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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이 유행이면 쟤네도 마망 거리냐
언젠가 어버버 어리버리타거나 귀척떨면서 어벙한 나 ㅠㅠㅠㅠㅠ 하면서 찐따 브이로그 어쩌구 정말 올라올거 같긴 함
아싸코스 하는 애도 지입으로 찐따라고 하긴 싫을듯
-찐- 브이로그 있긴 하다 조회수 100도 못넘기는 약소 채널이라 그렇지.
난 사회적 고립을 선택할 수 있다는데서 그냥 내림 선택할 수 있으면 내가 왜 고립을 당해 시발
유튜브에 욕박던 애들이 아싸가 단순한 유행어가 아니라 인생의 짐으로 여겨지던 애들인거잖아. 본인은 아싸로 살면서 굉장히 외롭고 힘든데, 멀쩡한 인싸가 아싸라고 하면서 자기들이랑 동급 취급하니까 풀발기해서 달려드는거잖아. 특히 인터넷이 아싸들의 도망쳐온 일종의 도피처인데, 자기 집 앞마당에서 그러고 있으니 더 미쳐 날뛰는 거고. 장애인 보호시설에 안경 쓴 사람이 와서 '저도 눈이 안좋은 장애가 있습니다. 여러분과 같은 처지에요. 함께 고통을 나눕시다.' 이러고 있으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만큼 큰 장애를 가진 사람이 보기에 기만을 넘어 조롱으로 여겨질 수 밖에 없는거 아님? 모든 아싸가 그렇게 자기가 아싸인 점을 짐으로 여기고 사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아싸드립에 풀발기해서 욕박던 애들은 자기가 아싸인 점을 짐으로 여겼으니까 그렇게 크게 반응하는거고, 바로 그런 애들이 아싸가 단순한 유행어가 아니라는 증거들이지. 누군가에겐 별거 아니지만, 또 누군가에겐 큰 상처가 될 수 있는 부분이고, 실제 그런 애들이 받은 상처를 공격적으로 표출해서 실존한다는걸 보여줬으니 조심해야 할 부분이 맞다고 봄.
독점이라는건 선택이 가능할때 성립하는 개념 아닌가? 아싸가 선택이 가능한가...?
아니 그런 진성 씹덕이 아니라 '(씹덕인증) 명탐정 코난 보러 갑니다' 이럴걸.
아싸가 스스로 "선택" 이 가능했나...
아임뚜렛 인가 하던 새낀 욕처먹던데 인싸들이 자칭 아싸거리는건 왜저래 호평인지 모르겠음
씹덕이 유행이면 쟤네도 마망 거리냐
씹덕유행한번했었자너 니코니코니 그거
크리스쨩
아니 그런 진성 씹덕이 아니라 '(씹덕인증) 명탐정 코난 보러 갑니다' 이럴걸.
원피스 보면서 나도 씹덕임 헤헤 이럴듯 ㅋㅋ
안녕하살법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함
아싸코스 하는 애도 지입으로 찐따라고 하긴 싫을듯
맞는말 그냥 막 인싸 안싸드립 맨날 해대니 어디든 다쓰이잖음 난 그거 좀 안좋게봄
배운사람이라 그런지 글도 잘쓰네
언젠가 어버버 어리버리타거나 귀척떨면서 어벙한 나 ㅠㅠㅠㅠㅠ 하면서 찐따 브이로그 어쩌구 정말 올라올거 같긴 함
역시 배운분들은 달라
찐따는 안하겠지.
-찐- 브이로그 있긴 하다 조회수 100도 못넘기는 약소 채널이라 그렇지.
장르가 다큐던데...
진짜 찐이자너ㅋㅋ
보진 않았지만 뭐랄까...브이로그 보단 다큐멘터리 느낌이겠는데?
https://www.youtube.com/channel/UC0U7f3TJG_nSxV8t0fdKqXQ/featured 여기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해피밀전사
흙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해피밀전사
아임뚜렛 인가 하던 새낀 욕처먹던데 인싸들이 자칭 아싸거리는건 왜저래 호평인지 모르겠음
해피밀전사
말 잘한다 형
해피밀전사
그거랑 크리스마스에 솔로라고 올리는거
해피밀전사
유게에서 이렇게 길고 있어보이는 글을 쓰다니 넌 속히 유게를 떠나야한다
해피밀전사
마치 단챠로 SS랭 제일 좋은거 먹어놓고 아 제가 원하는건 이게 아니라 저거였는데 아쉽네요 하는 느낌
자기보다 더 불행한 처지의 사람을 보면서 자신은 쟤보다는 낫다는 위안 또는 희열을 느끼기 때문에 그런 컨텐츠가 먹히는거 아닐까? 단순히 호기심일수도 있고말이야
해피밀전사
아니야.. 유게이는 패션이 아니라 진짜로 싸이코패스였을 수도 있어...
