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당시에 농촌 총각들을 장가 보내기 위해서 정부에서 했던 일.jpg
1980년대에는 장가를 못 가는 농촌 총각들을 어떻게든 장가 보내기 위해서 오죽하면 정부 주도로 저런 맞선 자리도 만들었을 정도였음.
왜냐하면 1970년대부터 본격화 된 이촌향도 현상이 1980년대에는 매우 심해져서 장가를 못 가는 농촌 총각들이 많아졌기 때문이거든.
1980년대에 정부 주도로 나서서 저렇게 했어도 이촌향도 현상은 막을 수가 없어서 농촌 총각에게 시집오려는 여성들이 많이 사라지게 되었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51923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747294
급기야 1990년대가 되면서는 농촌 총각에게 시집 온다는 여성들이 거의 사라지게 되어서 부모님이나 친척 등 주변에서
결혼 압박을 심하게 받은 농촌 총각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적인 일도 생겨나게 되어서 정부에서 대책을 마련했는데
그 결과 1995년부터 한국에 들어오게 된 문화가 국제결혼 문화였음. 저게 대한민국의 심각한 사회적인 문제 중에 하나였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