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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 머릿수 맞춰서 일자리 내놓으라는 격ㅋㅋㅋㅋㅋㅋㅋ저딴것들이 선생되니
재도 교대에서 욕 오지게 처먹었는걸
지방 가는게 그렇게나 싫다는 분들
내가 그떄 교대생이었으니까
억울한건 이해합니다만, 생각이라는게 있으면 저딴 피켓을 들면 안되죠. 거기에, 지방을 가라고 한적 없습니다. 서울에 자리 없다고 서울을 조금 뽑는다고 그랬죠. 뽑힐 자신 없으면 지방에 자리 많으니 지방으로 가라는 거였는데, 경쟁률도 교대 기준으로 빡센거지 사범대나 다른 공무원 시험 기준으론 그렇게 심한것도 아니었습니다. 그걸 가지고 백수드립이나 쳐대니 욕을 안먹을수가 없었어요
본래 피켓은 사전에 정해진 문구만 가져간다고 공지 내려왔었는데 쟤는 그런거 무시하고 저런거 들고갔다가 교대생 싸그리 욕먹게 만들어서 내부에서도 욕 오지게 먹었음. 쟤땜시 교대생 이미지 아작났다고. 근본적으로는 밥그릇 싸움 얘기가 맞는데, 본래 교대 정원은 얘네가 졸업할 즈음의 교사 수요를 예측해서 뽑음. 어쨌든 해당 지역의 교사 수급을 위한 대학이니까.그리고 교대 정원은 저출산에 맞게 지난 10년간 절반 가까이, 이 이하는 대학 운영이 어렵다 할 정도로 줄여 왔음. 그래서 사실은 저출산이어도 그만큼 대학 정원도 적게 뽑기에 본래라면 티오가 모자르니 하는 일은 없어야 됌. 근데 503때 일자리 창출의 명목으로 교대 정원의 1.5~2배가 넘는 정도의 교사를 계속 뽑아댔고 그 결과 발령 적체가 심해지고 3년이 넘게 생긴 사람들도 생겨서(3년 넘으면 발령 취소) 바로 작년에 8백명 뽑았는데 그 다음해 갑자기 100명으로, 8분의 1로 줄어서 저 시위가 난거. 참고로 교대 정원은 본래 한 학년 4백명가량임.
난 저 사태의 원인은 당시 503 정부와, 어쨌든 자기는 꿀빤다며 저 지경을 내비둔 당시 교대생들이라고 생각함. 왜냐면 난 바로 지난 서울 임고 본 학생이거든.
근데 교대 사범대 인원 조절 실패한건 이미 여러차례 인정한 바이긴 함 ㅋㅋㅋ 쟤들은 그렇게 인정한걸 보고 들어가놓고 저 모양이라 웃긴거지 ㅋ
이거 수급문제 시위 맞았을걸...한참 옛날에 지방교대 상경투하고 난리났을때 손놓고있던 설교가 자기 발등에 불떨어지니까 난리치는거 꿀잼이었지 ㅋㅋ
일단 차요.
지방 가는게 그렇게나 싫다는 분들
지들 머릿수 맞춰서 일자리 내놓으라는 격ㅋㅋㅋㅋㅋㅋㅋ저딴것들이 선생되니
루리웹-6053537908
근데 교대 사범대 인원 조절 실패한건 이미 여러차례 인정한 바이긴 함 ㅋㅋㅋ 쟤들은 그렇게 인정한걸 보고 들어가놓고 저 모양이라 웃긴거지 ㅋ
교대도 사대처럼 지역점수 없애고 무한경쟁 븥게만들면 될텐데 ㅎ
재도 교대에서 욕 오지게 처먹었는걸
그걸 어떻게 알어
아쿠시즈교구장
내가 그떄 교대생이었으니까
와 초등선생님!
유게뗜땡님!
네코카오스
일단 차요.
근데 설교대는 나름 이해가는데 백수드립은 선넘었어도 서울 임용 하나보고 교대중에서 제일높은 입결 뚫고들어왔는데 지방가라하면 나같아도 어이터질듯
저거 인구수 줄어들어 덜 뽑는다고 해서 들고일어난걸껄요?