해피밀전사
예전에 김제동 MC보던 프로그램에서 어떤 대학생이 자기 어머니가 최순실처럼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흙수저인양 말했던거 생각난다..
해피밀전사
너 왤캐 잘써. 교양있는 문학 유게이구나
가난하고 사회적으로 고립된 사람한테 아싸라 안하고 그런 사람들도 자신을 아싸라고 안한다.. ㅄ처럼 개짓하다가 욕먹으니까 아싸는 소외계층에 대한 대명사로 하면서 변명하냐.. 그리고 이런걸로 진지하게 이야기해야하는거 자체가 어이가 없군..
다만 댓글창은 반응 ㅈㄴ 갈림 타의적인 아싸의 경우 상처입을 수 있으므로 이런 식의 자기어필은 자제해야 한다 VS 본인들이 마음대로 사회적 약자로 칭하고 해석하는 것이 오히려 아싸라는 개념을 독점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고 의견 나뉨
아싸라고 하는건 걍 유행어가지고 서로 웃으려고 하는거지 아싸는 소외된 계층의 대명사 이 ㅈㄹ하는건 걍 유투브에 욕박던 놈들이 욕먹으니까 움찔해서 논점흐리기 하려는것뿐임
역시 서울대라 서로가 논리정연하군
Bull'sEye
독점이라는건 선택이 가능할때 성립하는 개념 아닌가? 아싸가 선택이 가능한가...?
Bull'sEye
난 사회적 고립을 선택할 수 있다는데서 그냥 내림 선택할 수 있으면 내가 왜 고립을 당해 시발
애초에 아싸라는 개념이 상대적임 누구는 그냥 사회적 고립을 자처해 인맥의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사람으로 보고 누구는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해 방황하는 약자층으로 해석하는 경우도 있음
올드-맨
유튜브에 욕박던 애들이 아싸가 단순한 유행어가 아니라 인생의 짐으로 여겨지던 애들인거잖아. 본인은 아싸로 살면서 굉장히 외롭고 힘든데, 멀쩡한 인싸가 아싸라고 하면서 자기들이랑 동급 취급하니까 풀발기해서 달려드는거잖아. 특히 인터넷이 아싸들의 도망쳐온 일종의 도피처인데, 자기 집 앞마당에서 그러고 있으니 더 미쳐 날뛰는 거고. 장애인 보호시설에 안경 쓴 사람이 와서 '저도 눈이 안좋은 장애가 있습니다. 여러분과 같은 처지에요. 함께 고통을 나눕시다.' 이러고 있으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만큼 큰 장애를 가진 사람이 보기에 기만을 넘어 조롱으로 여겨질 수 밖에 없는거 아님? 모든 아싸가 그렇게 자기가 아싸인 점을 짐으로 여기고 사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아싸드립에 풀발기해서 욕박던 애들은 자기가 아싸인 점을 짐으로 여겼으니까 그렇게 크게 반응하는거고, 바로 그런 애들이 아싸가 단순한 유행어가 아니라는 증거들이지. 누군가에겐 별거 아니지만, 또 누군가에겐 큰 상처가 될 수 있는 부분이고, 실제 그런 애들이 받은 상처를 공격적으로 표출해서 실존한다는걸 보여줬으니 조심해야 할 부분이 맞다고 봄.
Bull'sEye
아싸가 스스로 "선택" 이 가능했나...
오 사실 난 내가 선택해서 고립하고 있는중임 암튼 그럼
아싸를 스스로 선택한다는 시선은 인싸의 시선이고 성격이 타고난인간들은 선택이 강제된다.
다른 말은 맞지만 아싸가 자발적인 선택이 가능한 사회적, 개인적 상태라는 말은 동의하기 힘듦. 극단적인 예이긴 하지만 범죄자 혹은 사회적 금기를 저지른 이의 자식으로 태어나, 날 때부터 해당 사회에서 고립되는 자녀는 부모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고립 상태로 이어 졌을까.
자발적인 선택에 의한 아싸라는 말 부터가 이미 패션으로 밖에 안보임.
단지 아싸 라는 단어의 해석에 따라 말은 갈릴 거라 생각함. 그렇다고 해서 사람과 어울리지 않는 성향 혹은 성격을 가지고 너는 그런 성격을 고치려고 하지도 않고 남들과 잘 어울리지 않으니 자발적인 아싸가 된 것이다. 라고 말하면 그건 너무 잔인한 말 같음. 그 사람이 '원해서' 된 것과 선천적인 성향에 휘둘려 그렇게 된 것은 큰 차이가 있음.
