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결국 7,8,9 는 4,5,6 리메이크라고 봐도 할정도로 전개가 똑같거든 결말에 최종보스마저도
심지어 프리퀄에서 진보한 광선검 액션도 클래식때가 좋았어하면서 무게감 운운하더니 만든게 붕쯔붕쯔
그래서 라제가 망한이유도 영화역사상 가장큰 반전중 하나였던 "내가 네 아버지다"를 재현시키겟답시고
영화내내 클리셰 비틀기에 반전에 반전 쳐넣은 무리수를 둔건데 명작이 이딴식으로 재현될수있으면 명작이 아니겠지
최소한 9에선 제다이의 귀환 리메이크가 아니라 다른 방향으로갔어야됬으면 시퀄 나름의 가치가 있었겠지만 결국 끝까지 이딴식으로 끝나는구나
루카스가 말한대로 했으면 좀 나았을까?
루카스 원래 각본은 루크 제자인 키라라는 파다완 포스 먹는 외계종족 미디클로리언이 주 소재 였음 판단은 알아서...
세세한 각본말고 전체적인 방향은 루카스가 제안했던거 썼으면 새로운 세계관 확장이라도 했겠지 어떤 유투버말대로 디즈니는 그냥 돈이나 벌자 마인드로 클래식 리메이크나 하자! 한거같다
...그게 재밌을 거 같은데? 스케일은 더 크고 루크도 제정신이고 욕먹었던 미디클로리언 떡밥 푸는 거자너 ㅋㅋㅋㅋ
그렇게 욕처먹고 클습이랑 시복에서 묻은게 미디클로리언 설정인데 루카스가 이걸 잘 풀었을지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