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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진 않은데 그렇다고 살아갈 이유를 딱히 찾지도 못하겠음
이거 마즘 주위 대학원생이 박사 논문 쓸 때 다가오더니 원래 있던 우울증 점점 더 심해지고 논문은 물론 내가 하는 말도 좀 길어지면 눈에 띄게 이해를 못 함 참 온갖 어휘를 잘 쓰는 애였는데 짜증내는 말도 트윗 본문처럼 단어가 단조로워지다가 자기가 답답해서 아예 포기해버림 아닌가 대학원생이랑 우울증이랑은 별개인가
증상중에 기억력 저하, 집중력 저하가 진짜로 있기는 함
시불쟝..병원가봐야 하나?
우울증 온 사람한테 햇볓많이 쬐라거나/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라고 하거나/너보다 더 힘든사람 많다고 하는건 더 죽이는 행위니까, 개입 할꺼면 무조건 전문가의 도움을 받게 하는게 최고임.
그래서 우울증이 치료 초기가 제일 위험한게 의지가 없어서 안죽고 있던거에 죽을 의지를 불어넣어버려서 바로 실행에 옮겨버리기 때문이라던데
그건 그냥 대학원생이라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ㅎ
진짜로 가능설 높다. 디지털 치매면 더 심각한거고. 어느쪽이든 심하면 병원 가봐야 하는 증상임.
요즘 정말 그런거같다 죽고싶다는 아닌데 죽어도 괜찮겠다 싶어 뭔가 글을 쓰거나 생각을해도 생각나는 단어나 지식이 금방나오지도 않고 까먹고 책을 읽어도 예전에는 금방금방 훑어봐도 기억에 잘 남는데 요즘은 읽는것조차도 힘들고 기억이 반절도 안나
여기서 중요한건 저하란거지 첨부터 없던거가 그렇단게 아니란거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DoItOurselves
진짜로 가능설 높다. 디지털 치매면 더 심각한거고. 어느쪽이든 심하면 병원 가봐야 하는 증상임.
DoItOurselves
ㅇㅇ
죽고싶진 않은데 그렇다고 살아갈 이유를 딱히 찾지도 못하겠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유게서닉추천받는거아니다
그래서 우울증이 치료 초기가 제일 위험한게 의지가 없어서 안죽고 있던거에 죽을 의지를 불어넣어버려서 바로 실행에 옮겨버리기 때문이라던데
디아블로4
나는 과거 블리자드가 우리가 원래 알던 너드 겸 장인시절일 때의 게임들도 재밌게 즐긴 편은 못됐어 스타도 디아도 워크도 전부 나랑 안맞더라고 그래서 디아4도 별로 기대 안돼, 아니 솔직히 요새 신작이라고 나오는 게임이고 과거 명작이라고 칭찬이 자자한 게임이고 게임 자체를 잘 즐기질 못하는거 같다 요새
죽지못해산다는 말이 왜 있겠음. 화이팅!
여긴 짧은 글도 못읽는 사람 천지 아님?
시불쟝..병원가봐야 하나?
증상중에 기억력 저하, 집중력 저하가 진짜로 있기는 함
카프21
여기서 중요한건 저하란거지 첨부터 없던거가 그렇단게 아니란거다
난 머 죽고싶다 이런 부정적인 감정은 하나도 안 느껴지는데도 글을 못읽겠던데.. 빡대가리라 그런가
뭐 맨날 우울증인가ㅠ
그냥 나이 먹고 이해력 떨어지는 것도 감안해서 저렇게 되는거 아냐?
이해력은 꾸준히 쓰기만 하면 평생 강화되는 능력이라서.
가끔 그러긴 하는데 우울증이여? 근데 진짜로 한 몇시간정도만 잠깐 잠깐 그러다 쉬면 괜찮아지고 그러는데
그니까 우울증 합병으로 난독증이 온다는 것?
올수도 있다는거
요즘 정말 그런거같다 죽고싶다는 아닌데 죽어도 괜찮겠다 싶어 뭔가 글을 쓰거나 생각을해도 생각나는 단어나 지식이 금방나오지도 않고 까먹고 책을 읽어도 예전에는 금방금방 훑어봐도 기억에 잘 남는데 요즘은 읽는것조차도 힘들고 기억이 반절도 안나
나도 그래 머리속에 단어나 지식은 있는데 말하려고하면 적절한 단어가 입밖에 안나와
이거 마즘 주위 대학원생이 박사 논문 쓸 때 다가오더니 원래 있던 우울증 점점 더 심해지고 논문은 물론 내가 하는 말도 좀 길어지면 눈에 띄게 이해를 못 함 참 온갖 어휘를 잘 쓰는 애였는데 짜증내는 말도 트윗 본문처럼 단어가 단조로워지다가 자기가 답답해서 아예 포기해버림 아닌가 대학원생이랑 우울증이랑은 별개인가
쇠고기국밥
그건 그냥 대학원생이라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ㅎ
환불됨 군다
대학원생은 순간의 실수를 한것 뿐이야. 비웃지 말자...ㅠ
나도 경험잔데 연구실 잘못들어가서 우울증 심해지니까 논문을 못읽게됨 한 문단 읽는데 세네번 다시 읽어야되는거보고 멘탈 많이 깨졌구나 느꼈었는데 ㅋㅋㅋ 지금은 탈주하고 좋은랩들어가서 해피박사학위중임
대학원생중에 우울증 앓는 사람 겁나 많음.
박사학위 중이라는 말 앞에 '해피'가 올 수 있나??
우울증 온 사람한테 햇볓많이 쬐라거나/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라고 하거나/너보다 더 힘든사람 많다고 하는건 더 죽이는 행위니까, 개입 할꺼면 무조건 전문가의 도움을 받게 하는게 최고임.