이건 가짜 아싸들이 진짜 아싸들에 대한 이해가 없고, 그렇기에 존중도 없는 거라고 봄. 진짜 아싸들이 왜 그렇게 사는지를 이해 못하는 거야. 기껏해야 자발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수준으로 이해하는 거지 ㅇㅇ 좀 극단적으로 비유하면, 우울증 환자에게 왜 우울해하고 있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웃으면 되지. 같은 수준의 이해도라고 보면 될 듯. 근데 아싸에 대한 사회적 관심 자체가 부족하니 이런 몰이해가 나오는 거 같고.. 악순환인 듯ㅜ
어이가 없네 저 사람은 아싸들이 아싸 저작권이라도 주장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
박완서 - 도둑맞은 가난
진짜 글 잘쓴다. 읽고 공감할 수 는 있지만 저렇게 글 쓰라고하면 반나절걸려도 못쓸것 같음
M0MENT0_M0RI
근데 노력하면 된단다 그런놈들이 빼앗긴 가난에 대해선 어케 생각할까 그것도 노력해서 돈벌면 되겠네 그들 논리대로면
아싸라는게 그냥 성격적으로 아웃사이더라는거 아닌가? 약자니 뭐니 하는거랑 상관없는거 같은데
결과적으로는 그냥 남들하고 어울리지 않고 혼자 지내는 애들을 아싸라고 하는데 주류에 속하고 싶어도 외모, 경제력과 같은 요인때문에 스스로 위축되어 아싸가 되는 경우도 많다는거지 그리고 저렇게 아싸라고 영상찍는 애들은 누가봐도 절대 아싸가 아닌데 그러니까 기만이라고 비판하는거고
그게 스스로의 선택에 의한것인가 정말로 남에게 기피당해서 생기는 것인가를 나누는 거 그리고 저기서 정의하는아싸는 남에게 기피되는 아웃사이더를 말하고있고 남에게 기피될 정도의 외모를 가졌다거나 성격 혹은 주변환경을 가졌다면 그건충분히 약자가 아닐까 ㅋㅋ
씹덕이 유행하는 세계관은 절대 안 올듯..
씹떡이 유행했으면 좀 혼파망일거같은데 ㅋㅋㅋ 누가봐도 인싸인외모로 애긔븝미같은컨셉잡겠다는거아냐 ㅋㅋㅋㅋ
오 시발 그건 좀
그냥 주변에서 너 기분 나쁘다고 하하호호 하고 넘어감 우리가 하면 분위기 싸해짐
근데 언제부터 아싸 =찐 흙수저가 된거지?!
근데 아싸도 빼앗긴단어 아님? 언제부터 아싸가 찐따랑 동의어가 된거임?
찐따도 빼앗긴지 오래
덥고힘들고짜증나
90년대에도 아웃사이더는 수업듣고 자기일하는얘였지. 거기에 요즘식으로 하면 -힙- 기질이 있던얘들도 속했고 그 시절에도 아싸들은 혼자밥먹기 좀...이러면서 찌질하게 굴진않았음 그런얘들은 아싸라안하고 버꾸,모질이,친구없는놈 등 정확히 표현할수있는 단어가 많았지
어제 오늘 보면서 느낀건데, 그냥 아웃사이더와 아싸는 완전히 다른 단어로 생각해야 하는거 같음. 내가 기억하는 아웃사이더에는 지금 소위 말하는 비자발적 고립뿐만 아니라, 공부나 덕질에 미쳐서 인간관계에 관심없는 사람들이나, 아예 '니들이랑 어울릴 바에는 혼자 지낸다 ㅗㅗ'를 시전하는 반항아 스타일까지 포함됐었는데, 지금 얘기하는 아싸라는 건 그거랑은 완전히 다른 개념인거 같더라.
뷰티유튜버, 브이로그도 티어 갈리면서 양극화가 심해져서 그럼. 얼굴만 잘생긴게 아니라 운동도 잘하고 유머 넘치고 노래도 잘부르고 요리도 잘하는 그런 팔방미인들이 다해먹고 있는데 얼굴좀 생긴거로 어줍잖게 뛰어든 애들은 저바닥에 비빌수가 없으니 꺼내든 컨셉이 아싸와 찐따컨셉임.
