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창원에서 현장일 할 때 중소기업이다만 기숙사라면서...
5층짜리 빌라에서 거기 2층에다가 개인 숙소 없는 사람들을
모여서 살도록 했는데...
뭐 40평 조금 넘는 평수의 빌라에서 사람 6~7명 사는데도
방 갈라서 쓰니까 처음에는 ㅈ 같았는데 걍 그럭저럭 타협하고 살만했음
친구랑 같이 잠을 잤으니까...
근데 와 강남 저긴 진짜 에바인데..?
건물은 관리하고 깔끔할지 몰라도 나보다 더 에바로 삼...
거실 뒤에 큼직한 방이라서 개인용 노트북 가져와서 놀고
일하는 사람끼리 술마시고 콘솔겜도 했었는데..
걍 아파트 35~40평수에 사람 6~7명 사는 것도 솔직히 답답했는데
복충에 65명을 우겨넣고 산다고...?
무슨 인세의 지옥임..?
그래서 낮에 사람이 적었던거같음 안에있으면 답답하니까 밖으로 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