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피르라 불리는 이 전투기는
히브리어로 새끼 사자라는 뜻으로
프랑스의 미라주5의 복제 및 개량화 전투기이기 때문에
미라지의 아들로도 불리운다.
당시 이스라엘은 프랑스로부터 전투기를 수입해서 썻는데
중동전쟁에서 사용된 미라주3의 성능에 만족한 이스라엘은
프랑스에 미라주5 75대를 주문하고 선금을 지급했다.
그걸 눈뜨고 볼수 없던 아랍연맹은 프랑스에게 석유로 압박을 걸었고
프랑스는 결국 선금을 받았음에도 전투기를 이스라엘에 팔지 않고 먹퇴했다고 알려졌으나
당시 이스라엘의 첩보기간 모사드는 이 전투기를 포기 하지 않았고
마침 해당 전투기 제조사에서 이스라엘에 우호적인 발언을 하던
슈미츠라는 기술자를 포섭
해당 비행기의 설계도를 빼돌리다가 70%쯤에서 들통나서 붙잡혔고
나머지 30%는 그래도 선금받고 입닦은게 걸린 프랑스에서
몰래 다소항공(미라지 전투기 제조사)을 통해서
기술 지원을 해줘서 이스라엘이 전투기를 자체생산 할수있게끔 해줬다고 한다.
어쨌건 먹튀했단 얘기네
ㄴㄴ 전투기 팔아먹는것보다는 기술 노하우 전체를 알려주는게 더 비싼 대가지.
괜히 유럽짱■ 겠어? 그놈들 KTX때 했던짓 봐봐
국가차원에서 몰래 자료대부분을 넘겼음.
크필을 좋아하시는 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