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재밌었음
최소한 괜찬은 블록버스터라는 평가는 확신할정도로 볼거리는 충분 물론 스타워즈 영화로선 과연?
일단 전작의 논란점들을 어느정도 무마시키려한건 눈에 띄지만 그덕에 시리즈 연결성은 개나줘버린 탓인지 설정 충돌이 눈에 띔
예를 들면 렌과 레이사이의 포스결속은 분면 8편에선 스노크 본인이 정보 빼낼려고 자신이 해줬다 였는데 그 스노크를 만든 팰퍼틴이 수백년동안 본적없다고 말하면서 ???
거기다 팰퍼틴의 깜짝등장은 어떤 설명도 없어서 갑툭튀라는 느낌이 매우강하고 캐릭터성도 프리퀄시리즈의 은하계 인형사였던거에 비교하면 그냥 평범한 최종보스 a
그리고 7편이 4편의 리메이크였다는 비판처럼 9편도 6편의 리메이크수준에서 딱히 벗어나질않음 최종보스도 똑같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블록버스터조의 재미조차 주지못했던 8편에 비하면 양호하지만 딱 그정도 수준이고
스타워즈사가에서 시퀄은 대체 무엇을 하려고했는지 의문이야 프리퀄은 시스와 제다이의 설정확립 그리고 세계관확장은 해놨다는걸 생각하면
시퀄은 이 사가에서 빼버려도 아무런 영향도 없을거라 단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