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인기나 마찬가지라던데.
동작을 작게 해도 너무 단순해서 쳐내지면 그대로 상대방이 카운터 먹이기 좋대나.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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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게 달려♂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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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함
찔리는 사람이
검도 말고, 냉병기 시절 검술.
검도면 위험함 괜히 중학생때까지 금지하는게 아님 그리고 잘 안 쓰니까 갑자기 나오면 충분히 위협적
검도 말고 냉병기 시절때 검술.
그냥 막대기 아무거나 들고 휘두르는 거랑 찌르는 거랑 어느 게 더 동작 수습하기 좋은지 감 오잖아
오히려 서양의 검술은 갑주가 죽기 시작한 시점에서 찌르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형태로 변경된지라 그렇게 간단한 케이스가 아닌듯
대신 검이 그에 맞게 변했잖아. 레이피어, 에스톡으로.
롱소드로 찌르기 들어가던 시절이 더 앞이라서
이런식으로 막고 찌른다던가
그냥 찌르던가
상대의 빈틈을 만들거나 생긴 빈틈에 찌르기가 들어가잖아.
첫짤을 상대 공격 보고 막아서 찔러버린거. 둘째짤은 그냥 상대가 자기 베려는거 보고 찔러버린거. 그리거 베는 동작은 찌르는 동작보다 느리다는걸 의미하죠. 결국 하려는 말은 이거예여. 1. 찌르기라서 방어가 쉽고 카운터 되는게 아니고, 단순하게 들어갈때 문제가 되는거. 2. 찌르기를 봉인기가 아닌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추세는 있었고, 거기에 맞는 무기가 후에 나온만큼 실용성도 있었다. 결론 : 찌르기가 단순해서 카운터 맞는다는 말은 전제가 잘못됨. 찌르기도 실용성이 있고, 베기도 단순하게 들어가면 카운터 쳐맞음이 정확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