공무원이 시키면 시키는대로 가야되는거 아님?
후에
억울한건 이해합니다만, 생각이라는게 있으면 저딴 피켓을 들면 안되죠. 거기에, 지방을 가라고 한적 없습니다. 서울에 자리 없다고 서울을 조금 뽑는다고 그랬죠. 뽑힐 자신 없으면 지방에 자리 많으니 지방으로 가라는 거였는데, 경쟁률도 교대 기준으로 빡센거지 사범대나 다른 공무원 시험 기준으론 그렇게 심한것도 아니었습니다. 그걸 가지고 백수드립이나 쳐대니 욕을 안먹을수가 없었어요
네코카오스
아니 가산점 줄여서가 아님. 가산점은 원래 3점 있었는데 그것도 1차에만 반영되고 최종은 반영 안되서 큰 의미 없었음. 그냥 바로 작년까지 8백명 뽑던 티오가 그 다음해 갑자기 8분의 1인 100명으로 떨어져서 난 시위임
일자리도 배급제인가? 성적 안좋으면 가기 싫어도 맞춰서 가야지 그리고 국가직 공무원이 뺑뺑이 안도는것도 노이해 지방직으로 전환하던가
이겜재밌네
내가 잘못알고 있었나보네 지움
네코카오스
이거 수급문제 시위 맞았을걸...한참 옛날에 지방교대 상경투하고 난리났을때 손놓고있던 설교가 자기 발등에 불떨어지니까 난리치는거 꿀잼이었지 ㅋㅋ
그 리스크는 자기가 감수해야지. 강제로 교대 간것도 아니고 입학 규정에 서울 임용을 보장한다고 적힌것도 아니고 ㅋㅋ
대학교에 들어가서 원하는곳 취직하는게 얼마나 된다고?
그래서 지역가산점으로 서울지역 아웃풋 실드까지 쳐주고 저때 지방은 미달까지 났었는데 입결이고 나발이고 백수타령하는게 말이 되냐
교대 들어가면 100프로 취업보장 이게 더 웃긴 얘기 아니냐 ㅋㅋ 안그래도 전부터 자리 없어진다고 계속 얘기나왔고 실력으로 뚫고 올라가야지 뭐 어쩌겠음
대학이든 고졸이든 자기가 원하는 직장서 일하는 사람 얼마나 된다고 그래 저건 따지고보면 특혜에 가까운건데
체벌로 떨어진 교권, 이기심으로 묻어드렸다
지방교대에서도 극딜박았던 ㅂㅅ들
그냥 아이들이 적어서 어쩔 수 없음. 6학년이랑 1학년 신입생 비교하면 반토막 난곳 망ㅎ음
수도권에서 개꿀 빨려는게 보이는 거여서 욕 엄청먹었지
애당초 지금 교사시장이 레드오션중의 미친듯한 레드인데;;
본래 피켓은 사전에 정해진 문구만 가져간다고 공지 내려왔었는데 쟤는 그런거 무시하고 저런거 들고갔다가 교대생 싸그리 욕먹게 만들어서 내부에서도 욕 오지게 먹었음. 쟤땜시 교대생 이미지 아작났다고. 근본적으로는 밥그릇 싸움 얘기가 맞는데, 본래 교대 정원은 얘네가 졸업할 즈음의 교사 수요를 예측해서 뽑음. 어쨌든 해당 지역의 교사 수급을 위한 대학이니까.그리고 교대 정원은 저출산에 맞게 지난 10년간 절반 가까이, 이 이하는 대학 운영이 어렵다 할 정도로 줄여 왔음. 그래서 사실은 저출산이어도 그만큼 대학 정원도 적게 뽑기에 본래라면 티오가 모자르니 하는 일은 없어야 됌. 근데 503때 일자리 창출의 명목으로 교대 정원의 1.5~2배가 넘는 정도의 교사를 계속 뽑아댔고 그 결과 발령 적체가 심해지고 3년이 넘게 생긴 사람들도 생겨서(3년 넘으면 발령 취소) 바로 작년에 8백명 뽑았는데 그 다음해 갑자기 100명으로, 8분의 1로 줄어서 저 시위가 난거. 참고로 교대 정원은 본래 한 학년 4백명가량임.
