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여자랑 같은알바했는데 밤12시에 끝남.
8대2로 여초알바였고 젊은남자는 나혼자여서인지
금방 친해짐.끝나고 맨날 뭐먹거나 노래방이나 영화보러감
그러다
어느날
같이술먹자고해서 먹음.
서로 취했는데 개가 더취함.
술집에서 나올때부터 막 나한테 기대고
벤치에서 막 내 무릎에 앉거나
마주보고 앉거나
내무릎에기대어 눕고
.
그렇게 이따가
택시태워데려다주려니
당황했는지 여자가 오빠나랑모텔가고싶지 직구날리고
이쁘긴했는데.. 애인이랑 헤어져서 외로웠나봐
정색빨면서 그런걸 왜 물어봐하고 택시태워보냄 ㅋㅋ
더쓸까?
아니 재미없으니까 쩡이나 올려
잘 보냈어
아니 재미없으니까 쩡이나 올려
언젠간 먹고말테야!!
잘 보냈어
얼굴이 별로였음?
아 예뻤다고 되있구나
ㅅㅅ 안했으면 안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