세상을 떠났는데 그때 고모랑 고모부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남. 세상을 다 잃은 모습. 고모부는 체격 건장하시던 분이 그날 이후로 비쩍 말라버리셨고 고모는 몇년간 아무하고도 교류를 안했음. 자식이 먼저 가면 부모가 가슴에 뭍는다는 말이 뭔지 그때 정말 가슴아프게 봤었음.
자식이 하는 최고 불효가 부모보다 먼저 가는거란 옛말도 있었다오
내가 법공익 했을때 부부가 민사로 왔는데 법정안에서 판사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남편 도망가듯이 나가더라 그뒤로 아내가 어떻게 그럴수있냐고 사람들 다보는데 마치 어린애가 떼쓰듯이 발 동동 하면서 우는 모습보니깐 진짜 법원은 인간이 와선 안되는곳임
장례식장쪽에 일해보면 울음소리로 다른 건 구분 안가도 자식돌아간 건 구분할수 있다더라
사람이 죽은걸로 장난 치는 ㅅㄲ들은 ㄹㅇ 똑같은 방법으로 죽여야 함 아 다카키 마사오 같은 ㅅㄲ들은 사람이 아니니까 예외로 치자
"부모는 자식을 묻는게 아니오."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세오덴의 말이 생각났다. 아침 부터 눈물 나네...
저런건 진짜..사람 마음을 갉아 먹지.
ㅠㅜㅜㅜㅜㅜ
댓글 보고 세월호 생각나고 이번 살인사건도 생각나네
정말 일찍 죽지 마라... 젊어죽으면 부모님 제명에 못 사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