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페코이벤트때 마르젠해안에서 텐타퍼스가 나온 건 아스트룸의 여름이벤트의 잔재라고 했었지. 이처럼 게임내 이벤이나 스토리중에 게임 아스트룸의 잔재가 남아있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함. 예를들면 이번 뉴이이벤은 원래 새해맞이 이벤으로 번뇌몬스터 잡아서 아이템교환하는 이벤트였다던가, 일섭의 마법소녀이벤트는 캐시로 마법소녀의상나오고 마스코트인 모라가 퀘스트주는 이벤트였다던가.
또 생각나는게 트와일라잇 캐러밴이 쫒는 황혼의 도시도 약간 수상하다고 생각함. 아마 대규모 업데이트로 황혼의 도시 추가하려고 미리 떡밥깔아놨는데 업데이트하기전에 패동황제가 세계관 리셋해서 쫑났다던가. 스토리에서 게임이었던 흔적을 보여주는 것도 재밋을거같다고 생각함. 최근에 카야스토리에도 그런게 있었고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