이거 댓글보니 생각나는데 경증이나 중증이라해도 약물치료 이전까진 심리 상담을 맡김. 물론 약물치료때도 해도되고.. 엄청난 테크닉을 요하는건 아니라서 집에서 대화를 하듯 하면서 호응을 해주는것이 제일 중요함. 아 그래, 그래서? 이런 추임새가 호응의 테크닉중에 하나임.. 그렇지만 진자 치료를 위햐서는 심층심리까지 파고들수 있는 지식과 임상경험등이 있어야 해서..시간도 많이 필요하고.. 전문가를 찾는것이 중요함..끗.
햇빛 많이 쬐는건 도움 되는거 맞음.
최근에 진짜 윗 증상들 느낀거 같은데 ㅅㅂ....
글이 너무 길어서 못읽겠어요 3줄 요약좀
우울증 격고서 진짜 단어선택 안되던데 지금도 댓글 쓰거나 대화하면 말이 잘 안나옴
어릴때부터 저랬는데 항상 우울했던건가..
전공책을 한 번 읽으면 20% 정도씩 이해되는 거 같아.
이거 레알임 브레인포그와 우울증은 같이오더만
햇빛 보면서 산책하는걸로 조절하고있음. 쉬벌 돈이없다.
나도 우울증이였던가 최근들어서인지 어휘력이 떨어지는 감이 있긴 했는데
정신건강의학과 가봐야됨
미안하다 이거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다는 안읽었는데 우울증임?
긴생머리
공허한 느낌은 우울증 중에 하나인데, 섬망증상이라고해서 깜빡깜빡 하거나 일상에서 데자뷰 현상, 부ㅋ이나 식탁에 가다가 엇 이거 내가 얼마전에 겪은건데 언제였지? 이런식...이라면 우울증에의한 현상같네요..
난 죽고싶다는 말은 나오는데 긴글은 잘 읽히는걸 보면 아직 우울증은 아닌가보네
12살때부터 수차례 시도 한 적 있을 정도로 심각했는대 언어적인 문제나 지능적인 문제는 없었습니다. 죽고싶다는 말이 나오면 언어능력과 상관없이 무료상담이라도 받는게 좋아요.
여기보면 그런사람들 천지던데
나도 어느 순간부터 공부가 전혀 안 되고 단어가 기억 안나서 일상적으로 그거 있잖아 그거 그거뭐냐를 입에 달고 다녔는데 생각해보면 그게 우울증이었음. 그 땐 그걸 몰랐고 지금은 알고 있고..
난 속독법을 익혀놔서 긴 글은 읽을때 자동 요약이 됨. 편리하다
진짜 심각할정도로 이해력이 떨어지더라. 그때 뭘 해야겠다는 생각에 억지로 집중할려하면서 자기비하만 심해지고...
진지하게 난데..
고등학교때 부터 그래서 이과로 전향했는데, 우울증이었나? ㅋㅋ
이과는 읽는 글의 문장이 짧을지라도 수식과 기호 때문에 우울증이 되려 심해질텐데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항문공학을..!?
지랄말고 3줄요약 해. 누가 엠뷸런스좀 부르고
그냥 글을 읽는데 마음이 번잡해서 글이 눈에 안들어 오는거랑 비슷한 느낌.
나 최근에 알던 단어들 까먹을때 있는데 설마....?
우울증이었는데 뭐랄까 머리가 지식습득을 원하지 않는 감각이야
단순 건망증과는 좀 감각이 달라
나는 뇌가 고무처럼 변해서 뭐가 스며들어가지도 않고 팡 팡 하고 들어가려는 걸 다 튕겨내는 그런 느낌이었음
회사 단체검진받는데 자살욕구에다가 살짝 있다고 쓰니깐 의사가 나한테 면박주더라 젊은 사람이 왜 그러냐고 진짜 한대치고 싶었음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지
근데 나도 원래 INFP 성향이라 우울증 좀 있는 스타일인데 코로나때문에 지금 거의 두달째 집에 갇혀서 일도 못가고 쉬는중인데 우울증 극화돼서 진짜 몸상태도 안좋아지더라고...ㅜㅜ 책도 원래 한달에 한두권은 꼭 읽었는데 책이 안읽히더라고..
우울증 ㅇㅈㄹㅋㅋ 우울증이라는애들 다 뒤지게 쳐맞으면 정신차리게돼있음
인지능력, 사고능력 다 망가져서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고 모자란 자식아
ㅋㅋㅋ 우울증 ㅇㅈㄹ 이라며 아무것도 아니라고 무시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도 뒤지게 쳐맞으면 정신차릴 수 있을까?
내가 우울증이였다니....
읽는 대가 아니고 데지
이거도 케바케인 듯. 내가 진짜 개우울하던 시절에 논문이랑 전공서가 팍팍 읽혔던 거 보면... 차라리 전공서건 소설이건 글에 집중하고 있으면 덜 힘들더라;;
단순히 우울감이 심한게 우울장애는 아니야
그게 매일 같이 몇 달간 지속됐다면??
말한것처럼 사람마다 증상은 다를 수 있을 수는 있는데 제가 일때문에 우울증 왔을때 집중력 기억력저하랑 같이 온 증상이 뭔가 앉아서 일을 하고 있는데 주변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게 있었어요. 화장실 가려고 걸어가는데 무슨 구름을 밟는듯한 푹신푹신한 느낌? 그런느낌이 들면서 내가 사는 세상이 진짜가 아닌듯한 감각.. 뭘 집중할 수가 없었네요.
감기도 사람마다 증상이 다르듯 우울장애도 사람마다 증상이 달라요.
레알 소름. 나 책 좋아했는데 이제 책 못읽어. 방송도 집중안되어서 못봐