이겜재밌네
난 저 사태의 원인은 당시 503 정부와, 어쨌든 자기는 꿀빤다며 저 지경을 내비둔 당시 교대생들이라고 생각함. 왜냐면 난 바로 지난 서울 임고 본 학생이거든.
교대는 지역별로 있으니 임용도 지역강제 했어야 했나 싶은게 있음
임용 TO 때문에 전국 교대 단체 투쟁할 때는 내뺐었으면서 저렇게 시위하면 ㅋㅋ
교대는 사실상 쿼터인데 엄청 조롱당하네.밥그릇 싸움이란게 원래 그런건데
왜냐하면 지방에서 난리났을때 쟤들은 지들일 아니라고 팝콘들고 있었거든 그래서 더 조롱당하는게 큼
교대 다니던 내친구가 저거보고 빡돌아서 졸업하자마자 타직종으로 취업하러감. 저런 새.끼들이랑 같은취급받는게 싫다고
님들 생각해보세요.. 남들 다 촌지받는다는 80년 90년대초, 멋모르고 초임 들어와서 "아 나는 교육계를 정화하기 위해, 청렴하게 조국의 미래들을 가르치는 좋은 선생되어서, 좋은 인재들 길러낼거야!" 했던 80년대 후반 교대 학번들. 지금와서는 정말로 초등학생한테 발길질 당하고, 욕먹으면서도, 고소당할까 두려워 그냥 퇴직하는 경우가 빈번해지고 있어요. 정말 부탁드립니다. 깨끗하고 정말 아이들위해 살았던 선생님들도, 지금 그렇게 학부모 고소에 전전긍긍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체 뭘 부탁한다는거지...
제가 오랜만에 술을 좀 마셔서 횡설수설 하지만, 가끔 보다보면 선생님들을 죽일듯이 싫어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제 부모님 두분 다 초등선생이신데, 정말 체벌이고 촌지고 이런 부분에서 깨끗하신 분들인데도 요새 직업으로서의 자부심이 정말 제로라고 하십시다.......그냥..... 좀만 존중해주세요 모든 선생들이 다 본문에 나오는것처럼 저런 생각 갖고 있지 않는것처럼.
저도 그건 알아요. 학창시절에 좋은 선생님도 있었고 저도 이모 이모부가 부부모두 중고등학교 교장은퇴하신 분들이었으니까요. 근데 교사라고 다 존중하기엔 거지같은 사람들 비율도 만만치 않아서 교사라고 더 존중해 주고 싶은 마음도 없어요.
학교다니면서 딱 은사님이라고 부를법한분 딱한분 계셧음. 초등학교때 놀면서 담넘었다고 자전거 도둑으로 몰아새워서 선생이 애들보는앞에서 풀스윙으로 뺨때리고 몇일뒤에 진짜 자전거 도둑 따로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과도 안하고. 그게 초등학교3학년때. 그리고 강제 적금 들게 하면서 돈조금 가져오면 돈조금 가져왔다고 면박주고 바닥에 왁스칠하려고 왁스 사오라 그러고 별에별 해괴한 짓거리 많이 당했었음. 매질은 기본 인격모독은 패시브 체벌이랍시고 초등학생들을 대리고 앉았다 일어서기 최소 300개 많음 1천개 시키는 선생이였고 중학교땐 선생이 학생 선도한다고 야구방망이로 빳다질해서 엉덩이 피멍드는건 물론이고 하도 맞아서 무지개엉덩이라 불릴만큼 심각했음. 고등학교때라고 사정달라지나? 전혀아님 은사라 불릴만한 분들이 계실진 몰라도 교권 추락하는데 선생들이 해왔던짓 하면 아직도 이가 갈림. 87년생인 내가 이정도인데 그 위로 가면 어떨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