난 여성 담론도 비슷한 형태라고 봐 여권 관련해서 나오는 그놈의 맥락이 저기서 말하는 맥락인거지 물론 여성을 무조건 약자, 피해자로 프레이밍하는건 나도 반대하지만 인싸가 이해못하는 아싸의 맥락이 있듯 남성이 이해못하는 여성의 맥락이 있는거고 반대로 여성이 이해 못하는 남성의 맥락 또한 여성들이 받아들이고 이해하려 노력해야겠지
추가로 본문에 대한 내 소견은 아싸의 시작은 멸칭이었다는게 문제임 첨부터 인싸 아싸 갈라치기 하고 아싸쉑 하며 놀리는, 사회적 고립자를 패배자로 프레이밍하던 소위 인싸들이 이젠 그거마저 가져가려 한다는거지 강자가 약자의 탈을 쓰고 약자행세를 하며 그로 부터 오는 이권(여기선 이미지적인 부분)을 챙기려 한다면 약자는 당연히 분노할 수 밖에 없는거고
요약. 그들에겐 지나가는 유행이자 소비할뿐인 악세사리 개념이다.
이게 이렇게까지 진지하게 불탈일인가 인싸들이 아싸 브이로그 올리는게 진심으로 짜증남? ㅋㅋㅋㅋㅋㅋㅋ
3천원이면 황제처럼 살수있다면서 서민코스프레한 그분도 욕처먹었음... 기만질이 원래 짜증나지 뭐
진짜 아싸들이 보기엔 그저 기만으로 보일 뿐이지 윗댓글에도 있지만 금수저가 저 사실 흙수저라 아버지가 30평자리 아파트 하나 밖에 안해줬어요 ㅠㅠ 이런 느낌이지 결국은 서로의 자존감 문제 인데 모든 사람들이 자존감 높은건 아니니깐 ㅎㅎ 누군 짜증나고 누군 웃길 뿐이지
불타는 애들은 아싸가 넘어서 말그대로 찐따 인거같은데 ;
그치 나도 자존감 없는 아싸...는 찐따라고 생각함 그러니깐 환경적이던 뭐던 어떠한 이유로 인하여 (왕따를 당했다던가... 폭력에 시달렸다던가... 연애 연패를 했다던가 사업 실패를 했다던가... 빚이 졸라 많다던가 등등) 자존감이 개떡락한 아싸들은 불탈 수 밖에 없지ㅋㅋㅋ 아싸도 종류가 많잖어?
난 저렇게 과하게 반응하면서 욕박고 불탈정도까진 아니라고 보는데, 솔직히 인싸들이 아싸 코스하면서 브이로그 올리는건 기분나쁨.
난 왕따에 해당되네. 그 왕따도 은따인데다가 존나 사소한걸로 시작된거라 저런 기만이 좋게 보이지 않아
ㅇㅇ 사실 기만이라는게 누가 봐도 좋지 않은게 맞어 나를 낮추면서 더 낮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유도하는거니... 차라리 하대했으면 십새끼 그래 금수저라서 잘났다 면 끝나는건데 기만은 어디서 코스프레질이냐? 라면서 아랫사람들 존심까지 건들잖어
애초에 위아래를 정할 필요는 없는데 돈이란건 금전적인 수치가 나오니 예시를 든거임 ㅎㅎ... 참고바랭
확실히. 보면 별거 아닌거 같은데도 사람한테 쉽게 상처를 줄수있는 행동임. 인성질하고 다를거 없지
당사자가 보고 빡쳤으면 그건 아닌게 맞다. 기만이다.
아싸가 솔직히 사회적 약자수준은 아닌거 같은데 왕따도 아니고 그냥 군복학생이나 대학생활에서 엠티조까 학생회 조까 하면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아웃사이드된 사람들 부르는게 시작이였으니까
팩트대로 말하면 그냥 인싸들이 아싸들 기만질하는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지
블링블링카
나도 뭔가 이런것 같다
댓글보니까 뭐 어떰 ? ㅋㅋ 라고 하는데. 저건 단순히 아싸 코스라고 욕하는게 아니겠지. 소위 아싸를 불리는 부류는 '어쩔수 없이' 그렇게 된 상황인데. 걔네들은 자유롭게 온/오프를 하면서 잠깐의 유희정도로 여기니까 그런거겠지. 마치 정치인이 유세때 잠깐 서민체험하는것마냥 말이지.
강제로 아싸된 애들이 화낼만 하지 ㅋㅋ
아무래도 좋은데 역시 스울대 뭔가 그럴듯한 글 잘 쓰는구나!
돈도 없고 감정소모가 싫어서 혼자 댕기는 사람도있는데 ㅋㅋㅋ
루리웹-3493232874
인터넷상에 그런사람이 많음. 실질 도피처니까.
