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다문화 가정이면 못사는 집으로
타지에서 시집와서 남편한테 가정폭력 당하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 많음
그런데 학원 알바할때 (특강 강사)
한 다문화 가정 출씬 딸이 있었는데
참 씩씩하고 구김없었음
알고보니
농사 크게하는 15살 연상 남편한테 베트남에서 시집와서
남편이 비행기값 주며 1년에 2-3번 고향 자기 부모님한테 감
가끔 남편도 따라가고 가면 마을에서 축제함
갈때마다 처가에 한국돈 100만원씩 드리고 오는데
베트남에선 1000만원 수준이라함
그래서 그 어머님도 구김없이 되게 행복하게 사시는게 느껴짐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