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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조보아가!
이런 케이스가 많아야 하는데 현실은 빌런들이 가득
나와서!! 멸치 똥을!
요리 잘 모르는 사람들이 통멸치 쓰고 쓴맛 난다고 멸치 잘못 고른거 같단 말 들을때마다 얼마나 속상하던지... 좋은멸치 가져다가 ㅠㅠ.. 이렇게 널리 알려져서 사람들이 멸치 육수 제대로 냈으면 좋겠다
아니 부모님이 멸치 장사함
멸치김밥은 진짜 신박하네 그냥 버릴 줄 알았는데
그러게 그런데 가끔 멸치 볶은거에다가 흰쌀밥 뭉쳐서 먹으면 개꿀맛이잖아
집근처에 멸치에 고추 살짝 넣은 김밥 파는데 ㄹㅇ 씹존맛임
..아 침넘어간다
그니깐 국물내서 맛이 빠질 줄 알았는데 괜찮은가보네?
이런 케이스가 많아야 하는데 현실은 빌런들이 가득
김성주?
와 ㅎㄷㄷㄷ
와 멸치 말 그대로 뼛속까지 우려먹네 그나저나 살려야한다 503 ㅋㅋㅋㅋ
와 진짜 주인만 부지런하면 저런 식재료들을 알뜰살뜰 다 쓸수있구나......대단
이여...이야...이야아..... 후기의 장조림은 뭔가했더니.. 이야아아아아....
드디어 조보아가!
;ㅂ;
흑묘
나와서!! 멸치 똥을!
아니..... 먹을만한걸 시식했다구....
먹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번에 분식집 근황이라면서 장조림 계란사진 올라왔는게 저거였네
요리 잘 모르는 사람들이 통멸치 쓰고 쓴맛 난다고 멸치 잘못 고른거 같단 말 들을때마다 얼마나 속상하던지... 좋은멸치 가져다가 ㅠㅠ.. 이렇게 널리 알려져서 사람들이 멸치 육수 제대로 냈으면 좋겠다
뱃일함?
KuroLingo
아니 부모님이 멸치 장사함
멸치 손질 상식인줄 알았는데 많이들 모르나보네;;;
거친 바닷길 조심하시고 만수무강하시길..
난 당연히 멸치 육수 낼 때 내장인 똥 빼고 넣는거라고 배웠는데 모르는 사람 많이있나보네요.. 우리 집은 육수 내면 멸치 버렸는데 내고 나서 저렇게 김박용으로 좀 사용해서 먹어봐야겠음.
그러게. 보통 멸치 똥 빼는건 기본 상식인줄 알았는데.
똥 빼야 한다는걸 다들 알고는 있긴 한데. 1. 너무 귀찮음. 2. 안 빼고 넣으면 맛 차이가 많은건 맞는데 그렇다고 또 못 먹을 정도는 아님. 그래서 다들 잘 안 빼게 되지 ...
좋은멸치 많이 팔아달라고 전해드려
그냥 볶아서 만드는 반찬용 뿐만 아니라 술안주용 멸치도 준비할 때 내장 빼는게 상식이라고 생각했는데
국물 낼때는 통멸치 써야 한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던
엄마 가끔 멸치똥 빼는거 도와드리는지라 당연한거라 생각했는데
그런데 잡아올린지 얼마안된 멸치를 곧바로 공해없는 직사광선 위에 꼬들꼬들하면서 기름기 남게 잘 말리고나서 상온상태에 잘 밀봉된채로 공급된 멸치는 똥안빼도 맛있음.
상식 맞아 안뺴는 사람이 배우려고 노력도 안한거고 게으른거야
다른생선들은 내장도 막 먹으니까 멸치도 똥 안빼도 된다 생각하는거지. 이건 그냥 기본적인 요리실력이 부족한경우... 누가 알려주지도않았고 누구한테 배우지도않았고
멸치 손질 안하고 그대로 쓰는 사람이 있긴 있구나
진짜 기본중에 기본인데 아주머니 걍 라면도 찬물에 3분이고 대충이 몸에 배셔서 그런듯
히야 저걸 저렇게 쓰는구나 일반적으론 그냥 버린다고 생각할텐데 성공한 사람은 작은것부터 놓치질 않네
이렇게 착실한게 보기도 좋고 자연스럽게 응원하게 되는거지
솔직히 저집가면 국수, 달걀 장조림은 맛있게 먹고 국수는 2그릇은 시켜먹어도 안아까울것 같지만 김밥 2500원은 좀 비싸다고 생각함.
