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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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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한테 거짓말하는거처럼 멍청하고 돈날리는 일도 없음
보통 헤르페스는 전염성이 강하기도한데 면역력 저하로 누구든 생길수있는 병이지. 굳이 교미가 없어도 걸릴수는 있어 ㅜㅜ
어릴때 치질 비슷한거 걸려서 비뇨기과 갔더니 항문이 많이 작다고 딜도에 약바르고 꽂아버리더라 시발
공중 목욕탕 같은데서 꼬추 비볐나..
.
공중 목욕탕 같은데서 꼬추 비볐나..
으... 끔찍한 소리 하지마
예전에 어떤 강의 동영상에서 존나 운없으면 공중변기에 앉았다가 감염될 수도 있다던데 진짜인가..
그 공중변기 앉을때 앞쪽에 잘못하면 닿아서..으으...
공중변기 정말 조심해야함.
그래서 헤르페스임?
.
엘리베이터 앞에서 같이 기다리던 사람이 봤으면 암걸린줄 알았겠다. 개불쌍하네
어릴때 치질 비슷한거 걸려서 비뇨기과 갔더니 항문이 많이 작다고 딜도에 약바르고 꽂아버리더라 시발
레알?
애기 항문이니까 작 지 ! ! !
ㅇㅇ 중1때,,,
개통 당했네
남들보다 이른 개통...
그거해서 항문 늘어났어요? 그때부터 안아픔?
보통은 개통 안해...
개통식은 했어?
보통 헤르페스는 전염성이 강하기도한데 면역력 저하로 누구든 생길수있는 병이지. 굳이 교미가 없어도 걸릴수는 있어 ㅜㅜ
그건 입에나는거... 성기에나는건 성교로만 전염
입에나는게 성기로도 전염되긴 함
입에 나는거랑 성기에 나는건 또 다른거야?
보통 1형(구강이나 피부), 2형(성기쪽) 구분하긴하는데 1형은 피부 어디고 다 날수있는거라서 성기도 예외는 아님. 근데 보통 성기쪽에 생겼다하면 2형쪽을 생각할수밖에 없긴하지. 어차피 면역력 저하에 의해 신경계에 생기는 바이러스성 질환이라.
근데 구강성교때문에 2형이 요즘은 입에서도 꽤 발견됨...ㅡㅡ;;
성교를 안해도 성기에 1형이 발견될수 있다 이거지..
최근에는 1형 2형 구분이 거의 의미없어짐
의사입장 : 아 성교 구강성교말고 감염이 안되는 병인데 뭐이렇게 안했다고 우기지? 환자입장 : 진짜 안했는데 왜이럼 ㅠㅠ 헤르페스균 입장 : ????
펙트) 바이러스다
결론=허리가 유연하군
곰팡이성 피부염인것 같은데 항생제 연고 바르면 바로 낫습니다.
헤르페스한테 감사해야지 아다인데 일시적 후다인척할수있음
ㄴㄴㄴ 헤르페스 있는 사람은 성관계시 무조건 기피해야함 뽀뽀도 하면 안 됨 상대한테 옮김
난 불알검할때 걍 편하게깟는데 나 노출증있는거?
근데 저 상황에서는 그냥 대충 적당히 거짓말하고 넘어가는 게 낫지 않나? 사실대로 말하면 본인만 비참할 듯싶은데... 오히려 솔직하게 말하니까, 의사도 이상해서 자꾸 물어본 것 같다.
착한젤리
의사한테 거짓말하는거처럼 멍청하고 돈날리는 일도 없음
아, 듣고 보니 그러네. 혹시 다른 이유로 저렇게 되었을 수도 있으니...
그러면 정확한 진료가 안딤
ㄴㄴ 본인이 기억하는 한 사실대로 말하는게 더 나음..그래야 룰아웃하지..
.
징그럽다 이거 막 간지럽거나 쓰라려? 으
헤르페스바이러스는 주로 점막과 피부가 연결되는 부위에 감염되는데, 이게 사람에서 해당부위를 찾아보면 구강(입주위)과 여성생식기임. 일단 성행위시 남자여자 모두 마찰이 있기때문에 눈에는 안보이더라도 성기에 미세하게나마 상처가 남. 그리고 이 상처는 바이러스전염되는 경로임. 그러니까 여자랑 성관계한것도 아닌데 저거 걸린거면 균이 손에 뭍어있었다는 뜻임. 그러니까 유게이들은 딸치기전에 손 한번씩 씻고 쳐라.
그렇다면...딸치기 전에 손으로 뭘 만졌던거디..!
여자랑 손만 써서 즐겼다는거군
의사가 저런거 굳이 물어보는 이유는 과거력에 따라서 대충 원인이 어떤건지 유추할수 있어서 그런거임 뭐 저거같은 경우는 그닥 크게 의미가 있지는 않지만
그리고 작년부터 비뇨기과 명칭이 비뇨의학과로 바뀌었으니 많은 유게이들의 비뇨의학과 응원과 이용 바란다구
의외로 PPP랑 착각한거 아님?
혹시 희한한 방법으로 딸쳐서 걸린거 아녀?
야 니들도 없을 거 같지? 나중에 나이 먹고 나도 모르게 생기는 경우 있다... 저거 잠복기간도 길고 걸리고도 모르고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여... 나도 피곤하면 입술 옆에 생겨서 미치겠던데 요즘은 연고가 잘 나와서 바르면 2일 정도 후에 없어져서 다행
아시클로버는 강렼하지
아 그리고 입술습진이랑 착각 할 수도 있으니 생기면 바로 약국 가지 말고 병원 부터 가야함
아직 의사센세의 손놀림을 안당해본게 진짜 천운인걸 모르겠군..;;;
헤르페스 나도 입주위에 1년에 한번정도 나는데 성인들 알게모르게 굉장히 많이 감염되있다고 의사가 그러던데
이거 내친구썰... 지금은 나았는데 아직도 원인은 모름
공중으로 이용하는 곳에서 문제가 생겼을 거 같은데. 목욕탕, 헬스장 이런 데
누가봐도 자기몸에 난거 만지고 딸쳐서 옮긴거 ㅋㅋ
나도 저거 헤르페슨가 걸렸는데. 검은 딱지가 생기고 우둘투둘해져요 의 사 : "성관계 했죠?" 나 : "한 10년전에요" 의사 : "....................... 원래 성병은 잠복기가 길수 있습니다. 이거 성병의 일종입니다" 성관계 안해도 걸리는 거구만. 성병이라면서 이런저런 검사 하고 조직 떄가고, 피부 잘라내고 20만원 들음. ㅅㅂ 사기꾼 의사
헤르페스는 보균자도 평생 안나타날수도 있다고 함. 그래서 10년뒤에 나타날수도 있고 결국 면역관련이라는 말이지.
저게 딸딸이 치면 호르몬땜에 난다는 소리도잇던데
응 그거 개소리니까 안심해
물집터진 입술을 손으로 만진다 > 딸친다.
별것도아니네 난 꼬추 살점 뜯어서 조직검사했다
헤르페스 있는 사람들이 치매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하니까 조심하자...
헤르페스 지독한거....
거기서 나훈아가ㅋ
저건 바이러스라 낫지도 않고 평생 가는 거. 피곤할 때 (면역성 떨어질 때) 입 주위에 뾰루지 나는 게 저거 타입1. 국부에 나는 게 타입2. 태어날 때부터 감염될 수 있으며 둘 중에 하나를 갖고 있을 확률은 전세계적으로 60%~95%. 그중에 타입2는 2003 기준으로 16%로 추정. 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