루리웹-3493232874
내가 그 연락할 친구도 없고 걷도는데다가 말한마디 안섞고 툭하면 만만하게 보면서 놀림의 대상이 되는 아싸찐따다. 안겪어봐서 모르겠지?
루리웹-3493232874
너나우리
애초에 정식으로 아싸가 정의된 것도 아니고 걍 사회에서 어울림이 매끄럽지 못한 사람을 지칭하는 용어에서 어느샌가 소속감을 가진 집단으로 바뀐게 문제지 아싸가 뭐 안여돼 멸칭으로 불리는애들이 사람들이 기피해서 뭉뚱그려서 아싸라고 정의하는건 잘못된거지. 멀쩡하거나 잘생긴 애들도 사회에서 커뮤니케이션이 어렵거나 사람 대하는게 싫은 사람도 충분히 아싸라고 불릴 수 있는거 아닌가
그니까 매끄럽지 못하는 사람이 왜 브이로그 하면서 오만사람들이랑 어울리고 다니냐 그거지. 앞뒤가 안맞잖아
지금의 반응은 아싸 타이틀을 빼앗아간거에 빡치는게 아니라, 아싸인'척'하면서 기만질하는거에 빡치는거같음
그래서 그 중 한명은 오늘 사과문올리고 영상 다 내렸더만. 그 유튜버도 브이로그 찍으면서 조회수 더 올릴 방법 궁리하다가 아싸라는 단어를 넣었을거라 생각함 그게 뭐 생각이 좀 짧을 순 있어도 뭐 조건을 갖춰야 아싸란 단어를 쓸 수있다고 정해놓은 것도 아니고 걍 기분이 나쁠 일이지 이게 그리 불탈일인가 싶어서 써봄. 행여나 유게에서 정의하는 그 아싸라는 기준에 부합한다고 인정해버리면 그거야말로 본인을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짓이 아닌가 싶음
뭐 방송에서도 그렇고 아싸 코스프레는 계속 있었고 그냥 다들 ㅎㅎ 껄껄 했었지 그누구야 김풍도 맨날 자기 아싸라 그러고, 근데 그게 점점 심해지다가 저번에 뭐 연예7번한 누가봐도 개존잘 개이쁜 사람들 아싸 타이틀 달고 나오는것도 그렇고 점점 그렇게 쌓여서 이번에 터진거라고 봄
만약 브이로그 올리신분들이 스스로 찐따라고 했다면 열받는게 충분히 이해 가지만 아싸라고 했다고 불타는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겉보기에 인싸처럼 보여도 아싸인분들도 있고 그냥 자발적으로 남들이랑 어울리는거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은데..그냥 저게 뭔 아싸야~ 정도도 아니고 의도 하나하나까지 입맛대로 상상하고 지어내서 진심으로 쌍욕하는건 그냥 엄청 꼬인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ㅇㅅㅇ♡♡.
근데 단체로 몰려가서 쌍욕박고 악플,비추테러는 조금 그렇지 않냐...
ㅇㅅㅇ♡♡.
그래 그건 맞어. 기만은 나쁜거고 자신의 콘텐츠가 어떤사람한테는 상처도 되고 나쁘게 보일수 있다는걸 생각한 뒤에 올려야했는데 저분들은 그게 부족했던듯.
ㅇㅅㅇ♡♡.
ㅇㅋ 사과하는건 좋은거지
서울대숲이라 그런지 같은 취지의 말도 조리있게 잘하넹
선택적 아싸든 자발적 아싸든 타의적 아싸든간에 그냥 기만질을 하니까 욕을 얻어먹는거지...
82년생 김지영의 순한맛
복합적인 요인이 있겠지만 내가보기엔 뜨르흐즈 믈르그.. 같은 상황임
그것도 비슷하네
아싸라는 단어를 먼저 빼앗아가놓곤 뺏겼다고 뭐라그러네. 아주 재밌어
아싸라는 말이 애초에 가난과 사회적 '고립'을 의미하는 게 아니었는데 자기 거 빼앗긴 것처럼 성질내는 게 좀 이상하긴 함. 흙수저는 첨부터 그런 말이었잖아
그냥 남들과 어울리지 않고 혼자 행동하는 애들보고 아싸라고 했는데 요즘 빈부격차도 심하고 먹고살기 빡빡하다보니까 아싸가 되는 경우도 많아서 그런듯
다 필요 없어 드라마에 흙수저만 봐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싸는 외관상 비슷해보여서 그렇지 장애인브이로그 라 했으면 엄청 까였을걸? 그냥 만만하고 참신한게 아싸니깐 아싸놀이하는거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