요새 일반김밥 다 2500원 아님? 비싼데는 3500도 하던데
요즘 기본 김밥들도 2000원 하는데 2500원이면 괜찮은거같은데
우리집 주변은 2천원. 2천원도 비싸서 먹고싶을땐 그냥 편의점에서 사먹음.
요새 참치김밥같이 뭐라도 하나 더 들어가는 특수 김밥은 최저가가 3천원임. 월세 좀 쌘 곳은 3500이고.
김밥헤븐 김밥이 2000원임.. 결코 비싼건 아닌거 같은데
그냥 부산이 비싼건가
편의점 천얼마 짜리 김밥이랑 2천원짜리 야채김밥 속 내용물이 딱봐도 차이가 나는대..2천이 비싸서 못사먹으면;;;
요즘 깁밥 가격 생각하면 그닥..
편의점 김밥도 요샌 다 2천원하든데
김밥이 그냥 비싸다가 문제가 아니라 그돈으로 다른걸 사겠다는 생각을 하면 비싼편이긴함 도시락이 3~4천원이니
천원김밥도 다 옛말... 요세는 기본이 2천원이고 뭐 하나 들어가면 3천원이니 2500원이면 그냥 적당한거 아닌가 싶음
근데 대충 속이 3종들어간 편의점 김밥도 2천원은함
근데 김밥이 금방 넘어가서 그렇지 한줄만해도 열량 상당함...
서울도 비싸요 기본 2500 치즈 3500 참치 4000 김성생? 같은데는 기본이 3700원인가고 5000원 돌파 한 메뉴도 있음
대신 양에서 차이가 좀 나잖아
조리과정만 봐도 맛있겠다 특히나 저 김밥 먹어보고싶다
정말 대단...
백노스님 흙흒...
이건 집에서 따라해도되겠다란 생각이드네
오랜만에 취지 잘 맞는 모범케이스다ㅜ
똥 당연히 빼는거 아니엇냐;;
저집 맛나
진짜 글 베스트 갔더니 계란으로 대첩나는거 보고 이게 머지 싶었는데 방송으로 씻는거 나왔으니 괜찮아지게찌
자기전에 누워서 보면서 힐링하고 편하게 자냐 했더니 직후에 나온 파스타집이...ㅠㅜ
내가 어머니가 멸치로 뭐 만들때마다 똥좀 빼자고 손질하자고 하는데 그럼 양이 줄어든다면서 한사코 거부하심. 덕분에 맛은...
iDOLM@STER
울 어마니는 그거도 멸치니까 아깝다고 안떼심.
iDOLM@STER
그러게 말여...
ㅅㅂ; 걍 국수에 김밥으로 가길레 그렇게 궁금하진않았는데 미춌다 ㅋㅋㅋ 졸라맛있겠넹 ㅋㅋ
멸치 육수 낼떄 저거 모르는 사람 은근히 많더라 겐히 멸치똥 멸치똥 이런소리 하는게 아니라 그 멸치똥 유무에 따라 육수맛 완전히 달라짐 멸치 볶음도 멸치똥 제거 하냐 안하냐에 따라 고소함이 달라지긴 하는데 그 작디 작은 멸치들 하나씩 바르기엔 귀찬고 좀 씁쓸함이 난 그래도 맛있던데 볶음은
저 장조림계란 저번에 오른쪽에서 드럽다고 대첩난거 ㅋㅋ
문제는 사람 안쓰고 혼자 똥 제거하려면 힘들거같음...
이거 지난번 국수집에 솔루션 더해져서 나온거 같네. 잘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건 다른얘긴데 화구 옆에 싱크대가 있어야 장사하기 편함. 저거 옮기는 것도 일이여~
근데 다른 에피소드들에 비해 유난히 신나보이는데..? 가르칠맛이 나시나.. 여하튼 보기좋다.
