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90년대 초반 아재들의 공포

[중복의장인]

 

[주시자의 눈]

주시자가 당신을 주시합니다

[므롸롸롸]

빨간 고무장갑 어디갔어

[스파르타쿠스]

이분이 가져감

[Zxcv222]

여기

[루리-1448707037]

얘하고 핑구 물개...

[TWOI]

물개에 비하면 얘는 양반이지

[쿠미로미]

물개는 그냥 생긴게 무서웠는데
쟨 생긴게 아니라 하는 행동이 무서우니까 무서움의 벡터가 다르더라
난 펭귄이 더 무서웠어

[토키도사야]

그 대머리랑 개 나오는 애니에 나오던 애인가

[소년 날다]

맞아요. 그 순진한 척하는 악당. 그로밋만이 정체를 알고 있었죠. ㅋㅋㅋ

[YzakJule]

월레스와 그로밋!

[십장새끼]

꺅 썬문 여주다!!!

[노入H]

진짜 기억에 남는 빌런ㅋㅋㅋㅋ

[치킨먹고싶어요]

zz

[플리트옴]

얘보다 족제비가 더 무서웠음

[SAIMIN]

난 저 펭귄보다 비디오 틀면 나오는게 더 무섭던데
무당 춤추면서 호환 마마보다 더 무서운

불법복제!
이지럴하는거

[극극심해어]

아 그거 ㅋㅋㅋ

[DdBbd]

호환 마마.. 난 호환마마밖에 기억안남
호환, 마마..

[블라블라인형]

착한놈인줄 알았는데 고무장갑 쓰고 뒤로 머리 쓰다듬하고 그로밋이랑 눈마주칠때 그 눈 진심 공포 그자체..

[사기노미야 이스미]

쟤 왠지 마다가스카 펭귄들의 스승뻘

[마시쩡우유]

월레스와 그로밋이 아동용 애니메이션의 탈을 뒤집어 쓰고 있어서 그렇지 시나리오들이 죄다 스릴러나 호러 장르에 나올법한 것들이더라.

[십장새끼]

거대토끼의 저주 어린마음에 무서웠음

[에뮤군]

홍콩할매가 엄청 무서웠는데

[나선비둘기]

나는 재보다 우주선타고 치즈행성 가서 만난 로봇이 더 무서웠는데...

[고양이똥구멍]

달로봇하고 펭귄하고 로봇강아지 뭔 에피소드 등장빌런들 죄다 무서움 ㅋㅋㅋㅋ

[죄수번호-00000000]

핑구 물개는?

[하늘별달구름이]

이게뭔데요?

[마크루라]

얘는 아예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달 로봇이 쫓아오는거 꿈에도 나왔었음

[아재개그를보면한숨]

핑구 물범괴물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