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스토커 토도 타케시를 말합니다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순정남(?) 타케시
아카네한테는 이런 맛이 없어요
정상인의 반응
누가 봐도 변태 아닙니까
아...아앟 유카~에헤헤헹(실제 대사)
타케시의 오늘의 악행: 원리는 모르겠지만 사람을 캠코더 속으로 납치했다!
이히히히힣(실제 대사)
거기다 유카네 집에는 이런 조작영상까지 보내는 치밀함까지
주인공 동생의 명언록
평소엔 소심해서 말도 못 하다가 자기 얼굴 안 보이는 모니터 너머로는 잘도 말하는 타케시 쿤....
그래도 이런 장르에서는 언제나 소녀들을 구해주는 히어로가 있는 법이죠
유카는 제일 동경하는 그리드맨이 와서 구해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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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갓 제논! 강하다 갓 제논!
호구리드맨과는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