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주인공이 위험에 처했을 때
'못난 제자 같으니...' 같은 소리 하면서 갑자기 나타나서
압도적인 활약을 보여주는 스승님 나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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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스승님이 정체를 밝히기 전까진 전혀 그래보이지 않은 캐릭터였을 경우
나는 허세에 쩔어서 폼잡는 애들 뭐래는거야 ㅅㅂ 하면서 패는
Happilyeverafter
신 고지라에서도 높으신 분들이 "해치웠나!?" 했다가......
섹1쓰
그 스승님이 정체를 밝히기 전까진 전혀 그래보이지 않은 캐릭터였을 경우
보통은 술에 찌든 영감님인 경우가 많지. 진부한데도 존멋임.
난 개쩌는 장비 가지고 나와서 쓸어버리는거
그것도 좋은데 생각지도 못한 조연이 개쩌는 능력가지고 등장할때
언제나 냉정하고 침착하게 최선의 선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그 이상의 운명적 우연이 겹쳐서 실패하고 절망하게 되는 주인공
멋있게 희생하는거 적을 가로막는 아군
매장한 척 내몰지만 알고보면 진심으로 성장을 도와주는 스승이나 윗사람. 요 근래에 메이드 인 어비스에 오젠 보고 반해버렸다.
어떤 상황에서라도 냉정함을 유지하는 거라던가, 요즘은 자신이 밀리는 상황에서 씨익 웃으면서 "지금부터가 2라운드 라고"하고 파워업 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