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구 연습을 하다가 손톱이 갈라지는 큰 부상을 입은 단페이
엄마에게 안겨서 손가락 다쳐서 피구 못나갈것 같다고 웁니다
다정하게 아들을 위로해주시는 어머니............
는 무슨
아들을 들어다 바로 수영장으로 던져버리십니다
거기서 자신한테 물을 뿌려보라고 하시는 어머니
저 손가락 다쳤는데.......
걱정해주는 친구들에게도 집안일이라며 참견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한번 통
끄어어어어어어억
아파서 못 하겠다고 해도 소용없습니다
그렇게 고통을 참아가며 물을 뿌리기 시작하는 통키
'이 가족은 대체.............'
주문한 초밥이 왔습니다
나한테 물 뿌릴때까지는 초밥 못 먹는단다~!
초밥을 먹기 위해 다시 첨벙첨벙
통키의 무시무시한 시선때문에 못 먹고 있는 친구들
처리 완료
혹시 내가 주는 초밥은 못 먹겠다는 건 아니겠지?
아 맛있다 맛난다
니 밥도 먹을거라고 협박하자 더욱 열혈!
슬슬 한계가 다가옵니다
손가락 감각이 죽어가고 있어.......
맛있다 냠냠!
으아아아아 화난다!
엇? 물 튀기는 강도가 강해졌습니다!
그래, 손가락이 아니라 손목이야!
이걸 알게 하기 위해서 이 훈련을 시켜주신 어머니
더욱 강도를 올리자!
내가 먹을 거야!
마침내 엄마한테 물 뿌리기 성공!
드디어 초밥을 먹............
는 젖어서 못 먹었다
어머니 손가락에 감각이 없소
7살을 학대하는 초등학교 5,6학년들
어릴떈 몰랐는데 지금보면 통키 망나니 그자체임..ㅋㅋ
7살을 학대하는 초등학교 5,6학년들
신경을 제거
어릴떈 몰랐는데 지금보면 통키 망나니 그자체임..ㅋㅋ
오 손가락에 감각이 없으면 마치다른 사람 손 같겠군
어릴 적 꼽는 만화였던,.;
그래서 남편이 아내 때문에 사망을 핑계로 가출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