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새벽,
가해자A와 유튜버B는 동창 사이 만남을 주제로 한 유튜브 음주 방송 진행을 함.(장소는 B의 부모가 운영하는 가게)
그러다 A가 B를 프라이팬과 술병 등을 이용해 10여 분 동안 폭행했고
피해자B가 경찰에 신고하자 다시 식당을 찾아가 피해자의 아버지에게 협박성 발언을 함.
지난 16일, 경찰은 A 지인의 주거지 인근에서 잠복하다가 300m 추격끝에 A를 검거.
경찰조사에서
"유튜브 시청자들이 '후원금을 줄 테니 서로 때리라'는 등의 주문을 해 처음에는 장난으로 때리다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B가 술잔에 고추냉이와 간장을 몰래 넣어서 B가 나를 무시하는 듯해 홧김에 그랬다"고 진술.
의정부지법은 도주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함.
근데 시비는 B가 먼저 걸었네 ㅋㅋㅋㅋ
죄수번호-15953259
증거가 있든 없든 폭행해도 된단 소리는 아님
유튜브에 영상 계속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