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전쯤 공부한다고 카페를 갔는데
이쁜 누나들 둘이 있는거임
그래서 멍때리고 볼 정도로 인상적이었는데
오늘 학교 갔다오면서 문근처서 서있는데 뭔가 낮익은 얼굴이 보이는거임
근데 어 누구지 내기억에 낮익는 여자가 있을리가... 교회도 아니고.. 하면서 한참 머리굴렸는데
아 그때 하면서 기억남 둘이 또 같이 있던데
근데 카페있던 역에서 안내리더라
지금 카페가면 있을까 하고 고민중.
불금인데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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