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추천- 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
50퍼 할인으로 rpg게임을 산 30대 아조씨.
리뷰를 보니 아저씨의 피지컬로 하기 힘든겜이라 난이도 쉬움에 추가능력치까지 넣어서 근육우람한 상남자 야만전사 "여전사팬티할짝"를 생성
생성하니까 게임 속에 떨어져있었다더라 하는소설.
이렇게 보면 그냥 흔한 게임 속 깽판물로 생각될수있는데 이 소설은 쩐다.
압도적 피지컬의 야만전사 주인공! 발-타자!를 외치며 대검을 휘둘러서 토막토막치는 쌍남자!
더러운 주문쟁이들에겐 도끼투척!
작가 필력도 엄청 좋고 진중한 맛도있고 상남자 전사를 보여주는 주인공도 멋짐
신화나 전설에 나올 위대한 전사의 여정!을 걸을 생각이 전혀 없지만 보고있으면 신화에 나와도 될거같음
문피아 월 수 금 연재중. 주 3회라서 이 갓작품을 매일매일 볼수없다는게 아쉽지만 그만한 퀄리티라 매우 추천함
로우파워 판타지고 주문쟁이들의 주문세계관도 독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