저렇게 멸치 삶아낸거 멸치볶음 양념으로 덕어먹어도 맛나고 콩나물밥 양념장이랑 해서 밥비벼 먹어도 맛남. 우리집은 그렇게 해먹음 ㅋㅋ 버리기 아까워서 할머님, 어머님이 어떻게든 살리심 ㅋㅋ
ㅋㅋㅋ 멸치국수집에 해주려고 연구했던거 그냥 분식집에 다갖다주네
멸치국수집에서 그렇게 손질에 미련을 가지더니 ㅋㅋㅋ
예전 국수빌런은 태도가 잘못돼서 백종원이 아니라 공자가 와도 안가르쳐줬을듯
지식의 늘었다 나중에 한번 해봐야지 ㅋㅋㅋㅋㅋ
멸치 손질 귀찮아서 애초에 멸치 쓰는 요리를 안했는데, 차이가 많이 나긴 하나보넹
진짜 누구랑은 비교되는 실전지식이네..
와 겁나 맛있겠다.
백종원:우리 프렌차이즈 사장님들도 보고 계시쥬? 멸치는 이렇게 쓰세요
음식점이면 멸치 내장 버리는건 기본적으로 하는건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멸치김밥은 상상도 못했다
일반 가정집도 아니고 음식점하면서 멸치똥 빼는걸 모르다니...
식당하는 사람이 멸치똥 내장 그대로 쓰면 쓰다는걸 모르나..? 그정도는 나도 알고있는데.,..
똥 띠어내는건 리얼 필수임. 귀찮아서 그렇지.
우리가 아는 몇십년 동안 장사하는 집은 그걸 그냥 패시브로 기본으로 하니까
아 왜 조보아씨 맛있는 거 줘요 ㅡㅡ
...진짜 대단하네요...
맛서인은 무슨 깡따구로 까내릴까 저 사람을
진짜 백종원은 타고난 장사꾼임 보통 한번 활용이 끝나고 버릴수도 있는것들을 어떻게든 써먹어서 이윤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다 생각해내고 그러면서 그것들을 가지고 음식으로 만들어서 팔아먹을때 가격은 거의 최소화 시키고 어떻게 맛있게 만들까 연구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저 장사스킬들은 요식업이 아니라도 다른 분야에서도 참고할만하네
자신의 이익을 손님과 나눠라 레알 명언 저렇게 재료를 쓰면서 음식도 싸게팔고 내가 이익도 얻고 윈윈
어려을때 엄마랑 티비보면서 멸치 손질하고 그랬어는데
와... 멸치 하나가지고 엄청 우려먹을 수 있네
원래도 생각 그렇게 생각했지만 백종원 정말 난 사람인듯 그냥 맛있는거 싼거 이렇게 하는게 아니라 어떤 재료... 맛있는 것을.. 얼마나 효율 적으로 사용 할지...재료 활용..조리 동선에.. 가격에. 상권에...
생선가지고 육수 낼 때는 내장 안빼면 비리고 쓴맛나서 뺄텐데
근데 진짜 우려내는거 말고도 술안주로 그냥 말린 멸치에 고추장 찍어먹을때도 너무 작아서 손 못대는거 말고 좀 집어서 찍어먹을만한 크기 멸치면 귀찮아도 미리 내장 저거 다 떼 두면 훨씬 맛있음 그냥 씹을때도 느껴지는 쓴맛이 줄어들어서 꽤 괜찮은 술안주임 물론 그 노오력 할 시간에 딴 술안주를 찾게 되지만 ㅋㅋ
왜 내주변엔 저런가게가 없는가
루리웹-5295306362
그렇긴한데 저 자영업자는 뭔가 눌려있고 안쓰러운 느낌이 마치 떠밀려서 하는느낌이라 도와주고 싶은 느낌이 있었나봄 일단 기만 세워주면 열심히 하실거 같으니까 그런거 같은데 뭐 결과는 나중에 보면 알겠지
조보아도 예쁘고 백종원 전문성은 빛나고 사장님 의욕도 좋고 결과도 좋고 존나 완벽하다 이게 골목식당이지 ㅠㅠㅠ 맨날 암걸리는거만 나오다가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